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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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자유여행, 차이나타운 캔톤하우스에서 딤섬으로 저녁을 먹고 다시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이 호텔에서 마지막 저녁이니 또 호텔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로띠를 팔길래 40바트를 주고 바나나로띠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만드는 모습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먹어보니 이것도 별로, 카오산로드에서 먹었던 저렴한 로띠도 여기 로띠도 저는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다시 방콕에 여행가도 로띠는 먹지 않겠다고 다짐. 숙소 들어와서 로띠 먹고 등이 너무 쓰라리고 아파서 ( 낮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등이 너무 타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 리버시티에서 본 부츠로 알로에 제품을 사러 길을 나섭니다.


로얄오키드쉐라톤호텔 1층 ( 우리나라로 2층개념이에요, 로비있는 층은 G층으로 표시되어 있음 ) 으로 내려서 수영장 방향이 아닌 프린터랑 컴퓨터 있는 쪽으로 보면 작은 길이 하나 있는데 그쪽길로 쭉 따라가면

 

 이렇게 리버시티랑 연결된 통로가 나옵니다.

 통로 지나는길에 찍은 사진인데 아래 맥도널드가 작게 있는 모습이 보이실거예요. 햄버거 제품은 아니지만 콘파이 등은 여기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리버시티와 연결됩니다. 입구에 마사지 샵이 작게 있어요. 혹시 리버시티 마사지샵 찾으시거나 혹은 로얄오키드쉐라톤호텔에서 근처 마사지샵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도 고려해 보세요. 다만 저도 가보지는 않아서 시설등은 잘 모르겠네요.

구글에서 yin yang spa bangkok로 검색하니 트립어드바이저 후기도 나오던데 그 후기들로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입구에 쓰여있던 가격표 입니다. 발마사지 30분에 200바트, 타이마사지 1시간은 320바트 등입니다. 가격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부츠 매장에 들렸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바나나보트 알로에겔을 살까 했는데, 이건 340 바트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더 저렴한거 있나 찾아보니

 

 

다른쪽에 부츠 자체상품으로 180바트짜리 알로에겔이 있어서 첫날은 아래의 상품으로 구입을 했어요.

 

 

 

후기를 먼저 작성하자면 부츠 자체제작 상품보다는 바나나보트 알로에겔이 훨씬 나아요, 혹시 저 처럼 방콕여행중 살 너무 타서 피부 아프신 분들은 알로에겔 사실때 바나나보트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저는 결국 나중에 바나나보트 제품으로 다시 구입.. 선크림의 경우 다른분께 여쭈어보고 괜찮다고 하셔서 구입했는데 저는 얼굴에 발라서 그런지 너무 따갑고 아파서 나중에는 팔에만 발랐습니다.

 

밤에 수영하러 수영장 다시 갔는데 등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결국 포기, 부츠에서 샀던 알로에겔 잔뜩 바랐지만 이날밤은 악몽 ㅋㅋ 그리고 아래 있는 트리트먼트제품도 부츠에서 구입한건데 제가 써본 후기로는 아르간오일 제품이 더 괜찮았어요. 

 

방콕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에서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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