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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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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레지던스에 숙박하면서 저녁을 먹으러 다녀온곳!

쏘이 39에 위치하고 있는 반카라라멘입니다. 여기는 바디튠 지나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바디튠에서 맛사지 받으시고 식사할 곳 찾으신다면 반카라 라멘가서 드셔도 좋을듯 싶어요.



다만 방콕까지 가서 무슨 일본라멘이야!!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는 조금 추천하기 힘들지만 몸이 힘들어서 따끈한 국물 드시고  싶으신 분들, 특히 일본 라멘중에 돈코츠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가격은 방콕 로컬 음식들 생각하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며,

반카라 라멘 가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렸습니다. 아래 있는 글을 읽어주시면 스쿰빗 쏘이 39에 있는 바닐라스파를 가실 수 있는데 이곳을 지나 계속  직진하시면 바디튠이 나오고 바디튠에서 더 직진하면 이 반카라 라멘이 나옵니다.

 

 

 

 

 

 

 

http://dktladl.tistory.com/202

 

참고로 반카라 라멘은 씨암파라곤에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분 블로그에서 그곳보다는 스쿰빗에 있는 이 가게가 더 맛있다는 글을 보았어요. 제가 두곳 다 가본게 아니라 비교는 못하겠지만 ㅎㅎ 저는 구글에서 스쿰빗 쏘이 39 로드에서 식당들 하나하나 다 찍어서 평점을 보았는데 여기가 평점도 괜찮고 후기들도 많이 나와 있는 편이여서 선택했던 식당이었습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은 이런 좌석에 앉을 수 있어서 더욱 편하게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교자랑 돈코츠라멘 주문

 

 

 

저기 보면 생마늘이 있는데 저 생마늘은 식성에 따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 으깨는 도구 있어요 ) 저는 그냥 생강절임만 잔뜩 넣어서 먹었어요.


방콕이 밖은 더운데 실내는 에어컨이 너무 세서 그런지 저는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이렇게 따듯한 음식을 먹는게 나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멘은 매우 맛있었는데 교자는 그냥 보통맛, 그리 맛있지는 않았어요. 양이 부족할까봐 교자까지 주문했던것인데 그냥 라멘만 먹어도 되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멘과 교자 먹고 350바트 냈던것 같은데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얼추 저 금액 비슷했습니다.


화장실은 실내에는 없고 밖으로 나가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화장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바디튠 마사지 가시고 저녁드시고 숙소로 가실 분들은 여기서 라멘 드시는거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라멘 먹고 쉐라톤 호텔 째즈바를 다녀왔습니다. 쉐라톤에서 마셨던 모히또가 생각보다 쎄고 쉐라톤 내부가 추워서 라멘을 먹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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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방콕 프롬퐁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V Residence 브이레지던스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가 호텔스 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이 있었는데,  1박에 약 8만원 정도의 가격대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조건에 맞는곳을 고르느라고 선택했던 곳이었어요.


1.1박에 8만원 전후

2.더블트리 힐튼에서 가까운곳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가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 조건에 맞는곳이 브이레지던스 그리고 Arize Hotel Sukhumvit 그리고 Oneday Hostel 이었습니다.  원데이 호스텔의 경우  가격이 저렴했지만 조금 걸어야 하는 점이 귀찮아서 제외하고 결국 브이레지던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네이버에 후기가 있나 싶어 검색을 해 보았는데 후기가 나오지 않았어요, 혹시 여기 숙박할까 싶어 후기 검색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레지던스라 세탁기가 있다는 점은 장점, 그러나  넓은수영장에 좋은 경치를 가지고 있는 숙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은 별로일듯 싶네요.혹시 택시를 타고 이동하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วี เรสซิเดนซ์ โฮเต็ล แอนด์ เซอร์วิส อพาร์ทเมนท์


704/1 ถ. สุขุมวิท ระหว่างซอย 26 และ 2810110


V 레지던스

704/1 Sukhumvit main Road (between soi 26 & 28), Bangkok 10110,Thailand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디파짓을 따로 받고 있습니다. 다른 호텔들은 미국달러 디파짓 가능했는데, 여기는 안된다고 해서 카드로 디파짓 걸었어요. 다만 승인을 하지는 않고 카드 앞면만 복사하는 형태로 디파짓을 걸었습니다.


제가 갔던 방은 5층에 있는 방,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에 작게 주방이 있습니다. 냉장고와 싱크대 그리고 가스렌지가 있고 






욕실은 제가 방콕에서 머물렀던 호텔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어매니티가 좋은거 같지는 않은데 마음에 들어서 여기꺼 사용했어요. 샴프,  컨디셔너 및 칫솔 치약도 있습니다.






커피포트와 싱크대 그리고 설거지에 필요한 수세미는 있지만 주방세제는 따로 없기 때문에 챙겨가시는게 유용해요.





스트기도 있고 접시랑 도구들은 아래 서랍에 있으니 꺼내 쓰시면 됩니다.





세탁기가 있기 때문에 세탁이 가능한데 세제는 방 안에 있는 제품 ( 유료 ) 사용하셔도 되고, 저는 한국에서 1회용 소포장 된 것으로 가지고 갔었어요. 그러나 마트등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소포장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기도 하고 카오산로드 등에 가면 1kg에 40바트 정도의 가격에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등을 이용하셔도 될것 같네요.​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료 및 주류들

아래  파란색 생수만 무료로 드실 수 있는 물,  나머지는 다 유료예요.




