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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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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가시면 어떤요리를  드시나요?

 

 

사실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곳은 매케니즈 식당 덤보, 에스까다, 리스보아 그리고 세나도광장의 윙치케이, 미슐랭 가이드에서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윈호텔의 윙레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의 the8 등의 후기를 많이 보실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마카오에는 다양한 요리의 식당들이 가득합니다. 하루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여러 식당을 가 보는것이 불가능 하지만 2박 3일 혹은 3박 4일 일정으로 마카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크고 작은 마카오의 식당들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 마카오의 식당은 송화호수교 (松花湖水餃)라고  맛있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이에요.

 

 

이 식당이 원래는 마카오 반도의 홀리데이인, 스타월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타이파빌리지 근처에도 생겼기 때문에 저는 타이파빌리지에서 파크앤샵 가던길에 발견을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코타이 지역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드셔서 조금 매콤한 음식을 먹고 싶을때, 이곳에 가서 마파두부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어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근처에 있는 송화호수교는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쪽에서 주상복합이 많은 거주지역 쪽으로 가다보면 작은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 그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송화호수교 근처에 파크앤샵도 위치하고 있어 타이파지역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파크앤샵 갔다가 이곳 들려서 식사하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아쉽지만 카드는 불가, 현금만 가능합니다.주문서에 직접 체크를 해서 직원에게 주면 되는데 처음 주는 메뉴판에 중국어만 써져 있다면 영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영어 메뉴판 보고 그걸 다시 중국어  메뉴판에 체크해서 직원에게 주면  된답니다.

 

 

 

혹시 주문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매장 위에 사진이 있으니 그거 보고 주문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송화호수교로 검색해 보면 다른 분들 드신 후기도 몇개 보실 수 있어요.그분들 후기 보면 볶음밥, 마파두부 그리고 탕수육이 유명하고

만두도 유명한 메뉴인듯 싶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계란볶음밥. 마파두부 그리고 돼지고기 요리 1개 해서 209불  마카오 달러 기준이며 홍콩달러 1대1 비율로 사용 가능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조금 실패했던 메뉴입니다.돼지고기 냄새가 많이 나서... 소스는 참 맛있었어요.

 

중국 메뉴 중에 우리나라에서 파는 칠리새우 혹은 탕수육 같은 맛의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영어 메뉴판에 sweet, sour가 같이 들어간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계란이랑 몇가지 야채가 들어가 있던 볶음밥

 

우리가 흔히 먹는 볶음밥이라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마파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제가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이곳에서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다른 분 후기에서는 볶음밥에 고기 들어간거 주문하는게 좋다고 보았는데, 제 생각에는 마파두부에도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으니볶음밥은 꼭 고기 볶은거 들어있는 메뉴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을듯 싶었습니다.

 

 

 

엄마가 저녁을 안드시겠다고 해서 아빠랑 둘이 가서 먹었던 저녁인데 처음 메뉴를 시키고는 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니 맛있어서 결국 다 먹었습니다.

 

 

제가 매번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카오의 경우 점심에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고 저녁은 이렇게 로컬식당에 가셔서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카오 주민들 사이에서 마파두부 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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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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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마카오 여행을 물어보면 제가 추천하는 코스가 한가지 있습니다.

 

 점심은 마카오에 위치한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기, 그리고 저녁은 마카오 로컬식당에서 먹기. 마카오에 있는 호텔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격대비 괜찮은 메뉴 구성을 가지고 있는 런치세트들을 선보이거나 호텔 레스토랑 가격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가격의 딤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는데 조금 저렴한  금액대의 코스 요리를 찾으신다면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의 캔톤 레스토랑 런치 세트 ( 평일만 가능. 이 부분은 프로모션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있는 메뉴는 아닙니다. 가시기 전에 베네시안 캔톤 런치세트 드실 분들은 베네시안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를 추천해 드립니다.

 

캔톤의 경우 많은 후기들이 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런치세트 혹은 시그니처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등에 대한 후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또 다른 딤섬 런치세트는 갤럭시 리조트 오쿠라 호텔 28층에 위치하고 있는 로터스룸에서 진행되는 딤섬 런치세트 메뉴입니다.

