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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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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Q.i

 

 

 

 

 

사실 이곳을 알게 된건 네이버 뉴욕여행 카페에서..뉴욕 사시는 분이 여기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길래 구글에서 검색을 시작했었어요.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타임스퀘어와 유니언스퀘어에 있다고 나와서, 일단 두곳의 주소를 다 적어 놓은다음 다시 구글에서 검색을 했더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홈페이지는 http://www.qirestaurant.com/index.html 

위치는  43st 8av , 웨스틴호텔 타임스퀘어, 혹은 Port Authority Bus Terminal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운곳입니다.다만 외관이 딱히 간판이 없고 그냥 하얀외관으로 Q.I 글자가 달랑 쓰여있기 때문에 8ave에서 42번가에서 43번가 쪽으로 가시면서 주위를 잘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타임스퀘어 Q.I로 검색하시면 뉴욕사시는 분들의 후기 많이 나올거예요. 다른분들 글 보시면 더 자세한 사진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키드 로터리 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거기서 만난 한국분들과 같이 점심 먹기로 해서, 저는 이미 점심먹으러 갈 곳이 있는데 괜찮겠냐고 여쭈어보고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 그때 같이 점심먹었던 분들이 한명은 유엔에서 인턴하고, 한명은 교환학생으로 미국 어학연수온 학생들이어서 미국 여행하면서 궁금했던것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하고  대답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냥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초반에 사진 크기를 너무 작게 설정해 놓아서 그런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사진이 너무 안나왔네요.. 이런 실수를..런치메뉴가 7불인가 8불이었던거 같고 여기에 세금이 붙고 거기에 팁까지 또 내야 하니 가격은 그리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런치메뉴 자체는 에피타이저랑 메인메뉴 하나씩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덤블링 중에  ( 치킨이랑 새우 들어있는데 하나는 튀긴것 하나는 찐것 ) 튀긴것으로 주문  메인메뉴는 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카메라로 찍을걸 후회되는 모습이네요.

 

 

여기도 간은 좀 짜긴 했는데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런치메뉴 1개 먹었을 경우의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런치세트 메뉴 먹고 세금이랑 팁 포함해서 13불인가 15불 냈었는데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이랑 가격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웨스틴조선에 숙박하시는 분들이나, 우드버리 다녀와서

한 2시나 3시정도에 뉴욕 도착하시는 분들이 늦은 점심 드시길 원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방문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Sunday      12:00AM  -  11:30PM
Monday     11:30AM  -  11:00AM
Tue-Thur    11:30AM  -  11:30PM
Friday        11:30AM  -  01:00AM

Saturday    12:00AM  -  0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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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타임스퀘어에서 파스타가 드시고 싶은데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실때..뉴욕시티가이드앱에서

파스타 가게를 검색하다 보면 여기도 나올거예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근처 49번가에 위치한

 

 파스타러버 ( Pasta Lovers )

 

혹시 어떤 가게인가 싶어 검색을 하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 글을 발견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여기는 한국에서 미리 조사하고 갔던곳이 아니고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갔던곳은 코너스톤 브런치카페 그리고 피터루거스테이크와 소바야 라는 일식집이었습니다  ) 마지막날 쉐라톤호텔에서 가까우면서 괜찮은 식당을 찾다가 가게 되었던곳인데 가격이 그리 저렴한곳은 아닙니다. ( 하단에 영수증 올리니 가격 참고하세요 )

 

49st 7ave에서 6ave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습니다.점심 영업은 11시 30분부터 시작해서 그날 제가 첫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내부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파스타 러버라고 식당이름이 되어 있어서 파스타 종류만 파는줄 알았는데 피자 메뉴도 취급하네요.가장 저렴한 피자는 12불 부터 시작했습니다. 앉으면 메뉴판과 함께 음료 무엇 마실지 물어보고 저는 스프라이트로 주문했습니다.음료 주문 필요하지 않으시면 그냥 물 드시면 됩니다, 무료 물도 나옵니다.

