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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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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돈까스 샌드위치 ( 가츠산도 ) 가 매우 먹고 싶어서 서울에 갈 일이 있을때마다 근처에 가볼만한곳이 있나 검색해 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찾은곳이 교대역 산도 그리고 삼성동 부타이 

부타이는 아직 못가봤고 교대역 산도 다녀온 후기. 

지하철 2호선 교대역 하차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합니다. 그럼 다이소랑 농협이 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골목길로 들어와서 쭉 직진하면 보영만두 지나서 아래와 같은 교회 간판이랑 산도 간판이 함께 보여요.

산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식빵이랑 가츠산도 ( 돈까스 샌드위치 ) 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저는 가츠산도 그리고 에비산도라는 이름의 계란 샌드위치 주문 

따듯하게 데워주신다 해서 잠깐 기다림. 식빵도 사고 싶었지만..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ㅋㅋ 

계란 그리고 돈까스 샌드위치 2개 해서 16000원 

가츠산도는 9천원, 에비산도는 7천원 입니다. 가츠산도는 2조각 들어있는데 에비산도는 한개라서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계란은 구입한날 먹고, 돈까스는 하나는 저녁에 하나는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요 

일단 여기는 빵이 진짜 맛있었어요 나중에 식빵만 따로 구입하고 싶을정도. 

계란 샌드위치는 조금 비싼듯한 기분이 들어서 다음에 다시 갈 일이 있다면 돈까스 샌드위치만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

사실 예전에 일본 한창 다닐때... 마이센을 진짜 진짜 좋아해서... 그때는 눈앞에 마이센 돈까스 샌드가 보이면 무조건 구입해서 먹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일본을 갈 수도 없으니 다른곳들에서 종종 구입해 먹지만.. 혹시 맛있는 다른곳을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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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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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은 선릉역에 위치한 호텔 뉴브 ( 뉴브 호텔 )에 숙박했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주말에 공연을 보러 예술의전당을 가게 되어 급하게 서울에서 숙박할 곳을 찾게 되었어요.

일단 후보로 올랐던곳은 크레센도 호텔 그리고 호텔 뉴브와 L7강남이었는데 

크레센도 호텔은 평일과 주말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되어 숙박하기에 돈이 아까운 느낌, L7은 1박에 15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해서 패쓰! 그렇게 해서 남은곳이 선릉역 근처에 있던 뉴브호텔

일단 평일과 주말 가격이 2만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가격이 적당했으며

선릉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 편리함. 그래서 선택을 했는데..제가 고민을 하는사이 이미 더블룸이 마감이 되어 인터공원에서 숙박대전 쿠폰 적용해서 9만원 정도에 숙박을 했어요 ( 원래는 호텔스닷컴에 있는 무료숙박권으로 숙박하고 싶었거든요 ㅠ.ㅠ ) 여러분..주말 호텔 숙박은 객실 마감만 앞당길 뿐입니다. 빠른 선택이 필요해요!! 

호텔 뉴브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 

숙박을 하기 전까지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후기가 협찬후기여서  ㅋㅋ 

호텔 뉴브 위치는 선릉역 3번출구로 나와 커피빈과 버거킹 매장을 지나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과 같이 노란 간판의 비건카페를 보실 수 있는데 뉴브 호텔 1층이 위의 비건 카페이고, 노란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체크인 할 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저는 2시 20분쯤 도착을 했는데 전날 만실이라 아직 객실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짐만 보관하고 나가려다가 혹시나 싶어 저는 뷰는 중요하지 않고 그냥 조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더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하신 뒤 

객실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일찍 입실이 가능한 대신 층수는 낮은편이었어요.  

체크인시 신용카드로 디파짓 거셔야 합니다.

객실 들어가자마자 모이는 모습 이곳은 카페트바닥이 아니라 그 점은 좋네요. 

욕실은 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있으며 1회용품 ( 칫솔치약세트 및 면도기등 ) 그리고 샴프와 컨디셔너 등도 개별용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향이 좋아서 남은거 챙겨와서 그 뒤로 다른호텔 갈 때도 가지고 갔음 ㅎㅎ 

변기가 자동식이었는데..사실 저희집도 자동변기 쓰는데, 저희집꺼는 그냥 사용하고 일어나면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는데 이건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라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물이 잘 안내려가서 옆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사용했음. 

컵이 플라스틱 컵인데 흠이 많이 나서 이 부분은 조금 싫었음. 

옷장에 샤워가운과 1회용 슬리퍼 있습니다. 