 

오쿠라호텔의 딤섬메뉴의 경우 ( 점심시간에만 가능 ) 가격대비 괜찮다는 말을 다른 블로그들을 통해 보기는 했는데 후기가 얼마 없기도 하고, 또한 오쿠라호텔 홈페이지에도 이 딤섬메뉴에 대한 소개가 나오지 않아서 긴가민가 하다가 일단 오쿠라 호텔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쿠라 호텔 홈페이지  레스토랑 코너 가면 28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일본식 식당인 Yamazato Japanese Fine Dining   에 대한 소개만 있습니다. 때문에 홈페이지에 로터스룸에 대한 안내가 없더라도 제가 방문했던 2015년 04월 기준 점심시간에 가면 로터스룸 런치 딤섬 메뉴를 이용할 수 있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 하거나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래에 사진으로 설명을 하겠지만 테이블이 매우 작은 공간입니다. 테이블이 5개 6개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 식사가 불가능할수도 있을듯 싶었네요.  꼭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부모님과 저 3명이 방문했던지라 런치 세트메뉴 2개  ( B코스 ) 그리고 딤섬메뉴 몇가지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단점은 런치코스가 2인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 코스요리가 힘들다는 점이 있으니 그런분들은 베네시안 캔톤에 가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위에도 썼지만 내부가 매우 작습니다. 또한 딤섬은 점심시간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나온 오이요리에 돼지고기 요리 입니다. 저 돼지고기 요리는 크리스피 포크 생각하시면 되는데 돼지고기 비계부분은 기름에 튀기고 살코기 부분은 수육질감의 요리로 레이가든 레스토랑의 유명 메뉴입니다. 저 오이의 경우 딘타이펑에서 많이 먹는 오이반찬 같은 요리라서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스프, 이 메뉴 먹고 여기 레스토랑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마카오 홍콩등의 중화권 국가에 가서 스프를 먹을때마다 거의 맛없다고 느끼는데 새우랑 두부 그리고 해초 들어간 이 스프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전에 수영하고  차가운 에어컨바람 잔뜩 쐬다가 이 따듯한 스프를 먹으니 속이 매우 편해졌네요.

 

 

 

 

 

 

 

 

 

 

 

 

 

 

 

다음코스는 딤섬,  세트메뉴에 포함된 딤섬은 4가지 인데 차슈빠오와 슈마이 하가우는 제가 추가로 주문한것들. 슈마이랑 차쓔빠오는 굉장히 맛있었는데 하가우는 새우에 무인지 샐러리인지 들어있어서  식감이 조금 별로였네요. 아빠는 차쓔빠오 드셔보시고 다른데 보다 훨씬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날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했던 요리는 의외로 이 야채 요리였습니다.

 

 

약간 중식당에서 많이 먹는 볶음요리 맛이 나는 소스였는데 저 소스가 맛있어서 아빠는 저 소스에 볶음밥 비벼 드셨어요. 딤섬을 먹으러 갔었는데 스프랑 이 요리가 제일 맛있었네요.

 

 

 

 

 

그리고 볶음밥까지, 잣이 들어있는 볶음밥. 저는 이 상태로 먹어도 맛있었는데 부모님은 위의 소스에 볶음밥 비벼드시니 엄청 맛있다고 다 드셨습니다. 볶음밥의 경우 제이드드레곤보다 이 로터스룸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훨씬 훨씬 맛있었습니다.

 

시티오브드림의 제이드드래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마카오 게시판에 있는

http://dktladl.tistory.com/entry/마카오에서-만나는-미슐랭-가이드-레스토랑-jade-dragon-restaurant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세트 메뉴에 나왔던 디저트는 망고음료.

 

망고음료에 자몽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시원하게 망고 디저트 까지 먹고 마무리.

 

 

 

 

 

 

 

 

 

A코스는 188불, B코스는 228불, C코스는 318불이며 최소 주문 2인 입니다.( 예전에 다녀오신 분들 후기보다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참고하세요 ) 세트2인, 딤섬 그리고 차와 서비스차지 까지 포함해서 694불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사용가능 ) 나왔습니다. 제가 환전했던 금액기준 1인당 3만 3천원 정도 내고 점심 먹었네요.

계산하는데 혹시 카지노 카드 있냐고 물어보던데 저는 없어서 할인받지 못했지만 갤럭시 카지노 회원카드 있으시면 약간의 금액 할인 가능한듯 합니다. 카드 있으신 분들은 가져가 보세요.  로터스룸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시 30분까지, 저녁시간에는 딤섬 드실 수 없으며 세트메뉴도 불가능 그리고 장소가 작기 때문에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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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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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카오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세나도광장 그리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곳은  꼴로안이 아닐까 싶어요. 꼴로안의 경우 위치도 조금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고 관광할 곳은 성자비에르 성당 및 몇곳 없지만 그래도 로드스토우 베이커리가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몇년전 영화 도둑들에도 나와서 지금은 조금 더 유명해 졌지만 그래도 로드스토우 베이커리 딱 한곳만을 위해 가기에는 무리가 있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꼴로안에 미슐랭가이드에서 소개하고 있는 식당이 있다는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陳勝記 Chan Seng Kei​, 찬성케이 라는 식당인데,  이곳은 마카오 미슐랭 가이드북의

