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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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사실 제가 국수를 워낙 좋아하는탓에 마카오나 홍콩을 가면 꽤 많은 국수가게를 찾아다니는 편인데 코로나 이전에 갔던 마카오 여행에서 이 가게 굴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다녀왔어요.

​바로 佳佳咖啡麵食

안다즈 마카오 호텔에서 MT4번 버스 타고 찾아감 

마카오 파리지앵호텔, 스튜디오시티  갤럭시 호텔 근처에서 MT4번 버스가 다니는 노선의 숙소에 머무신다면

MT4번 버스를 타고 다녀오시면 됩니다. 

스튜디오시티 및 파리지앵에 숙박하시는 곳은 파리지앵과 스튜디오시티 사이에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습니다.

구글위치 이곳 https://maps.app.goo.gl/gMEkJrr88dRBgsGy9 

이곳에서 MT4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안다즈 호텔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구글위치 이곳 

구글위치 이곳 https://maps.app.goo.gl/tt2NSALc1RECcBseA 

그리고 버스를 타고 쭉 가시면 갤럭시 호텔에서 타이파지역을 지나 아마사원을 넘어갑니다. 

아마사원을 지나 버스정류장을 알려주는 전광판에

Alm. Sergio / Trav. Lido 글씨가 나오면 하차합니다. 

구글 지도 기준 이곳 

https://maps.app.goo.gl/57rQjSbWUAfcYWJQ6

잘 모르시겠으면 구글 지도에서 저 위의 버스정류장을 목적지로 찍고 목적지에 다 도착한거 같으면 바로 벨 누르고 하차하시면 됩니다. 혹은 진행방향 왼쪽으로 파크앤샵 매장이 지나면 바로 하차벨 누르시고 다음정류장에 하차하시면 되요~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혹시 마카오 숙소를 Belive Andmore 彼寓旅居 로 잡으셨다면

이 두개의 버스정류장 사이에 Belive And more 숙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셔서 MT4번이 다니는 시간이라면 이 버스를 타고 찾아가셔도 됩니다 ( 다만 이 숙소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소음이 꽤 발생합니다. ) 

버스에서 하차해서 길을 건너세요, 그리고 나서 오른쪽을 보시면 ocbc 글씨가 있는 방향 ( Wing Hang Bank ) 건물이 있는 방향 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은행 지나서 아래 사진과 같이 왼쪽으로 도로가 하나 보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감 ( 아래 사진처럼 초록색깔 건물과 그 옆에 바로 은행이 있으니 이 골목을 찾으시면 되요 ) 

그런다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Cidade 城市美食 라는 로컬 차찬텡이 나옵니다.

이 가게도 무척 유명한곳이에요. 구글평점이 워낙 좋고 대부분의 후기가 좋아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가게

( 처음 방문때 메뉴 선택에 대 실패해서 그 뒤로 못가보고 있어요... ) 다만 진짜 시끄러운 분위기라서 느긋하게 식사하실분들께는 비추천

​이 식당을 지나 조금 더 직진하면 세븐일레븐 옆으로 언덕이 나옴

세븐일레븐과 뱅크오브 차이나 사이에 언덕길이 하나 나옵니다. 

이 언덕길로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 도착!! 

佳佳咖啡麵食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 

저는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동일한 메뉴를 먹었기 때문에..사진을 보여드리고 주문하는게 가장 편리합니다.

혹시 다른 메뉴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메뉴 사진 찾으셔야 할듯.

이 메뉴는 느낌에 국물위에 간장소스를 끼얹어 주시는것 같은데 ( 위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보다 왼쪽 국물 부분이 더 짙어요, 그게 묘하게 감칠맛이 남 ) 

매운소스 추가로 더 넣어서 열심히 먹음 그리고 이 가게의 장점은 따듯한 차를 공짜로 주심 ( 신무이나 무이 굴국수 집은 마실것 따로 주지 않습니다 )

​홍콩 달러 사용가능 카카오페이 사용가능

51마카오달러 나와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한국돈 8421원 ( 여기도 가격이 살짝 오르긴 했네요 그리고

마카오 국경근처 무이 굴국수가 5천원돈 나왔으니 무이가 가격이 진짜 저렴하다 다시 한번 느낌 )

​마카오 처음 가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드셔야 하는 국수집들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 완탕면, 굴국수, 쑤안라펀등 ) 적극 추천하긴 어렵고, 마카오 여행 어느정도 되셔서 로컬 찐 맛집 찾아가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

겨울에는 여기서 굴국수 드시고 펜하성당까지 산책겸 걸어가셔도 됩니다. ( 여름에는 이 코스 하시면 탈진하니 비추천 )

