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에서 인천공항 가시는 분들 티머니고 혹은 버스타고 어플에서 좌석 예매 하셔야 합니다.
저는 주로 티머니고 어플을 이용하는 편인데, 며칠전에 화성시청에서 인천공항 가는 공항버스 탑승하려고 하니
기사님이 승차권 예매한 승객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좌석에 현장 손님 태우십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좌석에 여유가 있어서 탑승이 가능한데 뒤에 있는 정류장 ( 남양농협이랑 마도 )에서 좌석 예매한 승객들이 많으면 탑승불가라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다음번에는 꼭 티켓 예약해서 기다리라고...
저는 아침 5시 40분에 있는 버스타고 인천공항갔고 이 버스는 6시 40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도착했습니다.
제경우 일요일 아침이었기 때문에 이정도 시간 걸렸지만 평일 아침 구간은 마도 넘어가는 구간이 막힐수도 있으니
시간 더 여유있게 계산하셔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화성시청 - 인천공항가는 8822번 버스 시간표는 자주 변경되는편이니, 제 블로그 글 말고도 꼭 탑승하시기 하루나 이틀전에 버스피아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시간표 확인하시고 버스타고나 티머니고 어플에서 버스티켓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위에서 겨울시즌 ( 11월에서 4월 ) 야외 수영장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호텔을 예약하시면 안된다고 했지만 반대로!! 겨울철 실내 수영장이 있는곳을 찾으신다면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호텔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실내 수영장 이용시간은 2023년 12월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 수영장 이용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겨울철 아이와 함께 수영장 이용을 위해 마카오 호캉스를 가는것을 그리 권하지 않는
입장이에요. 이유는 마카오 호텔 수영장들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온수풀 (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서 수온 35도 이상의 아주 따듯한 ) 야외 수영장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수영했어요, 수영장 텅텅 비어 전세내고 사용했어요. 이런 후기들이 있습니다.
네 맞아요~ 실제 겨울 마카오 호텔에 가면 수영장 이용객들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수영하시는 분들이 없어 아주 쾌적한 분위기에서 수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이 수영장 물에 익숙해진 아이들이거나 그날 날씨가 아주 따듯했을때 가능한 일이에요, 제가 자주 보는 모습중 하나는 대다수의 아이들과 성인분들은 수영장 들어갔다가 물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깜짝 놀라서 소리지르면서 나가십니다...
온수풀이라도 30도 전후의 온수풀, 게다가 야외 이기 때문에 물이 생각보다 차갑습니다,
그리고 마카오 겨울 온도는 마카오 낮 기온이 20도가 넘더라도 우리나라 여름의 20도를 생각하심 안되요, 마카오는 습도 때문 거기서 5도에서 10도 ( 저는 10도로 계산하지만 ) 빼셔야 체감온도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겨울철 아이와 호캉스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수영장 질문을 하시면
가급적 실내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고르시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의 경우 실내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적합한 호텔 이지만 수온은
아주 따듯한 편은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롤링힐스 라고 아이동반 가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호텔 수영장을 다니는데, 이곳의 수온이 31도 전후로 나와요. 그런데 마카오에 있는 실내 수영장을 보유한 호텔중 롤링힐스 호텔만큼 따듯한 수온을 가진 실내 수영장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단순 실내 수영장만 놓고 본다면 알티라, 오쿠라, 크라운 플라자 호텔, 하버뷰, 에스콧 마카오 ( 이곳들이 제가 실내 수영장 있는 호텔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호텔 ) 보다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실내 수영장이 더 넓은편입니다.
안다즈는 가보지 못해서 비교를 못하겠는데 ( 최근에 마카오에 W호텔과 안다즈 호텔이 생겼는데, 이 두개의 호텔에도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 이 두곳의 호텔에도 실내 수영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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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제 생일이 있는 7월 그리고 일이 정리되는 12월에 홍콩 마카오 여행을 가곤 합니다.
올 12월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마카오 여행을 다니면서 여긴 진짜 찐 로컬 맛집이다 싶었던 가게 몇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신무이 굴국수, 무이 굴국수 그리고 마카오 쑤안라펀, 영도죽 등의 가게는
영도죽을 제외하고는 실제 저도 마카오 여행갈때 자주 가고 즐겨 가는 가게가 맞지만 이제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가게가 되어서 한국 여행 프로그램에도 나오게 되었네요.
이곳들은 마카오 로컬 맛집 중에서도 한국분들 입맛에 딱 맞는 그런 가게가 맞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곳은, 구글 리뷰에는 한국분들 다녀가신 후기가 있기는 한데 네이버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 깜레이, 금리는 제외 ) 그리고 찾아가기 조금 불편한 식당들 입니다. - 그래서 후기가 많이 없어요.
신무이, 무이 쑤안라펀등이 아닌 마카오 현지 로컬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하지 않고 티스토리에만 올리는 이유는 몇몇 식당들의 경우 제가 소개한 부분과 너무 유사한 방식으로 마치 자신이 나만의 맛집을 발견한듯 유튜브나 블로그에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후에 그것을 발견하고 몇번 상처를 받았고, 특히 네이버 블로그에 무단도용이 많이 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의 진짜 로컬맛집 알고 싶으시다면? 이라는 주제로
몇번 더 글을 작성할 예정이니
마카오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다시 가면 1순위로 찾아가려고 생각중인 마카오 굴국수 가게!
佳佳咖啡麵食 입니다.
신무이, 무이가 아닌 타 식당에서 굴국수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카오 반도 아마사원과 펜하성당 근처 ( 라고 하지만 도보로 약 15분 정도의 거리 )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3순위로 고려중인 가게는 위생따위 필요 없다,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친절따위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카오 사람들 사이에 섞여 그분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嘉華茶居 입니다.
여기는 제가 처음 다녀오고 그 뒤로도 몇번 더 시도를 했는데 항상 메뉴 주문의 어려움으로 포기를 하며 못가고 있는 곳으로 처음 이 가게를 소개해 주신분께 다시 도움을 받아 메뉴 추천을 받아 놓은 상태라서 이번에는 기필코 다시가서 주문에 성공하겠다!! 라는 다짐을 한 가게입니다.
새벽 4시 30분부터 영업이 시작된다는 점이 특이사항으로 중국어를 못하시면 의사소통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엄청 복잡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애매한 시간을 노려서 가볼 계획이에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구글 리뷰를 보면 평점이 그리 좋지 않은데 위생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 바닥이나 테이블등에 기름기 때문에 많이 미끄러움 ) 그래서 비위가 약하시거나 이런것에 약하신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