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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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 Sum Here 點心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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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

입구에 줄이 없으시면 바로 매장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으시면 되고

줄 서 있는 사람이 많으면 줄 서서 기다리셨다가 직원오면 인원수 말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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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앞에 단체손님이 대기하고 계셔서 저도 뒤에 줄 서 있다가,

직원이 나왔을때 1명이라고 이야기 하니 바로 자리 안내되어 들어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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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자리에 안내되어 앉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각 자리에 검정 큰 그릇이 있는데 이 그릇의 용도는

그릇이랑 숟가락 젓가락 소독하시는 용도입니다. 접시랑 물겁 검정그릇에 넣고 뜨거운 찻물 부어서 소독하시고 꺼내시면 그릇은 직원이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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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값은 1인당 5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찻물로 그릇 소독하고 나면 검은색 그릇은 알아서 치워 주십니다.

사실 이곳을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는 구글에서 메뉴판을 찾아보니

하가우와 슈마이가 2개씩 선택 가능해서 ㅎㅎ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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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할 때 하가우 슈마이를 먹다 보면 금방 배불러서 ㅠ.ㅠ

메뉴판에 직접 원하는 메뉴 체크하셔서 지나가는 직원에게 주면 됨

저는 하가우 슈마이 2개씩, 그리고 짱펀과 샤오롱빠오를 주문했습니다.

딤섬 4가지 해서 9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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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온건 제가 좋아하는 새우짱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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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메뉴판을 보시면 영어로 스팀라이스롤 이라고 되어 있는게 짱펀인데요

​

이 메뉴는 메인 메뉴 ( 바베큐 새우 스프링롤등 )을 쌀피로 감싸서 찐 딤섬입니다. 저는 이 짱펀을 좋아하기도 하고 하나만 먹음 배불러서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먹는데 흐믈거리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딤섬 종류중 하니예요.

​

딤섬히어의 짱펀중 제가 주문한건 1092번인데 1096번 짱펀의 경우는 다진 고수가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향신료 약하신 분들은 다른 메뉴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합석필수

​

그리고 먹다가 단체손님 들어와서 자리 합쳐야 하는경우 자리 이동시킴 = 그건 바로 나 ㅋㅋㅋㅋㅋ

제 옆자리가 두자리가 비어있고 제가 혼자 앉아 있으니 밥먹고 있는데 미안한데 저쪽 자리로 옮기면 안되냐고 하더니 자리 이동시켜버림~~

소룡포 ( 샤오롱빠오 )는 144번인데 생각보다 별로...

그래도 식당 내부에서 와이파이 잘 되어서 유튜브로 시트콤 한편 보면서 밥먹다 나옴

( 식당안은 전혀 여유 있지 않지만 ) 딤섬 세가지 먹고 91원 지출

​

환율 170원으로 계산시 약 15,470원이라 비싼것 같지만..

한국에서 맛없는 딤섬 한판에 7,000원이 넘기 때문에 나름 만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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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구글지도에서 검색하다보니 근처에 bp인터내셔널, 로얄퍼시픽호텔, 더미라홍콩등의 호텔이 있던데 이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조식 불포함이신 경우 아침드시러 가면 더 한적하게 딤섬 드실 수 있어서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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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딤딤섬, 원딤섬, 딤섬스퀘어, 팀호완 이런 딤섬집들이 다 그게 그거라고

생각해서 제 동선에 맞는 가까운곳 가서 먹고 오는 편이기 때문에...

이 딤섬히어에 있는 템플스트리트가 그 야시장 템플스트리트 맞습니다~

구글지도 캡쳐한 모습으로 설명해 드리는데 딤섬히어를 등지고 오른쪽 길로 쭉 올라가시면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으로 가실 수 있어요.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가셨다가 근처에서 딤섬먹을곳 찾으시면 딤섬히어 가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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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에 야시장가는건 이제 복잡하고 싫어해서 필요한 물건 있으면

그냥 낮에 가서 사고 오는편이라.. 딤섬먹고 잠깐 쇼핑.