 

 

빵이랑 버터, 지금 기억으로는 무염버터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어요 (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음 )

 

 

 

원래는 각자 메인메뉴 하나씩 시키고 샐러드 시켜서 나누어 먹으려고 했는데 피자 메뉴도 있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기념이라는 생각으로 배터지도록 폭풍흡입

 

일단 주문은 샐러드랑 피자 먼저 가져다 달라고 이건 나누어 먹겠다고 하고 다 먹고

파스타랑 저는 생선메뉴 주문해서 그거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주문한피자 - 피자 코너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마르게리타 피자 주문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화덕에 구운 씬 피자였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나중에 다녀와서 검색해 보니 피자 별로라는 평가가 많이 있네요.

 

 

제 입에는 스파이더맨 죠스피자랑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되었었는데 ㅎㅎ

 

 

이날 제일 성공했던 메뉴는 바로 이 쉬림프샐러드 

 

새우가 굉장히 맛있었고 소스도 뭔가 독특한 맛이어서 꽤 만족했습니다.

 

 

두분이시라면 피자하나 파스타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 3개 주문해서 드셔도 충분히 배부르실것 같아요.

혼자시라면 개인적으로는 피자랑 샐러드 주문해서 드시고 남은 피자는 포장해서 간식으로 ㅎㅎ

 

 

 

 

일행이 시켰던 링귀니 파스타 입니다.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링귀니 디 마레 라고 쓰여있던데,

 마레라는 용어를 검색해 보니 이탈리아어로 바다라는 뜻이라네요.

 

 

 

토마토소스의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 였습니다.

 

링귀니 파스타는 몇입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산물도 넉넉하게 들어있는듯 싶었구요

 

 

 

 

 

 

피자랑 샐러드 먹었으니 메인요리는 그냥 생선으로 먹자 싶어서 연어를 시켰는데

 

저는 사실 구운연어에 사이드로 채소나오는 그런 연어요리 예상하고 나왔는데 이런 요리가 나왔어요..아래 깔려있는 채소들 때문에 연어가 살짝 식어서, 제가 시킨 요리가 이게 맞는지 다시 확인했지만 맞다는 대답, 맛은 있는데.. 한마디로 좋게 표현하자면 그냥 헬시푸드 먹는 기분. 이 메뉴는 생선코너에서도 비싼가격이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이 식당을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심한 다이어트를 하신다거나, 아님 입맛이 없어 가벼운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가급적 추천하고 싶은메뉴는 아닙니다.위에도 썼지만 그냥 건강해 지는 느낌의 메뉴예요.

 

 

피자 샐러드는 보통 레스토랑의 가격대 ( 한국에서도 이정도 가격 나오는 곳들도 많으니깐 )파스타는 살짝 비싸다고 느꼈고 연어요리는 많이 비싸다고 생각되었어요.최종금액은 텍스까지 합쳐서 약 84불 여기에 팁을 추가로 줘야 하니깐 약 95불정도의 가격까지 나오니 많이 비싸네요.옆 테이블에 혼자오신분이 식사하시는거 보았는데 혼자가도 한 30불에서 40불 정도는 예상해야 할듯 싶었어요.텍스와 팁만 없더라도 그냥 3분이 가셔서 저정도 먹으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을텐데..뉴욕에서 먹었던 요리중에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 다음으로 비싼 식당이었습니다

 

 

 

식당위치와 어플에 나와 있던 평가 입니다.

그냥 soso 인 평가가 조금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러 안좋은 평가들도 있고 ㅎㅎ

 

그리고 구글  평가를 보니 최근의

후기는 별로 좋은 후기가 아니였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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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소개할 내용은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일식당에 관한 내용입니다.

 

딱한번 다녀온곳이라 맛집이라는 이름을 달기 살짝 부끄럽지만 한번 소개해 봅니다.

 

뉴욕까지 가서 왜 왜 왜 일식당을 갔을까요?

이유 1. 쉐라톤호텔 근처의 윈터가든극장 앞에서 뉴욕시티투어 버스 다운타운 방면을 탔는데

           날씨가 급 추워져서 그런지 버스안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이 났어요..

이유2. 추운데다 코피까지 나서 그런지 온 몸이 으슬으슬 춥고 국물있는 요리를 먹어야 할것 같은데

 

이유3.쉐라톤호텔 근처 7ave에서 6ave로 가는길목 49st에 위치하고

 

이유 4. 뉴욕가이드앱에서 보니깐 타임스퀘어 근처 식당중에 조금 괜찮아 보였어요.