​구글경로 참고하시면 되는데, 이 경로로 가시면 가는길에 만다린하우스, 릴라우 광장등도 거쳐서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ir/%E4%BD%B3%E4%BD%B3%E5%92%96%E5%95%A1%E9%BA%B5%E9%A3%9F/%ED%8E%9C%ED%95%98%EC%84%B1%EB%8B%B9/@22.1884184,113.5353211,19.87z/data=!4m14!4m13!1m5!1m1!1s0x34017af1bbf29987:0x4cb86529ccddf972!2m2!1d113.5351909!2d22.1910518!1m5!1m1!1s0x34017af25a230db7:0x1d7c22f27c3c23d4!2m2!1d113.5351523!2d22.1867863!3e2 

​

안다즈호텔 스튜디오시티 파리지앵 갤럭시등에 숙박하시는 분들께 동선 조언을 드리자면

경전철을 타고 아마사원으로 감 - 아마사원 관광 ( 최근에 마카오 경전철이 아마사원 근처에 있는 barra역이 개통하였습니다 ) 아마사원에서 걸어가서 저 굴국수 먹고 펜하성당까지 다녀오면 되는 동선이 완성됩니다.  혹은 경전철 타고 아마사원 관광 - 아마사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세나도광장 가는 버스를 타셔도 되긴 하는데... 문제는 이 아마사원부터 소피텔 호텔까지 도로가 현재 공사중이라 마카오 초행 분들에게는 버스정류장을 찾기 살짝 어려운 구간이에요. 그래서 택시를 타셔도 괜찮습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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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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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홍콩으로 입국을 해서 마카오로 버스타고 넘어옴, 그리고 101X 버스를 타고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호텔에 도착을 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고자 하는 식당의 영업시간이 오후 5시까지여서 혹시나 문을 닫을까봐 마음이 급해졌기 때문...

그런데 이럴수가!!! 문앞에 붙어 있던 이 슬픈소식...

12월 3일 4일 문을 닫고 5일에 다시 영업한다는 내용... 좌절.... ㅋㅋㅋㅋ 크라운플라자 마카오 호텔 숙박을 잡았던 세번째 이유는 바로 이 식당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ㅠ.ㅠ ( 첫번째 이유는 실내수영장, 두번째 이유는 저녁 azure 뷔페, 그리고 세번째 이유가 국경근처의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

​제가 가려고 했던 식당은 Sam Kam Lok Noodle 新金樂麵家

할 수 없이 2순위였던 무이 ( 武二廣潮福粉麵食館 ) 로 이동.

​참고로!!! 이 무이는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는 그 신무이와 다른 식당 입니다. 신무이와 무이는 다른곳이고... 저 한문 武二廣潮福粉麵食館 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네이버 블로그에  타이파 신무이가 나오는 곳들 있는데 거기 아니예요~

​

제가 다녀온 곳은 일반 여행객들이 자주 다니는 동선에 위치해 있는

타이파 빌리지 근처의 신무이, 그랜드 아티젠 마카오 호텔 근처의 신무이,

그리고 세나도광장 근처의 무이가 아닙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무이 ( 武二 )는 마카오 국경

( 마카오에서 주하이 넘어가는 곳 - 일명 공베이 혹은 꽁베이 혹은 관짭 이라

불리우는곳 ) 근처에 있는 무이 굴국수 집입니다.

한가지 꿀팁!!

홍콩에서 마카오 버스를 타고 입국하시는 분들중, 세나도광장으로 가기 위해 101X 버스를 타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101X버스가 바로 무이 굴국수 가게 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짐이 없으신 분들, 그리고 마카오 도착하자마자 찐 로컬 맛집에서 식사하고 싶으시다면 이 101X버스를 타고 무이 국수 가게 앞에서 하차하셔서 굴국수 한그릇 드시고 버스터미널로 이동, 거기서 일반 버스나 각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버스 진행방향 왼쪽으로 자리잡고 있다가 왓슨스 - 무이 이 매장이 보이고 버스가 정차하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요.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구글위치 참고

https://maps.app.goo.gl/DQM4wgjvkwYtBchn9

크라운플라자마카오 혹은 그리너리인마카오 숙박하시는 분들중, 조식포함이 아니라면 아침먹으러 오기 좋은 곳 입니다. 메뉴판에 영어 설명 다 되어 있으니 주문하기 어렵지는 않고 면만 선택하시면 되는데

​의사소통이 거의 통하지 않고 구글 리뷰에 보면 이 지점이 유독 평점이 안좋은데 그 이유는 직원들이 진짜

말이 안통해요... ( 마카오에 있는 신무이 무이 이런 굴국수 가게중에 여기가 유독 평점이 안좋습니다. 이런거 신경 많이 쓰이시는 분들은 타이파 신무이 가시면 됩니다, 거기는 사장님이 진짜 진짜 친절하시고 한국사람인거 알면 한국인 메뉴판도 가져다 주시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 추천도 알아서 해주세요~ )

