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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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아난타라 반 라차프라송 ( 아난타라 반 랏프라송 - Anantara Baan Rajprasong Serviced Suites ) 숙소에는

간단한 취사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음식을 해 드실수가 있답니다. 저는 밤마다 숙소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ㅎㅎ 제가 머물면서 해 먹었던 음식들 보여드립니다.

사실 이 호텔근처에는 빌라마켓이 있어서 장을보기 좋았는데, 이 빌라마켓이 7월부로 영업을 중지한다고 쓰여있었기 때문에 ( 제가 숙박했을 당시는 2017년 06월 ) 아마도 지금은 근처의 다른곳에서 장을 봐 가지고 숙소로 돌아오셔야 할것 같아요.

이날은 약 1100바트 정도로 돈을 많이 썼는데 - 

망고와 납짝복숭아 그리고 소고기를 샀기 때문에 금액이 조금 많이 나왔어요 -  비빔면 아래에 있어 잘 안보이지만 버터도 샀었음.

소고기는 저렇게 한 덩어리에 약 400바트 선이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그 뒤로는 가격이 부담되어서 삼겹살을 구워먹는것으로 바꿈.

그리고 탄산수 과일들을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만의 냉장고 만들기 ㅎㅎ

 

스테이크 만들 준비하면서 장봐온 과일 손질

납짝복숭아는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사 봤는데 저는 그냥 한번 맛본것으로 만족.

망고는 까먹기 귀찮아서 그 뒤로는 그냥 귤을 자주 사먹음

그리고 저 치킨은 까오만카이 먹으러 갔던 Kueng Heng Pratunam Chicken Rice  

 가게에서 너무 맛있어서 추가 포장을 해 왔던 것인데

방문후기는 출처: http://dktladl.tistory.com/590 [아심이의 여행일기]

위의 글을 읽어봐 주세요.

소고기 까지 구워서 저녁으로 냠냠

 

다른날 장본내역은 삼겹살이랑 숙주 그리고 라면과 김치 총 477바트 지불

원래는 소고기를 살까 했는데 소고기는 300바트대이고 삼겹살은 100바트대여서 삼겹살로 대체

그리고 방콕 마트들에도 다 김치랑 한국라면 팔아서, 매우 편리했어요. 한국음식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빅씨마트 빌라마켓

 이런곳들 가보시면 금방 구하실 수 있습니다.

김치와 삼겹살 그리고 숙주를 볶았고,

남은 숙주로 라면도 끓여서 맥주와 함께~

 

 

방콕 자유여행! 방콕에는 맛집들이 워낙 많아 맛집투어 하는것들도 큰 즐거움이지만 이렇게 숙소에서 편안하게 음식 먹으면서 쉬는것도 색다른

즐거움인것 같아요. 너무 편하고 좋아서 다음번에 방콕 여행을 다시 간다면 그때도 일정중 한번쯤은 레지던스를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특히 수영장에서 수영 열심히 하고 숙소로 올라와서 끓여먹는 라면은 더욱 꿀맛!! 혹시 레지던스 숙박하신다면 수영하고 라면 꼭 드셔보세요 ㅎㅎ

수영장에서 먹는 감자튀김 + 맥주 조합도 좋지만 이렇게 끓여먹는 라면도 엄청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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