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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 숙박하시면서 대만분들이 드시는 아침식사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가보면 좋을만한 식당~ 바로 사해두장대왕 ( 四海豆漿大王 ) 입니다.
저는 베이먼역의 시티즌엠 노스게이트 호텔에 머물면서 걸어서 찾아갔는데 걸어서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타이베이 메인역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찾아가시면 조금 더 쉽게 가실 수 있으며 중산역에 위치하신 분들도 즁산역 지하연결통로 통해 찾아가시면 될 듯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 숙박하시면서 대만분들이 드시는 아침식사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가보면 좋을만한 식당~ 바로 사해두장대왕 ( 四海豆漿大王 ) 입니다.
저는 베이먼역의 시티즌엠 노스게이트 호텔에 머물면서 걸어서 찾아갔는데 걸어서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타이베이 메인역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찾아가시면 조금 더 쉽게 가실 수 있으며 중산역에 위치하신 분들도 즁산역 지하연결통로 통해 찾아가시면 될 듯 싶습니다.
사해두장대왕 ( 四海豆漿大王 )
No. 29, Chang'an West Roa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구글맵 위치는 아래 참고하세요.
https://goo.gl/maps/6xEUygBdmbM2
No. 29, Chang'an West Roa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구글맵 위치는 아래 참고하세요.
https://goo.gl/maps/6xEUygBdmbM2
매장에 도착하시면 입구에 줄이 있는데 포장을 해 가실 분들은 그곳에 줄 서서 음식 포장해 가시면 되고 먹고 가실 분들은 식당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구글에서 사진들을 찾아보고 갔던지라 콩국물에 튀긴도넛 들어있는 메뉴 그리고 판투안 ( 대만식 주먹밥 혹은 김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4개짜리 샤오롱빠오를 주문했습니다, (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샤오롱빠오가 대부분 8개 혹은 10개의 구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샤오롱빠오를 먹고 나면 배불러서 다른것 먹기가 힘들거든요 ) 메뉴를 주문하고 ( 원래는 저 오른쪽 종이에 직접 체크하셔야 해요 ) 주문서를 직원에게 주면 주문하신 메뉴가 나오면 카운터에 가서 받아오시면 됩니다, 금액은 그때 지불하시면 되는데, 제 경우 중국말을 못하니깐 직원분이 저에게 이리오라고 하신뒤 계산대로 데려가셔서 돈을 내게 하신 뒤 음식을 내어 주셨어요.
그렇게 받아온 제가 주문한 메뉴들
아! 여기도 그렇고 중산역 근처의 세계두장대왕도 이 판투완은 메뉴에 들어가는것을 따로 정하지 않는 단일 메뉴인것 같았어요, 제가 판투완 이라고 발음하니 바로 이거라고 알려주셨거든요 ( 처음 판투완 가게를 갔을때는 우리나라 참치김밥 불고기김밥 이런식으로 다 메뉴들이 정해져 있는 곳이었음 )
솔직히 샤오롱빠오의 맛은 딘타이펑 같이 얇은피에 육즙가득한 타입은 아니예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대만사람들 틈에서 아침식사로 샤오롱빠오를 먹는다는게 중요하니깐 저는 맛나게 먹었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4개짜리가 있으니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저 순두부 같은 메뉴는 따듯한 음식이었는데, 따듯한 콩국에 요우티아오 ( 튀긴도넛으로 콘지 혹은 두유등에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 그리고 약간 매콤한 양념이 올려져 있는데 저는 사실 콩요리를 조금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맛있게 먹었어요, 속에 무리가 없이 먹을 수 음식인듯 싶었고...
식감을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 아래사진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메뉴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제 경우 이거 먹으면서 간 안한 순두부찌개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두유와 튀긴도넛이 제 입에 맞지 않아 저는 이번에는 이 메뉴를 먹었는데 이게 훨씬 더 부드러워서 먹기는 편했어요, 단점은 요우티아오가 금방 눅눅해 진다는 거?
판투안은 대만식 주먹밥 혹은 김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제가 처음 대만여행을 갔을때 먹어보고 반해서 그 뒤로 항상 찾아가던 집이 있었어요. 이 메뉴의 이름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사먹었던 음식인데 그 뒤에 다른분 블로그에서 이 메뉴의 이름이 판투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가서 판투안 이라고 발음하니 진짜 통해서 매우 신기했음!
이곳은 밥안에 파가들어간 계란부침과 요우티아오와 간이된 돼지고기가루인가 뭐 그런게 들어있었어요. 저는 샤오롱빠오와 또우장은 앉아서 먹고, 판투안은 맛만보고 가지고 나와서 나중에 온천하고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여기 후기를 검색해 보면 많은 분들이 딴삥을 드시던데 그것도 유명한 메뉴인듯 싶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여기 후기를 검색해 보면 많은 분들이 딴삥을 드시던데 그것도 유명한 메뉴인듯 싶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이렇게 3가지 메뉴 먹고 제가 지불한 금액은 105원 ( 대만달러 기준 )
나중에 후기를 또 쓸 예정이지만 세계두장대왕에서 샤오롱빠오와 판투안 그리고 블래티 마시고 140원을 지불했는데 두곳 중 하나를 선택하라 그러면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린 사해두장대왕을 선택할 것 같아요.
나중에 후기를 또 쓸 예정이지만 세계두장대왕에서 샤오롱빠오와 판투안 그리고 블래티 마시고 140원을 지불했는데 두곳 중 하나를 선택하라 그러면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린 사해두장대왕을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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