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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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콘래드 마카오 호텔에 숙박하면서 제가 즐긴 라운지 모습이에요.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는 라운지 이용이 포함이었기 때문에 따로 에프터눈티 이용하러 이동하지 않고 라운지에서 계속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체크인하고 방에 올라가서 조금 쉬다가 라운지를 이용하러 39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커피나 차 무엇으로 마실건지 물어봐서 홍차 ( 블랙티 ) 주문


그리고 탄산수도 하나 가져다 마셨습니다.

 

 

 

 

 

과일과 망고 오렌지등의 과일쥬스는 항상 냉장고에 들어있었고 탄산음료도 냉장고에 있으니 원하시는 메뉴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스콘, 커티드크림 그리고  망고로 만든 쨈 같은것도 있어서 그걸 많이 먹었어요, 평소 먹을 수 없는 것 집중공략.

쿠키는 생각보다 별로라서 첫날만 먹고 안먹은듯. 저렇게 먹고 더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저것만 먹어도 은근 배가 불렀어요. 그리고 수영장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 먹으면 속이 안좋을것 같아서 저렇게 먹고 수영장으로 이동하는것으로 첫날의 에프터눈티 마무리.

 

 

 

다음날은 세나도 광장에 갔다가 다시 라운지에 올라갔습니다.


이날은 녹차케이크랑  초코케이크 연어랑 오이 들어간 샌드위치

초코케이크 ( 오페라 )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스콘과 과일을 가져왔고 망고 쥬스도 마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키보다는 케이크 종류와 샌드위치가 먹을만 하다고 느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머쉬멜로 그리고 젤리등도 갖추어 있었습니다. 마카오 여러 호텔들에서 에프터눈티 혹은 하이티 세트를 먹어 보앗는데 콘래드 라운지의 에프터눈티 시간에 나오는 메뉴들도 꽤 괜찮았습니다. 혹시 라운지 이용 조건으로 이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낮 시간에 여유가 되신다면 꼭 라운지 가셔서 이것저것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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