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일주 패키지 후기 (13) Cosmo Hotel Palace 코스모 호텔 팰리스 아침 그리고 이탈리아 휴게소

이탈리아 일주 패키지여행, 오늘의 일정역시 6시 기상 6시 55분 모여서 아침, 그리고 8시 출발의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날은 저희팀이랑 다른 하나투어팀이 같이 식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다른팀이랑 같이 식사를 할때는 음식을 퍼담을때 나도 모르게 경쟁심리가 발동 ㅋㅋㅋ 저는 따듯한 우유한잔 에스프레소 그리고 누텔라랑 크로와상을 하나 먹는것으로 아침식사

 

 

빵이랑 계란 그리고 소세지랑 베이컨도 있었고 탄산수가 있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자가 조금 있어서 가져다 먹음 ㅋㅋ  아래 2개 있는게 아무맛도 안나던 비스킷이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라스페지아 까지 가는길에 출발한지 2시간이 지나 들렸던 이탈리아 고속도로 휴게소 sarni

이곳  역시 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한바퀴 돌고 나오게 되어있는 구조. 이날은 무얼 먹을까

 

여기는 빵 코너가 잘 되어 있길래 한참을 고민

 

이날은 제가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 일행중 한분이 먹고 싶은거 사주신다고 하셔서 비싼거 골라도 되냐고 물어보고 햄이랑 감자튀김 들어있는 3유로 95센트짜리 빵 골랐어요. 데워준다고 기다리라 하시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데워주심, 처음에는 먹고 가려고 그냥 달라고 했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포장해 달라 그러고 1유로 80센트 주고 탄산수 하나 사서 양팔에 하나씩 들고 휴게소 나옴.

 

휴게소 한쪽에 있던 벤치에 앉아서 탄산수랑 같이 먹는데 빵안에 감자튀김 소세지 그리고 치즈 들어있는 빵이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반만 먹고 반은 남겼다가 점심먹을때 먹으려고 했는데 처음에 20분 주어졌던 휴식시간이 30분으로 늘어나서 결국 다 먹음.  제가 다른글에서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시 버스이동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면 버스기사님이 휴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휴게소 방문시간이 있어요.

이때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시면 조금 더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해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것

 

이것도 살까 말까 망설였던것 ㅋㅋ

 

 

이태리 일주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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