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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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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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안다즈마카오 호텔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여러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제가 이용했던 패키지는 한국여권 전용 패키지 ( 조식포함, 200mop다이닝바우처, 마카오 시티투어 버스 티켓 제공 ) 오늘은 그 중에서 안다즈 마카오 조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카오 안다즈 호텔 아침식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가능한데 오전 8시30분이 넘어가면 손님이 많아 져서 조금 북적거리는 분위기예요, 한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7시 30분 이전에 가시는게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하셔서 금액 궁금하신 분들은 성인은 대략 250원, 6세에서 12세는 120원, 그리고 5세 미만은 무료로 알고 있어요. ( 마카오 달러 기준이며 여기서 165원 정도 곱하시면 한국돈으로 계산됩니다. 성인기준 약 4만원 조금 넘는 정도라 생각하심 되요 )

6층 로비로 내려가셔서 프론트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안다즈바가 있고 그 안쪽으로 안다즈키친이 나옵니다.

안다즈 마카오 숙박하시면 특전으로 에그타르트 무료 제공이 들어있는데, 그 에그타르트 수령하는 장소도 이 안다즈 키친입니다.

저는 이른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서, 창가좌석에 배정되었어요, 덕분에 조금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음.

위 사진에 보시면 안다즈호텔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갤럭시 리조트 그리고 오른쪽으로 베네시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우 가까운 위치로 보이지만 조금 돌아가야 하는 구조라서 베네시안까지 걸어가는데 15분 정도를 예상하셔야 해요 ( 안다즈 직원도 택시타고 가라고 그럴정도 ) 지금은 겨울시즌이라 이정도면 산책겸 충분히 걸어다니셔도 괜찮지만 여름에 마카오 여행가시는 분들은 습도가 꽤 높아 이정도 걸어도 엄청 덥고 힘드니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택시타고 걸어가시는게 나아요.

제가 7월에는 그랜드리스보아팰리스를 다녀왔기 때문에 이 곳과 비교를 하자면 메뉴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호텔이

훨씬 다양합니다, 여기는 진짜 점심 뷔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좋아요.

안다즈의 경우 가짓수는 적지만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연어가 있다는 점도 좋고 요거트 먹을때 같이 넣어먹는 과일이나 이런게 훨씬 좋은 편이었어요.

조식뷔페에 나오는 메뉴들 보여드립니다.

커피나 홍차는 주문하면 따로 가져다 주시고 저는 카페라떼 주문했어요. 그리고 과일 및 과일쥬스는 따로 코너가 있어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 음료 코너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조식뷔페가 훨씬 다양하고 종류가 많습니다 ) 

샐러드 코너, 연어가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요거트 코너에 라즈베리 딸기 블루베리가 생과로 놓여져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콘지 코너 그리고 구운 만두가 있어요.

와플 팬케이크 토스트 계속 구워서 놓아 주십니다, 따듯하게 드실 수 있어요.

파인애플번이 있음 ㅋㅋ

고기 요리 코너도 있긴 했는데 ( 위 사진 ) 저는 약간의 향 때문에 거부감이 들어서 포...기...

왼쪽은 양지 들어간 카레 맛이고, 저 가운데 있는거는 맛없는 제육볶음 느낌이었음 ㅋㅋ

그리고 수타면 코너가 있습니다~~

어떤 면 먹을지 고르면 그 자리에서 직접 뽑아서 만들어 주세요~~

그럼 이제 제가 먹은 음식들 보여드립니다.

카페라떼 그리고 요거트

오믈렛 주문하고 만들어 주시는데 거기 코너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음.

그리고 여기 딤섬코너가 있는데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요 게다가 딱 2개씩 들어있기 때문에

혼자 먹기에도 좋았음 - 이라고 쓰고 두번 가져다 먹음 ㅋㅋㅋ

중국음식은 제 입에 맞지 않아서 저는 이것만 먹고 만족.

대신 딤섬은 맛있어서 많이 많이~~

요거트랑 과일 섞어서 먹고 마무리 사실 더 먹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수가 없었음 슬퍼라 ㅠ.ㅠ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조식이랑 비교를 하자면 그쪽이 메뉴가 훨씬 다양하게 있어요.

그런데 안다즈의 경우 메뉴수는 적지만 신경쓴 메뉴 느낌?

부모님을 모시고 마카오 가시는 분들중에 조식 추가를 할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와 안다즈 호텔의 경우 1박은 조식추가를 하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일단 이 두개의 호텔은 아침을 먹으로 외부로 나가기 위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하루쯤은 호텔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드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것도 괜찮거든요.

인호텔 마카오, 알티라호텔, 그랜드아티젠마카오의 경우 근처에 로컬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조식불포로 예약 포시즌이나 파리지앵 베네시안등의 호텔은 호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조식 불포함의

객실 예약하셔도 대안이 많습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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