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01일, 오늘부터 시작이라 급하게 알려드려요, 기존의 쓰리고 신청해서 진행하셨던 분들 올해부터는 트랭글이 아닌, 램블러 앱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램블러 앱을 설치 뒤, 쓰리고 3월 프로젝트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하는 방법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테니 잘 따라서 설치하시고 열심히 걷고 ( 저는 걷기 신청자라 이거 위주로 설명해 드리지만 등산 그리고 자전거 타기도 신청 가능합니다 ) 5,000원 리워드 꼭 지급받으세요!!
< 저는 이 사업 실행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매달 5,000원 혹은 10,000원씩 지급 받았어요 ㅎㅎ 그래서 동네 카페에서 빵이나 라떼 같은거 사먹는데 사용함 >
그럼 이제 등록이 된거니 한달에 15만보 ( 저는 걷기로 신청했으니 걷기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 열심히 걸으시면 다음달 10일 정도에 ( 여태까지는 그랬음 ) 지역화폐로 5,000원이 들어온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신청하고 끝이 아니예요. 매달 1일에 다시 접속하셔서 그달에 시작하는 쓰리고 챌린지를 매번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록이 되고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적어도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어플에 접속하셔서 본인이 걷고 있는 내역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간혹 돈이 안들어왔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역화폐 입금인지 혹은 기부로 설정하신건지를 잘 확인하세요. 제 경우 이 사업이 2021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열심히 걸었고 리워드 지급 받았어요. 궁금하신 사항은 안내되어 있는 번호로 전화 하시면 상담 가능하며
두가지 정보 더 알려드립니다. 쓰리고 사업 신청하실 때, 전화번호는 꼭 맞게 작성하세요, 가끔가다 화성시 체육회에서 이벤트를 해서 이 프로젝트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선물 보내 줍니다. 저는 장바구니랑 치킨 기프티콘 받았던 적 있어요 ㅎㅎ
그러면 하루에 8,000보를 걷는다는 가정을 할 시 이걸 20일 이상 진행하면 총 16만보를 걸을 수 있죠. 그렇게 되면 화성시 쓰리고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5,000원 그리고 경기 기후 행동 기회소득 프로젝트를 통해 한달 4,000원 ( 이 어플은 걷기 기준 하루 8천보 걸을 때 200원 적립 한달 최대 4,000원까지 받을 수 있음 ) 그래서 총 9,000원을 수령할 수 있는거예요!! ( 제가 작년에 이렇게 두개 걷기 프로젝트를 동시에 참여해서 이렇게 리워드 수령했었음 ) 오늘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열심히 참여하셔서 지역화폐 리워드 꼭 받으시길 제가 맨날 집에서 롤링힐스 호텔까지 열심히 걸어다니는데, 직원들이 저 볼때마다 회원님 왜 그렇게 걸어다니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두개 챌린지 참여하느라고 그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메뉴별로 영어로 설명되어 있으니 영어 설명 & 다른분들이 올리신 사진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되는데
여기 좋은 점이 하프 / 싱글 사이즈로 나뉘어진 메뉴들이 꽤 있어요.
이건 처음엔 무조건 하프로 주문하시고 드셔보고 맛있으면 추가 주문을 하세요.
맨 위 네모 박스에 있는게 1인당 한번씩만 주문할 수 있는 시그니쳐 딤섬입니다.
메뉴판에는 새우 짱펀이 없는데, 위에 올려드린 피디에프 파일에는 새우짱펀이 있고...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메뉴 구성은 조금씩 변경될 수도 있는듯.
미리 예약하시고 예약 하실 때 창가 좌석으로 달라고 메모 남기시면 좌석 가능하면 뷰가 더 좋은곳으로
주실거예요. 기념 촬영 하시기엔 창가 좌석이 더 좋아요~
전복 들어간 슈마이 ( 시그니처 딤섬 )을 시작으로 이제 제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
저 오이랑 목이버섯 들어간 메뉴 & 야채 메뉴는 꼭 주문하세요!
제가 갔던날은 시즌 야채는 초이쌈 나왔고, 다녀오고 난 뒤에 다른분들 후기 검색해 보니
연근에 대한 평이 좋던데 야채 주문하실 때 연근도 같이 주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위 사진에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게 하가우와 트러플 들어간 딤섬
( 약간 보라색 딤섬이 트러플 들어간 딤섬이에요 )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하프 사이즈 가능한 메뉴들은 다 하프로 선택해서 먹음
제가 원래 짱펀을 좋아하는데..여기 돼지고기 들어간 짱펀은 고수 들어가 있어요.
구운 차슈빠오 보다는 춘권이랑 새우튀김 딤섬 ( 약간 멘보샤와 비슷 )은 맛있었음
저는 혼자라서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여러명이 가신다면 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들어갔던 시간이 12시 45분 까지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12시 10분쯤 되면 직원분이 돌아다니면서
라스트 오더 ( 12시 15분이 라스트 오더 시간 ) 해야 한다고 안내해 주시니 그 전까지 열심히 드시면 되고~~
참고로 저는 디저트 코너 체크해서 직원한테 주문했는데 직원이 맞은편에 가면 뷔페 있으니
거기서 디저트 담아다 먹으면 된다고 알려 주셨어요.
정보 수정해 놓습니다. 디저트 뷔페 부분은 2025년 1월부터 유료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구룡호텔에 메일 보내서 회신받으신 분이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Guests may enjoy a variety of desserts from the dessert table at The Window Café for a supplement of HK$38* for the Dessert Buffet upon request (*Subject to 10% service charge). It is true information start at January 2025.
홈페이지에서도 이 디저트 뷔페를 유료로 안내하고 있으니
Dessert Buffet
Guests may enjoy a variety of desserts from the dessert table at The Window Café for a supplement of HK$38* for the Dessert Buffet upon request (*Subject to 10% service charge).
만약 추가 이용을 원하신다면 직원분께 문의하시면 될것 같은데
솔직히 딤섬만 먹어도 이미 배가 너무 부르니 굳이 추가 금액 내고 이용하실 필요 없어요,
들어올 때 예약한 내역 확인하고 들어왔으니 식사 마치시면 그냥 나가면 됩니다 !!
솔직히 맛만으로 따지면... 전날 갔던 이튼호텔의 얏통힌의 딤섬맛이 훨씬 훨씬 좋았어요, ( 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