조카가 자기는 공룡을 좋아하니깐 공룡옷 사다 달라 그래서 조카들이 입을 여름옷 몇개 사가지고 옴. 사실 환율이 저렴할때는 5천원 미만으로 티 하나 살 수 있고 그래서 꽤 유용했는데

이제 환율이 170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그다지 저렴하지는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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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게 종종 있어서 개이득인 느낌이었는데 ㅋㅋ

딤섬먹고, 조카 옷 사고,

야마테이 틴하우사원 잠깐 들어갔다가 아디다스 아울렛가서 봐 놓았던 물건들 사고 숙소로 돌아옴

시장에서 샀던 옷이랑, 아디다스 아울렛에서 샀던 홍콩달러 100불짜리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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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디다스 아울렛은 교환 환불 안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물건 구매하셔야 해요.

계산하실때도 다시한번 확인하라 하는데 저는 제대로 본다고 살펴봤는데

나중에 숙소와서 다시보니 신발에 구멍난거 발견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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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몇번씩 확인하고 물건 구매하세요~ 그리고 쇼핑백에 담아가심 1불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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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고 저는 야마테이역에서 돌아올때는 지하철 타고 사이잉푼역으로 돌아와서 숙소로 왔는데 오전 11시에 호텔에서 나가서 오후 4시에 돌아왔으니

딤섬먹고 쇼핑하는데 5시간정도 소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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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홍콩 자주가시거나, 여행가셔서 딱히 일정이 없거나,

하루 일정 애매할때는 이런식으로 버스타고 돌아다니셔도 괜찮을거예요.

여기서 잠깐!!! 저는 이비스셩완에서 104번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요, 혹시 홍콩 일정이 여유 있으셔서 조금 색다른 홍콩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이 104번 버스를 타고 셩완에서 완차이를 거쳐 구룡반도로 넘어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비스셩완 앞에서 104번 버스를 타는 방법과, 아디다스 아울렛 가는 방법,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린 딤섬히어를 가는 방법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 사진 첨부가 너무 많아서 티스토리에 넣기 힘들어서 네이버 블로그 링크로 올립니다. ) 

https://blog.naver.com/dktladl1/22319638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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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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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쓰는 글들중에, 가장 인기가 높으면서 좋아요가 가장 많이 찍히는 내용이

바로 이 마카오 쑤안라펀 가게에 대한 글이에요.

아무래도 찾아가는방법 및 메뉴 주문하는 방법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서 그럴것 같긴 한데 이번에 두번가서 두번 다 학을 떼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글의 제목을 오늘은 불호였던 후기 라고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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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방법, 가격은 동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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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이 두가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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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장에서 그릇에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포장용기에 음식을 제공하면서 1회용기에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드셔도 1원이 추가되고 있어요 ( 2023년 07월 기준 - 이 내용은 바뀔 수도 있음 )

그래서 그림 메뉴판에 나와있는 구성으로 B나 C등의 내용 구성물이 많이 들어가는 조합을 주문하면

1회용기 그릇 2개에 나뉘어서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렇게 그릇 2개에 나뉘어서 나오게 된다면 2원

추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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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글에 앞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메뉴주문및 각 매장 가는 방법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쑤안라펀에 관한 모든것!! (tistory.com)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쑤안라펀가게! 중국어를 몰라도 통하는 초간단 주문방법 대공개! (tistory.com)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 알티라호텔 앞 쑤안라펀 가게 소개! (tistory.com)

참고로 마카오 반도 메트로파크 호텔 앞 쏸라펀 가게는 24시간이기 때문에 저는 아침 7시에 가서 쏸라펀먹고

기아요새 다녀왔어요!!  쏸라펀 드시고 기아요새 가실 분들은 아래 글 참고. 

마카오 자유여행! 쑤안라펀 먹고 기아요새로 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오늘은 먼저 알티라 호텔 앞 쑤안라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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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호텔에서 택시타고 알티라호텔까지 이동했고, 알티라 호텔에서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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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리스보아 팰리스호텔에서 알티라호텔까지는 택시비 55원 ( 마카오달러 기준 )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그림 메뉴판 달라고 해서 A메뉴 하나 B메뉴 하나 그리고 감자랑 스팸들어간 메뉴 하나 주문

매운맛은 모두 중으로 선택했고 면도 당면같은 식감의 면으로 선택

위의 그림 메뉴판 보시면 A메뉴가 65원 B메뉴가 75원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 계산서 보면

A가 66원, B가 77원으로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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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뭐다? 이미 가게에서 A로 주문할경우 한그릇에 나오고

B로 주문할경우 두그릇에 나온다는걸 알고 있다는것 그래서 아예 용기값을 2개 받는다는거...