뭐뭐 넣을지 고르고 면 고르면 되는데 여긴 아직도 토핑 하나 넣으면 26원이라는 가격

( 참고로 마카오 국경 근처는 아직도 물가가 많이 저렴합니다. )

​

드디어 나온 제 굴국수

세나도광장 무이에 비하면 여기 무이가 굴을 더 많이 준다고 느껴져요~~

( 그래서 평점이 안좋고 위치가 안좋아도 저는 이쪽을 더 선호함 )

국물과 굴 그리고 면을 조금 드신 뒤, 원하시는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서 섞어 드시는걸 추천하는데

참고로 저는 고춧가루 그리고 고추기름에 식초도 약간 할라피뇨 국물까지 다 넣어서 섞어먹는 편입니다.

제가 넣는 양념 양 보여드리려고 양념 넣은 사진도 찍었어요.  그런데 계산서에 29원이 아닌 35원에 체크가 되어 있을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가격이 올랐나?? 싶었는데 계산을 할때보니 35원을 받으시는데 여기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결국 35원을 내고 나오기는 했는데... 구글 리뷰에 보니 토핑 2개에 35원 이었다는 후기를 봐서 아무래도 가격 잘못 받은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ㅠ.ㅠ 굴국수 한그릇에 35원으로 오른게 맞다면 타이파나 세나도광장 신무이랑 무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없어서 굳이 국경근처까지 올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ㅋㅋㅋ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움 ( 사실 이건 제가 한번 더 확인했으면 되는 부분이라... 다음번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확인하려고 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무이 굴국수 가게~ 카카오페이 됩니다.

다 드시고 카카오페이 켜시고 결제 눌러서 바코드 생성해서 계산할때 쓱 내미시면

사장님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결제해 주십니다.

( 이번에 다녀와서 보니깐 인스타 그램에 카카오페이에서 협찬광고 뿌린것 같던데

나같은 사람 안해주고 뭐하나 싶었음..전 제가 직접 카카오페이 되는데 다 찾아서

한국에 후기 없는 찐 로컬 가게들에서 다 시도해 보고 왔는데... ㅠ.ㅠ

억울하다 억울해 ㅋㅋㅋㅋ )

​

제가 이날 먹은 굴국수의 가격은 35 마카오달러, 당일 환율 166.05원으로 계산되어 5812원 계산했습니다.

만약 29원이 맞다면 4815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니 굴국수 한그릇에 5천원 미만이니

제가 왜 국경근처 물가가 아직도 저렴하다 그런건지 아시겠죠? ㅎㅎ

​

​

그럼 이제 무이 굴국수 가게에서 크라운플라자 마카오까지 되돌아 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이 길을 반대로 가시면 크라운플라자마카오 호텔에서 무이 굴국수 가게 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니 그대로

따라 걸어가시면 됩니다. 굴국수 가게에서 바로 길을 건너서 골목길로 들어가세요 아래 사진은 제가 끝쪽에서 찍어서 그런데  sasa 간판과 매닝스 매장이 있는 골목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닝스 매장과 코이케이 베이커리가 있는 골목길 입니다. 이 골목길로 올라오시면

매닝스가 있는 방향으로 걷습니다.

매닝스 넘어 맥도날드 매장이 보일텐데 맥도날드 방향으로 걸어야 합니다.

퓨마 매장을 지나서 길을 건너면 서클케이 편의점 간판과 맥도날드 매장이 보입니다.

맥도날드 매장을 오른쪽으로 두고 걷습니다.

여기서부턴 쭉 직진을 하면 되는데 맥도날드를 지나서 걸으실때 큰 도로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진행방향 오른쪽에 아래 사진과 같은 노란색 간판의 가게가 보여야 합니다. 여기도 제가 예전에 다녀온 돈까스 + 라면을 파는 가게예요. 네이버에 후기 없는 찐 로컬 가게 찾으시는 분들은 고려해 보셔도 됩니다. ( 단순 맛을 따지면 저는 무이 굴국수 쪽에 한표 보냄 )

계속 직진합니다. 그럼 진행방향 오른쪽에 또 이렇게 굴 요리 파는 가게가 나오고

놀이터가 있는 작은 공원도 지나고

핫팟 가게도 지나고

횡단보도를 건너 저 파란 육교가 있는곳까지 걷습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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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드디어 안다즈 마카오 호텔의 마지막 소개글이 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체크인 데스크 앞에 위치하고 있는 안다즈 라운지에 대한 소개인데요..

