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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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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만나볼 수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입니다.

저는 줄여서 포포인츠 명동이라고 부를께요,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이며 메리어트 포인트 적립가능 그리고 티어 있으실 경우 더욱 좋은 혜택으로 머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그냥 서드파티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다음날 낮 12시 

을지로3가역 1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임, 명동 기준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 참고로 지하철 3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하차하실 경우 12번 출구까지 나오는데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지하철 2호선으로 이동하시는게 더 빠르며 주차 비용 발생할 수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미리 주차 무료 여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서드파티에서 슈페리어룸 더블침대1개 시내전망의 객실을 예약했는데 호텔사이트 사진에는 남산이 보이는 객실 모습이어서 전객실 남산타워가 보이는 객실인줄 알았는데 실제 배정받은 객실은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는 반대방향이었어요.

제가 머문 객실인 슈페리어 게스트룸의 경우 남산타워 방향 혹은 도심방향으로 객실 배정이 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객실의 모습도 마음에 들어서 그냥 안 물어봤는데 남산뷰 객실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메모를 남기시거나 해야 할 것 같네요. 

복도에서 보았던 남산타워 방향의 모습 -  청소하느라 문 열어두신 객실 지나가면서 보니 이런 모습 보이니깐 뷰가 중요하신 분들은 꼭 남산타워뷰 객실로 숙박하시길 

제가 머물렀던 객실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사진 6시방향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는 트래블롯지 호텔이에요.  포포인츠 명동 26층 객실에서 본 모습입니다.

 

포포인츠 명동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마실 공간은 없고 포장만 가능한 매장이었는데 요즘은 호텔 1층에 이런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체크인은 4층에서 가능하며 체크인하실때 디파짓 신용카드 필요합니다. 저는 오후 3시 30분 넘어 도착했는데
10분정도 기다렸다 체크인 진행했어요. 또한 객실에 머무면서 필요한 주의사항을 주시는데 
포포인츠 명동은 전객실 금연, 초와 폭죽 사용불가 합니다. 
조식 및 룸서비스 이용시간 주차관련 사항은 위의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제 객실에 들어가면 딱 보이는 모습, 전망이 탁 트여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화장실 및 1회용품 칫솔 치약 - 제가 숙박했던 시기는 2022년 03월이었기 때문에 1회용 칫솔치약이 있었으나 최근 국내 호텔이 환경보호 때문에 1회용품 사용자제하는곳들이 많아 최신 정보를 찾아서 칫솔 제공여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누는 1회용 어매니티로 있는데 샴프 및 컨디셔너는 1회용품이 아니라 용기가 부착된 형태로 있습니다 ( 환경보호 추세 때문에 이렇게 다 바뀌고 있는듯 싶어요, 최근 1회용 칫솔 치약을 제공하지 않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숙박하시기 전 1회용품 제공여부는 꼭 확인하도록 하세요 ) 

커피 및 홍차 아래와 같은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고 무료생수 2병 제공됩니다. 

포포인츠 명동은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 옆에 정수기가 있어서 그곳에서 얼음이랑 뜨거운물 담아다 드실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저녁에 컵누들을 ㅎㅎ 

백화점 마감시간에 맞춰 가서 계란김밥이랑 닭꼬치 사오고 멤버스바에 가서
음료수도 한잔 받아서 저녁으로 해결 ㅋㅋ 
 

평일기준  가장 기본객실 기준으로 1박에 1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나오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아침에 산책겸 청계천 남산 걸어갔다 오기에도 괜찮고 명동 및 신세계백화점 본점까지도 걸어갔다 올 수 있는 위치예요. ( 걸어서 약 20분정도 걸림 )  

 저는 아침은 항상 포비 가서 베이글을 사먹었는데 조식 포함이 아닌 객실만 예약하셨다면
 
청와옥 순대국집이 근처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드시거나 조금 걸어가면
 
원더브레드 라는 빵집이 있는데 여기 괜찮아서 추천해 봅니다 ㅎㅎ 
 
 

광화문 포비베이글 

을지로 3가역 바로앞 청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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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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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휘트니스 같이 다니던 회원님이 롤링 근처에 지인분이  카페 개업하셨다고 추천해 주신 곳이에요.

오늘 아침 수영장 갔다 집에 걸어오는길에 카페에 불이 켜져서 영업하는줄 알고 갔는데..

입구에 close 간판에 붙어 있어서 그냥 가려고 했음. 그런데  제가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셨는지 오픈했다고  알려주셔서

매장 들어가서 바닐라라떼 주문해 보았어요. 

이 앞 지나다닐때마다 여기 우동집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수영장 갔다 집에 가는길에 사먹으면 딱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음 ㅋㅋ ) 결국 카페가 생겼음. 제가 듣기로는 사장님이 목공일 하시는 분이라 매장내 인테리어도 직접 하셨고 

원목도마도 만들어 판매하신다고 들었어요,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살짝 구경했는데 사고 싶은거 몇개 있었어요. 