요금은 선불로 지불하셔야 하고 ( 현금만 가능 ) 음식 나오면 다 드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에는 B메뉴를 77원 받는걸 확인을 못하고 그냥 계산을 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제가 메뉴를 3가지 주문했는데 그릇 4개에 나오는걸 직원에게 나 3개 주문했다고 하니

ㅇㅇ 너 3개 주문한거 맞아 이거 두개가 B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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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산서를 보니 B메뉴에, 1회용기 가격이 1원이 아닌 2원이 추가된걸 보고

아...메뉴구성 B조합으로 주문하면 그릇 2개에 담아져서 나오는구나 ( 왜냐면 B조합이 차돌박이, 팽이버섯, 콩나물, 두부의 조합이다 보니 양이 많아 집니다 ) 깨닫게 되었어요.

​

제가 이걸 경험하고 나서, 마카오 쑤안라펀으로 검색해 보니 여기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중에

B와 C혹은D구성의 메뉴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두명이 가서 메뉴 2개를 선택했는데 1회용기 4개에

담아진 음식을 받아 보신 분들이 종종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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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해가 갔어요. 음식양이 많으니 그릇 2개에 나눠 담아주고 용기값을 더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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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혼자 가시는분들 중에 메뉴 D를 시키신다면 그릇 2개에 나누어져 담아 나오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가급적 A나, 팽이버섯 + 차돌박이 주문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C 조합에 들어가는 celtuce 라는 메뉴는 궁채 라고 불리우는 채소 입니다.

상추의 줄기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오도독 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반찬가게에서

궁채나물이라고 판매되는 메뉴가 바로 이거예요!! 이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 저희 아빠랑 저는 이 궁채나물 싫어하는데 제 친구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살짝 참고하세요~~

​

차돌박이 + 피쉬볼 조합도 괜찮으니 이 조합으로 드실분들은 아래 사진 주문받으시는분께 보여드려도 됩니다. ( 다만 아래 사진은 매운맛 소, 이기 때문에 중이나 대로 바꾸실 분들은 주문시 이야기 하셔야 해요 )

저희는 쑤안라펀을 먹고, 25번 버스를 타고 다시 파리지앵 호텔로 돌아와,

마카오 야경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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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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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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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제 생일~~ 홍콩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미역국이 나오는 한상차림의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계획을 바꿔 센트럴에 위치한 잔치 ( Zan Chee Central ) 반찬가게에 도시락을 사러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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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에 위치하고 있는 잔치 ( Zan Chee Central ) 가게는

이화원이나 명가 같은 한식당은 아니고, 한국 반찬을 파는 반찬가게 입니다.

​

그런데 이 가게에서는!! 도시락을 팔고 있답니다~~

제가 갔을 2023년 07월 당시에는 제육볶음 도시락 하나에 80원이었는데 오늘 후기를 쓰려고

홈페이지 검색해 보니 도시락 가격이 90원으로 나오는데,

홈페이지 배달, 딜리버루 가격은 조금 더 비싸고, 직접가서 구매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달은 90원, 직접가서 사는건 80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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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저는 이비스셩완에서 숙박하면서 찾아갔기 때문에

이비스셩완에서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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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셩완 기준, 1km정도의 거리인데 구글지도로 검색하면 약 12분? 그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나올거예요. 저는 상기콘지 및 제니베이커리등을 가는 방법까지 같이 알려드리기 위해 퀸즈로드웨스트 도로를 걷는 방법으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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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길을 잘 응용하시면, 이비스셩완에서 상기콘지 및 딤섬스퀘어 제니베이커리가기

더피고 호텔에서 상기콘지 및 딤섬스퀘어 제니베이커리 가기

그리고 아이클럽셩완 및 소호텔에서 상기콘지 및 딤섬스퀘어 제니베이커리 가기 모두 걸어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같이 한여름에는 덥고 힘들지만 가을 겨울에 홍콩 방문하시는 분들은 산책삼아

걸어 갔다 오셔도 될 거리.