안다즈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낀 부분은 직원들의 친절도 + 그리고 바로 이 라운지 입니다.

단점은..아무래도 위치가 애매함, 갤럭시 호텔 까지 왔다갔다 하는 셔틀밖에 없다는점. 

​

사실 호텔에 숙박을 하시면서 라운지 ( 혹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포함 조건으로 객실을 예약하시면 에프터눈티나 해피아워 같은 시간에 가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정호텔의 티어가 있으신 분들은 이 라운지가 포함된 혜택으로 객실을 제공받으실 수 있지만 일반 투숙객의 경우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객실로 예약하면 객실 단가가 조금 더 높아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마카오 안다즈 라운지의 경우 모든 게스트들에게 라운지를 상시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계기가, 제가 크라운 플라자 마카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안다즈호텔로 이동할 예정이라 체크인 전에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메일을 보냈을때 수영장 이용 안내와 함께 아래와 같은 내용이 같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

Meanwhile, all in-house guest has free access to Andaz Lounge, which is opposite of our Reception, serves light snacks and drinks with opening hours daily at 10:00hrs to 19:00hrs. During Happy Hour (17:30hrs - 19:00hrs), signature cocktail drinks and some assorted salty snack will also be served.

​

​바로 안다즈 마카오 호텔 로비 라운지가 있다는것!!!

​

제가 실제로 체크인을 해서 틈틈히 이용해보니 낮 시간에는 이용객이 얼마 없어 정말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해피아워 시간에는... 주류가 조금 있다보니 다들 테이블을 차지하고 계서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다른 외국손님 앞에 나 여기 잠깐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합석.

​그래도 일찍 자리잡고 앉으시면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는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2박 일정의 이상으로 숙박하신다면 해피아워 시간에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안다즈 마카오 호텔 6층 체크인데스크 맞은편으로 보시면 빨간 드레스가 있는 유리창이 보이실건데 그 안쪽으로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물론 창밖은 아직 공사중이라 뷰가 그리 좋지는 못함.

​위에는 제가 아침시간에 운동하고 나서, 잠깐 휴식 취하러 갔을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아래는 저녁시간에는 조명 때문에 이런 모습

저녁 해피아워 시간에 있던 주류는 와인이랑 탄산수 맥주 ( 하이네켄 칭따오 있는거 봤음 )

​

그리고 간단한 핑거푸드 있었는데 저는 그냥 초코과자만 먹음 ㅋㅋ - 이때 친구가 너 왜이렇게 초코만 먹고 돌아다니냐고 ㅋㅋㅋ 저녁도 핫초코에 햄치즈바게트 먹고 간식은 초코칩쿠키 먹은 사람 나야나 ㅋㅋ

​

다음날 아침에 운동하고 찬물 마시고 싶고 라운지 사진 좀 찍고 싶어서 다시 갔었을 때

원래는 찬물만 한잔 마시고 나오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저 차를 권해주셔서 한잔 더 마시게 되었어요.

​귤차인거 같긴 했는데 잘 모르겠음 ( 누구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 감사 ) 그리고 꿀 타서 마시면 더 맛이 좋다고 꿀 직접 넣어주셨는데 사실 제 입엔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어서...그래도 직원분이 권해주신 차니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마시고 나옴.

​

안다즈 호텔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가벼운 스낵 및 음료 드실 수 있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해피아워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안다즈 마카오 숙박하시는분들 안다즈 라운지 혜택 놓치지 말고 꼭 이용하고 오세요~~

​

​

현재 마카오에 안다즈호텔이 오픈을 하면서, 한국여권 전용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요.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이용하는 방법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읽어봐 주세요.

안다즈 마카오 한국여권 전용 패키지 이용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안다즈 마카오 ( Macau Andaz )마카오 안다즈 호텔 ) 한국 전용 오프닝 패키지 후기 (tistory.com) 

체크인 하면서 받은 티켓으로 마카오 시티투어 버스 이용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안다즈 마카오 - 마카오 오픈탑 버스 ( 마카오 시티투어 버스 ) 이용후기! (tistory.com)

체크인 하면서 받은 다이닝 바우처 이용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안다즈 마카오에서 받은 다이닝 바우처 사용하기 - 갤럭시 리조트 패션 바이 제라드 뒤부아 ( Passion by Gerard Dubois ) (tistory.com)

안다즈 마카오 실내수영장 및 휘트니스 시설소개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안다즈호텔 실내수영장 & 휘트니스 시설 소개 ( 마카오 겨울여행, 호텔 수영장 참고 ) (tistory.com)

안다즈 마카오 조식뷔페 이용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안다즈 마카오 ( ANDAZ MACAU ) 호텔 조식뷔페 후기. (tistory.com)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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