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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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방콕 콘래드 호텔 그리고 룸피니 소피텔소 호텔 숙박하시는 분들중 근처 식당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듯 싶어요. 소피텔소 호텔에서는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거든요~ ( 사실 구글 지도에 따르면 더 가까움 ) 저는 콘래드 방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을 하다가 이곳을 발견해서 다녀왔던 곳인데 검색해 보니 한국 분들도 많이 가시는 곳이었어요.


이름은  POLO Fried Chicken  가게 이름에서 아실수 있듯이 치킨을 파는곳입니다.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열심히 걸어가서 도착! 빨리 걸어가면 약 10분정도 천천히 걸으면 15분에서 20분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

 

내부는 좋지 않고 많이 낡았습니다. 물은 원하시면 저기 있는거 드시면 됩니다 ( 유료 ) 저는 얼음이랑 탄산수 주문

아직 이른시간이라 저 말고 한 테이블에 손님 있음. 그분들은 아침부터 맥주에 치킨을 드시고 계셔서 매우 부러웠어요.

저도 일행이 있었다면 화장실 가는게 더 수월해서 맥주를 마셨을지도.. 그래서 제가 오늘 글의 제목을 방콕에서 치맥할 곳을 찾으신다면 방문해 보시라고 정한것!!

 

탄산수 치킨 반마리 ( 한마리 반마리 둘가지 다 주문 가능합니다. 저 처럼 혼자가시는 분들도 치킨을 드실 수 있어요. )

그리고 쏨땀을 하나 더 주문, 사실 찰밥도 주문했는데 의사 소통의 실패인지 이 메뉴는 나오지 않았음.

 

마늘이랑 향신료 같은데 ( 맞는지는 모르겠음 ) 그게 튀겨져서 튀긴닭위에 올라가 있는 메뉴입니다. 마늘 통닭먹는 느낌도 들고 맛있는데 닭의 경우 미리 튀겨놓아서인지 많이 따듯하지는 않았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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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무가 없어도 쏨땀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결국 반마리 주문한거 다 먹었네요. 다 못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먹고 보니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었음. 저 두 메뉴만 먹어도 너무 배가 불러 차라리 찰밥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반마리 120바트. 쏨땀 50바트 그리고 탄산수 15바트 지불했습니다. 치킨 반마리에 4200원이니 예산 잡으실때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식사로 드시는건 조금 비추천하고 싶고 소피텔소 콘래드에 숙박하시면서 맥주에 치킨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녁시간에 산책겸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콘래드 호텔에서 찾아가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콘래드 호텔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그럼 차도가 나오는데 왼쪽 방향으로 길을 걷습니다 ( 위 사진 빨간색 화살표 표시 )

아래의 작은 골목길을 따라 쭉 직진을 시작합니다.  ( 파란색 화살표 )

 

 걷다보면 미국대사관이 나옵니다.

 

이 대사관을 지나 조금 더 걷다 보면 세븐일레븐 매장이 나오는데 이 세븐일레븐을 지나면


 

폴로 축구 공원이라고 쓰여있는 이 간판이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이 간판을 따라 안쪽길로 들어가면 ( 빨간색 화살표 방향 )

 

 

이 골목 안쪽으로 빨간 간판의 폴로프라이드치킨 가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로는 에어컨있고 조금 더 깨끗한 가게가 있다고 하는데  그 가게도 이 근처라고 하는데 ( 같은 집 ) 거기가 여기는 아닌거 같고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소피텔소 호텔, 콘래드 호텔의 경우 걸어서 15분 전후면 도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프론칫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 머무실 경우 길만 잘 걸으면 그냥 쭉 직진하면 되기 때문에 가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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