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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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방콕 콘래드 호텔 근처에 있는 마사지 가게에 대한 내용이에요. 콘래드 호텔 정문으로 나와서 호텔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차가 드나드는 길이 있는데 ( 그래서 도보로 지나가기에 조금 애매한 길 ) 그 길을 지나 따라 도로 쪽으로 나옵니다. 호텔이 있는 쪽을 등지고 왼편으로 쭉 직진을 하면 프론칫 역이 나오는데 혹시 걸어서 프론칫역으로 이동하실 분들 혹은 근처 커피빈다오 가실분들은 이 방법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프론칫역 방향을 따라 조금만 더 걷다보면 여러가지 상점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커피빈다오 라는 식당과 바로 이  Ruam Rudee Health Massage 가게가 있어요.


이 구역에 아래의 마사지샵 ( revitalite ) 그리고 이 루암루디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 ( Ruam Rudee Health Massage ) 두 가게중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결국 루암루디 마사지샵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밖에서 안의 모습이 보였고, 가격이 쓰여 있었기 때문.






커피빈바이다오 라는 식당여기를 지나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루암루디 헬스 마사지샵 간판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가격표를 보고 결정을 하면 되는데 저는 1시간에 450바트 짜리 발 어깨 등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발을 씻고 의자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음. 그런데 제가 이때 반바지를 입고 갔었는데 실내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제 경우 추운곳에 있음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게 더 심해서... 추워서 수건을 덮고 마사지 받았는데 그래도  춥다고 느꼈네요. 혹시 저 처럼 에어컨 바람 싫어하시는데 발이랑 어깨 위주의 마사지를  받으실 분들은 살짝 도톰한 옷 가지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방콕 여행 다시간다면 그렇게 하거나 아예 배에 핫팩을 붙히고 가려고 생각중..


발씻고 의자로 이동해서 마사지 시작.






마사지 받고 차한잔 마시면서 마무리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 마사지 가게는 콘래드 호텔에서 프론칫역 가는길에 있습니다. 이 마사지 샵만을 위해 이쪽 지역을 방문하는건 그리 추천하지는 않지만 노보텔, 콘래드, 호텔 인디고 등 숙박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제 개인적인 가격대비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방콕에서 받았던 마사지들의 만족도중 딱 한곳을 추천하자면 방콕 프롬퐁역 근처에 있던 nuch 마사지 그리고 두번째는 여기 추천하고 싶어요. 그러나 마사지의 경우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냐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니깐 그냥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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