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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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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방콕 스쿰빗지역 프롬퐁역에 위치한 더블트리힐튼 호텔, 그중 7층에 위치한 수영장 입니다.아속의 터미널21을 다녀오고 다시 더블트리 힐튼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에 가서 잠깐 쉬다가 수영장을 가기로 합니다. 야외 수영장이라 살짝 기대를 했는데 ( 밖의 날씨가 더워서 이때 수영장에 가면 시원하고 좋을것 같았어요 ) 그러나 오후 4시 넘은 시간에 수영장에 들어가서 거기에 건물로 수영장이 조금 가려지다 보니 물이 조금은 차가웠어요.

 


 

 

 

 

 

 

 

방에서보았을때는 넓은 쇼파에 앉아서 선텐하시는 외국분들이 부러워서 다음날 저도 그 자리에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해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1인 좌석에 앉아서 수영하고 쉬고 그렇게 반복  7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휘트니스가 있고 수영장 입구쪽에 방번호 적고 수건 받아가실 수 있는곳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근처에 작은 샤워부스 있으니깐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샤워하시고 들어가면 됩니다. 수영을 하고나서 좀 추운듯 싶은데 오늘밤도 잘때 추울게 걱정되어서 이날은 본격적으로 핫팩을 사러 돌아다니기로 결심을 합니다.

 

 네이버 카페 스사사 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방콕에서 핫팩 구입할 곳을 물어보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 글 가운데 세븐일레븐에서 핫팩을 구입하셨다는 글을 보았어요. 사실 세븐일레븐은 이미 가봤어도 못찾았는데 혹시나 싶어 빅씨마트 가는길에 있던 조금 큰 규모의 세븐일레븐에 들어갔는데!! 거기 있는거예요. 너무 좋아서 왕창 구입을 하고.. 빅씨마트로 다시 갔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쥬스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이걸 살까말까 고민, 망고쥬스를 사고 싶었지만 없어서 그냥 왔는데 다른분 말씀으로는 패션후르츠 쥬스가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한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망고와 두리안 중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망고를 집어들었는데, 다른쪽으로 망고스티키라이스 ( 망고랑 찰밥 같이 있는것 ) 판매 하고 있더군요. 게다가  세일한다는 표 붙어 있는 것들도 있어서 그것으로 결정

 

 

 

 

 

 

 

 

 

 

이날 제가 먹은 저녁은 망고스티키라이스.

위의 heat patch가 제가 이날 구입했던 핫팩인데요.. 핫팩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니 그 뒤로는 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달라고 하니 직원들이 바로바로 어디 있다고 알려주거나 찾아 주더군요. 그래서 그 뒤로는 잘때마다 춥지 않게 아주 따듯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혹시 태국을 여행하시다가 저 처럼 에어컨 바람 때문에 힘들어서 핫팩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패치 사진 보여주면서 찾으시면 조금 더 쉽게 구입하실 수 있을것같아요. 효과도 아주 좋았고 제 경우 자기전에 뜯어서 침대에 붙혀 놓고 그 위는 수건으로 덮은 뒤 ( 피부에 직접 닿으면 화상 입을수도 있어요 )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온기가 남아 있는 핫팩은 외출할때 옷 위에 붙히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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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아속역 터미널 21에서 점심을 먹고, 마사지를 받고, 방콕에서 구입하고자 했던 용품 쇼핑을 하고

그리고 지하에 부츠 매장이 있어 어떤것들이 유명한가 둘러보러 들어갔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이 구입하시는것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대부분 아로마제품 혹은 바디제품들을 구입하시던데

아로마제품들은 머리가 아파서, 바디제품들은 요즘은 매일 사우나를 다니고 있는데 거기 있는 용품들을 사용해서  집에 있는것들도 잘 안쓰고 있어서 구입들을 포기했습니다.


결국 부츠에서 구입한건 헤어트리트먼트, 바나나보트 선크림과 알로에젤 뿐이었네요. 


그리고 핫팩을 사려고 시도했는데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 구입하지 못했어요. 이건 나중에 결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성공!

 

 

터미널 21 여기저기 구경을 끝내고   처음에 가려고 마음먹었던 팟타이를 먹기전에 슈퍼에 들려 탄산수도 하나 사고

 

 

 

타이스트리트푸드 라는 이름의 이 식당이 제가 다른분 블로그를 보고 찾았던 식당 입니다. 여기 팟타이가 그렇게 맛있다는 평가를 해 주셔서 가격도 싸고 맛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기서 음식을 주문하시면 가게 앞에 아주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그곳에서 드시고 가셔도 되고 아니면 포장해 가셔도 됩니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자리가 있는걸 먼저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곳을 찾기 힘드시다면 지하 푸드코너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혹은 회전초밥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것은 새우 팟타이, 가격은 90바트 먹고 갈건지 포장해 갈건지 물어봐서 먹고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게앞에 자리잡고 앉아 기다리니 음식 다 되니 손짓으로 알려주셔서 가져왔습니다.

 

 

 

 

5층 푸드코트에서 먹었던것 보다는 면과 새우는 더 맛있었지만 제 입맛에는 간이 너무 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팟타이가 맛이 없어서 조금 슬퍼했던게 기억나네요. 특히 초반에 먹었던 팟타이들을 비롯,  노스이스트나 팁싸마이에서도 단맛이 조금 강했고 개인적 입맛으로는 크루아압손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방콕에서 먹었던 곳들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계획했던것들도 모두 먹고, 살것도 사고 이제 다시 프롬퐁역으로 돌아와 더블트리힐튼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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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난 뒤,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져 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또 짠 음식들을 먹어서 그런것 같았어요.  숙소로 돌아가기에 아쉽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고민하다 결국 6층으로 올라가 렛츠릴렉스 맛사지 샵에 들어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긴 할텐데, 이번 방콕여행에서는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일정을 정해서 돌아다녀서  그냥 일단 방문하기로 결정, 예약없이 왔는데 지금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무엇을 받을거냐고 물어봅니다. 타이맛사지 1시간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돈 지불하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신발을 갈아신고 발을 씻고

 

준비된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이 공간은 개인방은 아니고, 넓은 공간이 커텐으로 가려져 있는 형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방콕여행에서의 마사지는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혹은 고급샵에 가서 마사지 받았던 것들이 아니라 그런지 에어컨 바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마사지를 자주 받는것은 아니고 그냥 몇달에 한번씩 가는곳이 있는데 거기는 마사지 받으려고 눕는 침대가 정말 좋아요. 적당한 온도로  마사지 받고 나면 배도 따듯해 지고 배도 편안해 지는데, 이번 방콕여행에서 갔던곳들은 에어컨들이 너무 쎄서 ( 줄여달라고 할 수 없는게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계시니깐 제가 추워하면 그냥 수건을 더 덮어주는 정도 밖에 할 수 없었어요 ) 오히려 컨디션이 더 안좋아 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카오산 로드 길거리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에어컨 바람많이 쐬지 않고 마사지 받아 좋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깐요 ㅎㅎ 저 처럼 에어컨 바람 그리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마사지 받는거  샵 정하실때 이런 점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사지 받고 차한잔 마시며 마무리


조금 더 높은 금액의 마사지를 받으시면 스티키라이스에 망고등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있던 가격 안내표 참고하세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한숨 자고 싶었는데 잠이 오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받았던 바닐라스파 ( 프롬퐁역 근처 )에 있던 곳 보다는 여기가 더 나았던것 같네요. 만족도가 매우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저 처럼 일정 소화다가 컨디션 안좋고 그러시면 잠깐 피로 푼다는 의미에서 들려보시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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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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