원래 다른분들 후기에는 냉장고에 물이 들어있는걸 보았는데 제 객실에 물이 없어서... 프론트에 전화를 했는데

냉장고에 물 있다고... 아니 없어서 전화드렸어요 ㅠ.ㅠ 하니깐 가져다 주심.

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 생수 구비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위 두장의 사진은 낮시간에 체크인하자마자 찍은것 ( 커텐치고 ) 

아래는 커텐걷고 

창문은 개방이 되어서 환기시키기에 좋았음. 그런데 맞은편 건물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커튼은 치고 있는걸 권합니다. 그 부분에선 차라리 뷰 안좋아도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머물렀던 객실이 더 좋았음 ( 다만 객실 크기는 뉴브가 훨씬 넓어요 ) 

제 객실에서 보이던 맞은편 건물의 모습 

창문쪽에서 보이는 객실 입구쪽 모습. 객실크기 가늠하시라고 사진올려봅니다. 

아래는 볼일보고 들어온 저녁시간에 찍은 사진. 조명이 밝은편이라 이것도 조금 마음에 들었어요. 

숙박하기전에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했는데 배민 치킨코너에서 검색을 하다가 포장이 되고 평이 괜찮은 가게가 있길래 일백한방통닭 이라는곳에서 포장해다 먹었어요.

도곡역에서 걸어가서 포장해 왔는데 파김치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닭날개가 너무 구워져서 그것만 아쉬움 ㅠㅠ 

호텔 옆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들어오는길에 샀던 타이거 라들러맥주와 함께 저녁으로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역에서 찾기 쉬움, 체크인 할때 만났던 직원분 매우 친절 , 방 따듯함. 

다음번에 숙박할 의향 있는데 10만원은 살짝 망설일거 같고 8만원 정도면 매우 만족할것 같아요. 

만약 이비스삼성과 여기가 비슷한 금액으로 나온다면 호텔뉴브가 객실이 더 넓어서 뉴브 쪽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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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카카오톡 친구추가로 해 놓으니 가끔 세일이나 쿠폰등의 메세지가 오곤 했어요.

지난번에 백화점에 갈 일이 있어서 행사하는 내용이 있나 살펴보니 무료커피쿠폰 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오늘은 그 무료커피쿠폰을 이용해서 커피한잔 마신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카카오톡에서 오는 메세지 중 하단의 무료커피쿠폰을 클릭하면 

이렇게 바로 채팅창으로 프리쿠폰 한장이 날라옵니다. 

쿠폰 상세보기를 누르면 

저는 이미 사용한 쿠폰이라 쿠폰 기간 만료가 떠 있지만 쿠폰번호가 나와 있고 복사도 가능해요 

그리고 이 쿠폰사용방법을 잘 보시면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번의 쿠폰번호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 비트커피 앱에 등록을 해야 한다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쿠폰을 쓰기 위해서는 비트커피 라는 앱을 다운 받아야 해요~ 

일단 롯데백화점에 들어가면서 비트커피 앱을 다운받습니다. 약간의 인증을 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위에 적혀 있는대로 

쿠폰 등록을 하고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비트커피 앱을 통해 주문을 넣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고 결제단계에 들어가서 무료쿠폰 선택하면 0원으로 결제가 됩니다.

그러면 어플의 알람으로 주문한 내역 알림이 오고,  8층으로 올라가던 중 음료가 준비되었다며 15분 이내로 방문해야

한다는 알림이 다시 옵니다. 식당가를 지나 8층까지 올라가면 

바로 이렇게 로봇카페가 있습니다. 저기 아래 있는 창에 픽업번호를  누르면 바로 로봇이 제가 주문한 음료를 픽업 부분에 내려 놓습니다. 

음료를 받아들고 시럽이랑 뚜껑 컵홀더등은 옆쪽에 준비되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료 쿠폰을 이용해서 주문하느라 어플을 깔고 이용했지만 이렇게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방에 들어있던 앙버터 다쿠아즈랑 아메리카노랑 마심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야외정원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밖에 나와서  마셨어요.  

비트커피 앱을 통해 주문하실 분들은 위의 이용방법을 잘 읽고 따라하시면 금방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음료의 주문, 준비완료 그리고 수령완료 하면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알림이 오기 때문에 실시간 준비 사항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날 버스시간 한시간 넘게 남았는데 카톡으로 무료커피 쿠폰 와 있는거 있으면 다음에도 이용하고 오려고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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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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