쇼파에 앉아서 음식 먹으며 계속 TV본듯, 일본인들이 많이 머무는 숙소 같던데 ( 그래서 프론트 직원들도 일본어 사용 ) 그래서인지 일본 채널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아침에 만화 보면서 씻고 나갈준비하고 밥먹는 중에도 계속 TV 시청


브이레지던스의 가장 큰 장점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


레지던스라고 되어있는 곳들 중에는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곳들도 있는데 여기는 따로 되어 있어서 공간을 아주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금고 및 다리미



특히 방이 에어컨 안 켜면 너무 따듯해서 덕분에 엄청 푹 잤네요. 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호텔들은  에어컨 꺼도 찬기운이 느껴져서 자다 깨다 했었거든요.




그리고 베란다가 작게 있는데 세탁기는 그곳에 있습니다. 저는 세탁이랑 건조까지 다 해결했는데, 여기는 방키를 빼면 세탁기 작동이 안됩니다.



중간에 한번 빨래를 해서 덕분에 옷에서 냄새가 덜 났어요 ㅎㅎ이 베란다에서 보이는 밖의 경관, 그리고 침실에서 보이는 밖의 경관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건물들로 막혀있기 때문에 경관이 중요하신 분들은 조금 더 높은층의 좋은 숙소에 숙박하셔야 할것 같아요. 하지만 제 경우 잘때 소음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오히려 이곳에서 따듯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그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쿰빗 쏘이 24, 26 근처에서 수영장 없고 세탁기 있는 레지던스 시설을 찾으신다면 저는 브이레지던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가 위에 언급했던 Arize Hotel Sukhumvit 는 아주 작지만 수영장이랑 헬스장도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두곳의 후기를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는곳으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프롬퐁역에서 위치도 가깝고 다음번에 레지던스를 결정해야 한다면 다시 이곳에 숙박할 수 있을듯 싶네요.


호텔 사이트에서 이곳을 보시고 후기 검색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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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스쿰빗에서 프롬퐁까지 길거리 구경을 하며 걸어서  왔습니다. 이날 일정은 프롬퐁역 쏘이 39에 있는 바닐라스파에 가서 맛사지를 받기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쏘이 39에 바디튠도 있더군요. 이 사실을 알았으면 바디튠도 가보는건데, 저녁에 라멘먹으로 가다가 발견을 했어요. 갑자기 갔던 방콕여행이라 준비성이 많이 부족해서 마사지 샵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가지 않았는데..  혹시 바디튠 가실 분들은 제가 오늘 쓴 글을 읽고 따라가셔도 됩니다.


제 경우 프롬퐁역 (Phrom Phong) 브이레지던스에 숙박을 하면서 주변에 마사지 받을곳을 구글에서 찾아보다가 홈페이지가 있고 홈페이지에 가격 안내도 잘 되어 있다는 이유로 바닐라스파를 가기로 했습니다.

 

 

 

 

프롬퐁역 3번출구로 내려와서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걷습니다. 걷다 보면 1층에 세포라 있는 건물이 나와요.

세포라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들리셔도 좋을듯, 개인적으로 립스틱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세포라 립스틱 추천해 드려요. 특히 빨간색 립스틱에 관심있으시다면 제가 좋아하는 색깔은 it girl 이라는 색상인데  방콕 세포라에도 이 색상 있습니다. 이거 테스터 해보시는거 권해드리고 싶어요 ( 저 역시 뉴욕에서 구입했던 색상인데 엄청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이렇게 골목길이 나오는데 위의 사진 주황색 화살표 표시처럼 왼쪽 방면으로 갑니다.이 길이 바로 쏘이 39예요.

 

 

이 길을 따라 쭉 직진하면 이렇게 자주색깔 간판의 바닐라 스파가 나옵니다. 바닐라 스파를 지나 계속 쭉 직진하시면 다른분들께 후기 많은 바디튠 마사지 샵도 가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 아침시간에 마사지 샵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을듯 싶어요.

이날 저는 700바트짜리 1시간 오일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개별방은 없다고 해서 칸막이 쳐져있는 공용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바닐라스파 뿐만 아니라 따로 독립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기를 희망하신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화장실 갔다가 마사지를 받았는데 제가 위에서 이곳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중 하나는 너무너무 아프게 마사지를 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어깨랑 등 부분은 강하게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약하게  해 달라고 미리 이야기 했는데 허벅지 부분을 가장 세게 해 주시고 어깨 부분은 별로 안해주셔서 그 부분이 별로였습니다.


그날 기분을 다시 떠올리면 이분이 내 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집중적으로 해주셔서 그러나? 그런데 허벅지가 터질것 같네..이렇게 느꼈어요 ( 실제 그날 썼던 일기에 허벅지가 터지는줄 알았다고 써 놓았음 )

 

 

 

 

 

 

 

150바트 짜리 그린스무디도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그 앞에 있는 작은 카페에 가서 타이밀크티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타이밀크티가 있어 55 바트를 주고 주문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실망, 게다가 그냥 가루를 타주더라구요.


 

 

 

 

방콕에서 처음 마신 밀크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라서 그 뒤로 타이밀크티 마실까 말까 심히 갈등했었음 ㅋㅋ


 

바닐라 스파에 대한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어요, 저 처럼 스쿰빗  쏘이 24. 26.39 근처에 숙박하시면서 구글에서 마사지샵 검색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제가 느낀점, 그리고 찾아가는 방법등을 작성해 놓습니다. 혹시 이곳을 검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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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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