 Bib Gourmand Restaurant ​코너에서 소개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Bib Gourmand Restaurant
There restaurants are inspectors’ favorites for good value. They offer quality cooking for $300 or less (price of a 3 course meal excluding drinks).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들을 따로 묶어서 소개하고 있는 코너인데, 그랜드 리스보아호텔의 누들앤콘지 와 마찬가지로  찬성케이도 이런식당 중 하나입니다.

 

 


 

 

 

 

路環市區計單奴街21號  

 

혹시 택시 타고 이동하실 분들은 이 주소 보여주시고 바로 식당앞까지 이동하셔도 되고 

 

 


저는 타이파 콘래드 호텔에서 로드스토우베이커리 까지 이동했는데 택시비 약 40불가량 나왔습니다.

 

 

 

 

( 찬성케이 맞은편에 있는 이 식당은 영화 도둑들에 나왔던 응아팀 카페 )

 

 

 

 

 

 

로드스토우베이커리 앞을 지나 정면을 보면 바닷가가 나오는데 그쪽에서 왼편을 보시면

 

 

 

이런 작은 차도가 나와요. 이 글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성 자비에르 성당이 나온답니다.

 

 

 

 

위 사진을 기준으로 하트 표시 해 놓은곳이 응아팀카페 ( 이곳은 최근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해진 곳이에요. 저도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제 입에는 간이 좀 짜서 그 뒤로는 가지 않아요 )  그리고 이곳이 영화 도둑들에서 나왔던 곳이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바로 이 응아팀카페의 맞은편 별 모양으로 체크해 놓은 찬성케이 식당이에요.

 

 

일단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혼자 갔던거라 직원분이 조금 난감해 하시는 눈치였어요..  다른분이 앉은 자리에 합석을 했는데  금방 작은 테이블이 나서 그쪽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쓰여있는 메뉴판이 있어서 그걸 읽었는데

주인장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영어를 잘 하시는데 다른분들은 영어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른분들이 드시고 계셨던 면요리 ( 튀긴면에 소스 부어져 있는것 ) 그건 너무 먹기 부담되어서 콜라 한병이랑 돼지고기 요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차와 제가 주문한 콜라, 가볍게 먹어보고자 주문했던 돼지고기 요리

 

마카오 혹은 홍콩 여행하실때 한가지 알아두시면 편리한 점이 있어요. 새콤달콤한 돼지고기 혹은 새우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주문하실때 영어에 sweet and sour 영어 단어가 들어간 메뉴를 주문하셔야  우리 나라에서 흔히먹는 칠리새우 혹은 탕수육 같은 맛의 메뉴들을 드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이걸 몰라서  예를들어 칠리새우를 먹고 싶다고 단순히 칠리새우 라고 쓰여진 메뉴를 고르면  볶음요리가 나와서 실패했던적이 많거든요. 그런데 다른분이 이 사실 알려주셔서 그 뒤로는  sweet and sour 글씨 쓰여진 메뉴로 고르려고 노력중이에요.  

 

소스는 굉장히 맛있었는데 고기 질이 생각보다 좋은것 같지는 않았어요.

맥주 안주로 먹거나 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먹기에는 좋겠지만 막 이건 꼭 먹어야 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미슐랭가이드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식당을 경험하고 왔다는 점에 의의를 두기로 했는데, 다른 메뉴도 먹어 보았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고.. 맛 자체로만 따지면  이곳보다는 타이파빌리지에 있던 송화호수교가 조금 더 맛있어서 그곳도 조만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미슐랭에서 소개하는 레스토랑들 중 로컬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예요. 다른곳은 위치가 너무 외져서 택시타거나 찾아가기 조금 힘들것 같은데 꼴로안의 경우 그래도 관광지로 많이들 가시는곳이니깐 다른곳 보다는 가기 조금 더 쉽거든요.

 

 

 

 

가격표를 한장 찍어왔는데 면 요리는 60불에서 80불, 그리고 주 요리도 80불에서 100불 정도면 드실 수 있어요.

 

 

 

 

 

 

 

 

로드스토우 맞은편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과일 사서 호텔로 급 귀가. 그리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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