아빠의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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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것이 멈추어버린 시기네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2017년도에 저희 아빠가 다녀오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기를

인터넷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아빠 주변분들이 은퇴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종종 아빠가 다녀오신 산티아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곤 했어요.

당시 산티아고를 걸으시며 아빠가 직접 작성하셨던 일기를 공유해 보고자 오랜만의 아빠의 산티아고 순례길 코너에

글을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빠른 종식과 모든이들의 건강! 그리고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게 되실 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Buen Camino



 

 

포르토마린에서 필라스 데 레이, 26km걸어 현재까지 723Km 걸었음

 

 

산티아고에 가까이 다가 갈수록 왜 더 허전한 마음이 자꾸만 생기는 것일까.

날씨는 안좋아지고 비가 올려고 그러는지 습기가 많은 것 같다. 비올것에 대비하여 우비도 새로 구입하였지만 그래도 비는 오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로를 따라 걷는 사람들속에서 나도 걷고 있다. 어둠을 헤치며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순례길, 마음의 순례길은 어디에 있는지 . . .

베드버그에 또 물린거 같다. 오른쪽 아랫배 쪽이 가려워 화장실에서 확인해 보니 먼저 증상과 똑같이 물린자국이 부풀어 올랐다. 감기기운이 있는지 목도 아프고 감기약을 먹고 일찍 누었더니 베드버그에 물린 것 같다.

배드버그 스프례이 약도 뿌렸는데도 물렸으니 내일은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아빠가 필라스데레이 걸으실 당시 제가 작성했던글

https://dktladl.tistory.com/653?category=67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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