바닐라라떼 커피 투샷 들어간다고 하셨고 내부에 화장실있음. 지역화폐사용가능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네이버 지도 참고 http://naver.me/54JqX2vX 

 

유목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m.place.naver.com

 

자세한 위치는 화성시청 기준 화성시청에서 무송가는 방향 대광파인밸리 가기전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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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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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예술의전당에 공연이나 전시회 보러 가시는 분들!! 어디서 식사를 하시나요? 

어릴적엔 예술의전당에 공연보러 가는날은 일찍 서울에 가서 맛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그랬지만

이제는 나이가들어 그런가 공연만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집에서 밥을 먹고 서울가면 멀미 혹은 소화불량이라 공연보는내내 너무 힘들어서...  밥을 굶고 갔는데 그럼 또 배가 고프고 어지럽다는 점이 슬픔. 그래서 한동안은 공연보러 들어가기전 샌드위치를 먹거나 했는데 

예술의전당 리나스 이용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예술의전당,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때 리나스 (tistory.com) 

 

 

예술의전당,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때 리나스

작년부터 검색만 줄창하다 드디어 다녀온 리나스 왜 이제야 갔냐면..오페라하우스에 들어갈 용기가 안나서 ㅋㅋ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있을때마다 제가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바로 예

dktladl.tistory.com

우연히 예술의전당 구내식당 예향이 직원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이용해 보고 왔습니다.

식권 구입의 경우 7,000원! 매일 점심 저녁시간에 영업을 하는데 중간 쉬는시간이 있기 때문에 영업시간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카카오톡 예술의전당 예향을 친구추가 해 놓으시면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방문전 미리 검색해 보고 가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평일 점심 특식에는 거의 돈까스가 나오는것 같아요.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에서 오른족으로 서비스프라자가 있고 왼쪽으로 가면 오페라하우스 주차장 가는길이 나오는데  그쪽으로 나가서 주차장 방향으로 나가시면 오른쪽으로 

11시 방향에 계단이 하나 보입니다, 카페테리아 예향 이라고 쓰여있는 방향의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이렇게 구내식당 예향이 나옵니다. 이용가능시간 위의 사진으로 확인해 주세요. 

저녁영업시간은 오후 7시까지 인것 같은데 오후 6시 30분이 지나면 중간에 있는 누룽지랑 샐러드바를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이 이유 때문에 6시 30분 이전에 식당에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향 내부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으로 라면 끓이는 기계가 있는데 라면 + 공기밥은 6,000원이고

구내식당 이용은 7,000원으로 식권 구입하신 뒤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권을 구입하시고 앞쪽으로 가면 식판이랑 숟가락 젓가락이 있습니다. 그거 들고 가셔서 식권 식권통에 넣고 메뉴 받으면 되는 구조예요.

처음에는 라면을 먹으러 갔었는데 ㅋㅋ 그날의 메뉴기 묵은지 닭볶음탕이라 앞에 계시던 분들이 오늘 메뉴 맛있는거라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서 저도 식권 구입!~! ( 사실 라면 살까 식권살까 고민했는데 손님이 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안에 들어가서 메뉴 보고 결정하라고 이야기 해 주셔서 들어가서 음식 모습보고 메뉴 선택했던 기억이 .. ) 

밥은 먹을만큼 직접 담으시면 되고 이날은 메인메뉴 묵은지 닭볶음탕에 반찬 세가지였어요.

좌석은 혼자 앉을 수 있는곳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벽 마주보고 앉는 좌석으로 선택

 

이날 먹었던 메뉴중에는 우엉볶음 반찬이 맛있었어요. 김치는 솔직히 맛없어서 그 뒤로는 잘 안먹음. 

다른날 가서 먹었던 메뉴는 자장면, 이날 메인메뉴로 짜장면이 있길래 이거 한그릇에 7천원은 좀 비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군만두랑 짬뽕국물을 같이 주시는데 짬뽕국물이 참 맛있었어요. 

처음 방문했던날은 못 먹었지만 이날은 누룽지 있는곳을 발견해서 숭늉까지 떠다 먹었음 ㅋㅋ 

 

세번째 방문했던 날의 메인 메뉴는 파채 제육볶음이었는데 

파채 제육볶음과 된장국은 맛있었는데 반찬에 김치만 두가지 종류가 나와서... 이건 좀 별로였어요.

게다가 샐러드 있는 공간에 김치가 또 있기 때문에...  숙주나물이나 콩나물무침 혹은 분홍소세지부침이 반찬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의 식사를 하고 느낀점은 빨간음식이 나오는날은 간이 좀 센것 같았어요.  그래서...누룽지만 2천원에 판다면 더 자주 갔을것 같어요 ㅋㅋ

 

그리고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예향 후기를 남기니 아이 데리고 가도 식사 가능하냐고 문의주신분이 계셨는데요!!

네네 아이들도 이용가능합니다. 실제 제가 가서 밥 먹은날도 아이들 와서 라면 먹는 모습 보았어요~ 아이들 데리고 예술의전당 가시는 분들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지 못하셨다면 점심메뉴에 돈까스 나오는날은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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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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