  

위의 이유로 뉴욕까지 가서 일식당 방문 ㅋㅋ

 

 

 

< 구글과 뉴욕시티앱에서 찾은 이곳 평점이에요> 

영업시간 및 주소를 참고해 주세요.  

 

 

일단 앉으면 무엇을 마실건지 물어보는데 hot tea 혹은 일본어로 오챠 라고 말하시면

따듯한 녹차가 나옵니다.

 

 

드링크 메뉴가 따로 있기는 한데 가격대가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입구에 있던 스몰찌라시스시랑 미소장국이랑 있는 메뉴가 18불이었는데

가격대가 그리 저렴한 곳은 아닙니다.

여기에 뉴욕세금 8% 까지 붙고 팁까지 붙고 그러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지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따듯한 국물요리에 맛있는 식사 하시고 싶으신 분들게는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트빌리지의 소바야랑 이곳이랑 다녀왔는데 두곳 다 괜찮았어요.

 

 

 

전반적인 가격대는 초밥은 한 20불, 우동은 9불에서 20불 사이의 가격입니다.

 

 

식당내부의 분위기 입니다.

 

 초밥이랑 우동 세트메뉴 있으면 먹고 싶었는데 그런 메뉴를 못찾아서

 

 일단 우동코너에서 가장 저렴했던 키쯔네우동 ( 유부우동 ) 그리고 치라시스시

 ( 회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초장이 없고 간장이 나오지요 )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키쯔네우동은 9불, 작은사이즈의 찌라시스시는 14불이었습니다.

 

 

 

솔직히 우동은 비싸요, 많이 비싸요 그런데 맛있었어요.

이날 날씨가 더 춥고 제가 힘들어서 그랬던것도 있었겠지만..

 

 

명동에서 이런 유부만 들어있는 우동이 5천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많이 비싸죠 ㅎㅎ

드디어 나온 찌라시스시

 

 

 

생선도 질도 괜찮고 양도 괜찮았습니다, 고등어 까지 나온게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타코야키나 이런 단품들의 양은 가격대비 매우 작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장국 ( 미소시루 ) 이런 메뉴들은 작은거 한그릇에 4불에서 5불가량의 금액이었거든요

저는 저 장국 추가해서 먹느니 그냥 우동을 배터지게 먹겠다는 생각에 우동으로 먹었지만..

 

 

 금액대가 그리 저렴한 식당은 아니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 카운터좌석에 앉았던 대부분의 혼자온 손님들은 저 찌라시스시에 다른 곁들이 메뉴를 먹고 있었어요

 주방장분은 일본분이셨는데 저랑 옆자리 아저씨한테는 이거 특제소스라고 이거에 생선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소스 조금 주셨는데..

 

간장에 무언가 섞은 맛이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어설프게 일본어 써도 의사소통이 잘 통해서 영어 쓰는 식당보다 더 편하게 밥 먹고 나올 수 있었네요.

 저렇게 우동이랑 찌라시스시 먹고 거기에 세금에 팁까지 포함해서 30불 지불했습니다.

 

 

 

30불이라는 가격이 어찌 보면 비싸보이는 가격이었는데

일단 따듯한 국물을 먹으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여기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저 말고도 다녀오신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이분들 후기도 검색해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입구에 이렇게 그림메뉴와 가격표가 다 쓰여있기 때문에
가격대 확인하고 들어가실 수 있으니 더 편할듯 싶고
 
다만 저 금액에 팁이랑 세금 더 추가된다는것은 미리 알아두세요~
 
 

 

 

타임스퀘어 7ave에서 49st 찾아서 쭉쭉 올라가시다가 49st 나오면 6ave 방면으로 가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옆에 파스타레스토랑 하나 있는데 거기 분위기도 좋고 괜찮아서 그곳도 조만간 소개해 드릴께요.
다만 가격대는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요 ㅠ/ㅠ
 
 유럽이나 미국에서 여행중 일본식당 ( 한국식당도 마찬가지 ) 들리시면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격을 따진다면 선뜻 추천해 드리기 힘들지만 저는 맛있게 먹고 왔던 곳입니다.

다만 위에도 언급했지만 평가가 다 같을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검색 ( 네이버 및 구글 평점 )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타임스퀘어에서 따듯한 국물요리나 밥종류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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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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