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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박 8일의 타이난 & 타이베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재 아시아나 항공에서 진행중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에 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떠나는 날 날씨가 좋으면 아쉬움이 더 심해짐
타오위안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다른데요, 에바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제2터미널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제 1 터미널에서 하차하지 마시고 제 2터미널에서 내리셔야 해요,
각 항공사 마다 이용하는 터미널이 다르니 꼭 본인이 어떤 항공사를 이용해서 출국하고 그 항공사가 몇 터미널을 이용하는지 알아두셔야 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의 경우 제1터미널과 2터미널이 바로 연결된 구조가 아니라 버스 혹은 열차로 이동하셔야 하거든요.
각 항공사 마다 이용하는 터미널이 다르니 꼭 본인이 어떤 항공사를 이용해서 출국하고 그 항공사가 몇 터미널을 이용하는지 알아두셔야 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의 경우 제1터미널과 2터미널이 바로 연결된 구조가 아니라 버스 혹은 열차로 이동하셔야 하거든요.
열차에서 내리면 이제 3층 출국층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무빙워크를 통해 3층으로 가시는데
제2터미널을 이용중인 항공사 입니다. 에바항공 유니항공 에어캐나다 아시아나등..
저는 아시아나항공 예약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찾아갑니다.
사실 제가 타이난관광청의 교통편지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타이난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항공편을 지원받았는데요, 항공편 예약하면서 돌아오는 구간을 제 마일리지 이용해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으려고 대기요청을 해 놓은 상태였어요, 좌석 대기가 풀리면 카톡으로 메세지가 오고 그러면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발권요청을 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대만 출발 전날까지 카톡메세지가 오지 않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포기..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하면서 혹시 오늘 비즈니스 좌석 만석이냐, 내가 사실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를 요청해 놓았는데 혹시 좌석이 가능하다면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참고로 제 좌석의 경우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가능 좌석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클래스 좌석의 경우 마일리지 업글이 아예 불가능 합니다. 이 부분은 구입하시는 항공권 규정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미리 항공권 규정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그러니 직원이 2000원 ( 대만달러 기준 )을 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알려주십니다.
나중에 한국직원분이 오셔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2018년 12월 31일까지 타이페이 - 안천 노선에 한해 비지니스 좌석이 여유가 있을 경우 약간의 추가비용을 내면 비즈니스 클래스 로업그레이드 해 주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각자 예약하신 클래스에 따라 지불요금은 다르며 최저 2000원에서 4500원 까지 ( 대만달러 기준 )
제가 가진 항공권은 2000원에 가능했고 한국돈 7만 3천 5백원이 결제될 거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업그레이드 항공권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은 제가 처음에 예약한 항공권의 클래스 기준으로 적립되며 비지니스 좌석과 기내식 그리고 항공사 라운지는 입장가능하지만 수화물의 경우 처음 예약한 클래스 ( 제 경우 이코노미를 예약했으니 이코노미 기준 )에 적용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마일리지 업글의 경우 수화물까지 비즈니스 규정 적용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10,000 마일리지 차감. 현금 업그레이드의 경우 73,500원 (원화기준 ) 카드결제하는데 다만 이 경우 수화물은 이코노미 규정 적용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만 마일리지를 모으려면 대만 비행기 10번 타야 하니, 마일리지 사용하는것 보다 돈을 내는데 더 효율성이 좋다고 하셔서 저는 신용카드로 계산했어요 ( 추가짐은 기내로 가져가기로 )
저는 아시아나항공 예약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찾아갑니다.
사실 제가 타이난관광청의 교통편지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타이난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항공편을 지원받았는데요, 항공편 예약하면서 돌아오는 구간을 제 마일리지 이용해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으려고 대기요청을 해 놓은 상태였어요, 좌석 대기가 풀리면 카톡으로 메세지가 오고 그러면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발권요청을 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대만 출발 전날까지 카톡메세지가 오지 않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포기..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하면서 혹시 오늘 비즈니스 좌석 만석이냐, 내가 사실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를 요청해 놓았는데 혹시 좌석이 가능하다면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참고로 제 좌석의 경우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가능 좌석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클래스 좌석의 경우 마일리지 업글이 아예 불가능 합니다. 이 부분은 구입하시는 항공권 규정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미리 항공권 규정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그러니 직원이 2000원 ( 대만달러 기준 )을 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알려주십니다.
나중에 한국직원분이 오셔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2018년 12월 31일까지 타이페이 - 안천 노선에 한해 비지니스 좌석이 여유가 있을 경우 약간의 추가비용을 내면 비즈니스 클래스 로업그레이드 해 주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각자 예약하신 클래스에 따라 지불요금은 다르며 최저 2000원에서 4500원 까지 ( 대만달러 기준 )
제가 가진 항공권은 2000원에 가능했고 한국돈 7만 3천 5백원이 결제될 거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업그레이드 항공권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은 제가 처음에 예약한 항공권의 클래스 기준으로 적립되며 비지니스 좌석과 기내식 그리고 항공사 라운지는 입장가능하지만 수화물의 경우 처음 예약한 클래스 ( 제 경우 이코노미를 예약했으니 이코노미 기준 )에 적용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마일리지 업글의 경우 수화물까지 비즈니스 규정 적용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10,000 마일리지 차감. 현금 업그레이드의 경우 73,500원 (원화기준 ) 카드결제하는데 다만 이 경우 수화물은 이코노미 규정 적용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만 마일리지를 모으려면 대만 비행기 10번 타야 하니, 마일리지 사용하는것 보다 돈을 내는데 더 효율성이 좋다고 하셔서 저는 신용카드로 계산했어요 ( 추가짐은 기내로 가져가기로 )
구입하신 항공권에 따라 지불금액은 다르며 항공권 클래스에 따라 비즈니스업글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좌석이 없어도 업그레이드 불가능합니다. 체크인 당일 항공사 카운터에서 가능한 부분이니 혹시 마일리지 업글 가능한 클래스의 항공권으로 구입하신거라면 한번 요청해 보세요. ( 타이베이 - 인천 구간만 가능한 이벤트 입니다 )
출국 심사를 마치고 에바항공 라운지 찾아감, 저는 인피니티 라운지 이용했는데 예전에 중화항공 라운지 이용했을때 우육탕도 있고 맛있는거 너무 많아서 에바항공 라운지도 꼭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에바항공 라운지에는 ( 제가 이용했던 인피니티 라운지 기준 ) 국수 요리는 없었고 그대신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핫도그 코너가 있었어요. ( 일단 우육면 코너가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음 )
딤섬 몇가지와 볶음요리 그리고 볶음국수 ( 제가 갔던날은 팟타이 ) 군고구마 등이 있었습니다.
콘지랑 제가 담아온 것들 처음에 핫도그빵 없는줄 알고 모닝빵 가져다가 먹음. 샤워실은 프론트에 비행기티켓 보관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샴프 컨디셔너 등은 록시땅 제품으로 있었음.
카드키 꽂으셔야 전기 들어오니 꼭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동그란 버튼 누르셔야 샤워실 문 잠겨요~
샤워까지 다 하고 게이트 찾아가니 바로 탑승시작해서 비행기 탑승.
물론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것이지만 혹시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컨디션이 안 좋거나 너무 피곤해서 비지니스 앉아 오고 싶으신 분들은 유상업글이긴 하지만 한번 노려보세요!!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무료 업글 아닌 유상업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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