​

오늘의 출발지 이비스셩완 입니다. 이비스셩완 정문에서 왼쪽을 보시면 HSBC은행이 나오고 이 사잇길로 길을 걷습니다. ( 아래 사진에 파란 간판으로 케네디타운 및 폭푸람 쓰여있는 도로 예요 ) 

위 사진의 도로 끝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더피고 숙박하시는 분들은 하트 스티커 부착해 놓은 위치에 더피고 호텔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깐

호텔정문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오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길이 바로 퀸즈로드웨스트, 이 길을 따라 쭉 직진합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어디까지 가야 할까? 바로 맥도날드가 나올때 까지 그냥 계속 직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아이클럽 셩완, 아이클럽 amtd, 소호텔 숙박하시는 분들은 각 호텔의 정문에서 제가 케이크 스티커 붙혀놓은 방향으로 걸어나와서 왼쪽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아이클럽 셩완 기준으로 호텔 정문을 등지고 왼쪽으로 와서 큰길에서 왼쪽길로 가면 됩니다. 계속 걷다 보면 아래 사진의 detour 커피숍이 보일거예요. 

그러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나오는데 세븐일레븐 편의점 지나서 하얀색의 cheil 이라고 쓰여있는 ( 저는 그냥 기억하기 쉬우라고 제일간판이라고 기억함 ㅋㅋ ) 간판이 보이실텐데 그 뒤로 맥도날드가 나올겁니다.

여기서 잠깐!~ 맥도날드 매장 가기전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셩완 커피,

혹은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한 커핑룸이 나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지나서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 골목길이 힐러스트리트!!

바로바로 상기콘지와, 마사 레스토랑 ( 백종원의 배고파 홍콩편에 간장 계란밥 가게로 소개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 나옵니다.

​

이비스셩완에서 상기콘지 혹은 마사 레스토랑 걸어가실 분들은 여기까지!!

​

그러나 저는 더 걷습니다.

계속 계속 직진하세요~ 아 이렇게 까지 걸어야 하나? 싶지만 그길이 맞습니다.

저기 멀리 빨간색의 ocbc은행 건물이 보일때 까지 계속 직진하세요.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wing wo 스트리트 간판이 나오면서

안쪽 골목길에 DHL간판이 보이실텐데 바로 이 골목에 제니베이커리 셩완지점이 있습니다.

제니베이커리 가실분들은 여기서 끝!! 그러나 저희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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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구기우남과 잔치 한국반찬가게 가실분들은

여기서 길을 건너셔야 합니다~ 길을 건너서 2층으로 morris 라고 쓰여있고 1층엔 bea 은행이라고 되어있는 건물을 왼쪽으로 두고 아래 사진과 같이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

바로 이 길이!! 에버딘스트리트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사실 이 골목의 끝부분에는 엄청 유명한 식당이 하나 있었어요

​

바로 린흥티하우스 ( 홍콩에서 엄청 오래된, 상징적인 가게였는데..안타깝게도 지금은 문을 닫았습니다 )

이 린흥티하우스와 세븐일레븐 사이 언덕길로 올라가세요.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금색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이 건물이 바로 란콰이퐁호텔 카우유퐁 입니다.

예전엔 이 호텔에 되게 숙박해 보고 싶었는데 ㅎㅎ 홍콩 못 간 몇년사이 호텔이 많이 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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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콰이퐁 호텔 숙박하시면서 제니베이커리 그리고 상기콘지와 딤섬스퀘어 찾아가실 분들은

제가 알려드린글 반대로 찾아가심 되는것!

란콰이퐁 호텔 지나서 조금 더 직진하면 오른쪽에 에이솝 매장이 나오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이 바로 고흐 스트리트!! 이 길로 들어가시면 신흥유엔 다이파이동과 카레국수로 유명한

구기우남 ( 카우키 ) 가실 수 있습니다.

구기우남 후기는

아심이의 여행일기 :: 홍콩 센트럴 구기우남 ( 카우키 - 九記牛腩 , kau kee ) 또다시 가격인상!! 카레국수 기준 70홍콩달러 돌파!! (tistory.com)

하지만 오늘 저의 목적지는 이 두곳이 아닌 잔치 반찬가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올라가서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오면 ( 에이솝 맞은편길이에요 ) 바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위 사진과 같은 골목길이 보이실텐데 이곳이 게이지 스트리트 ( gage st ) 예요.

그리고 이 골목이 Gage Street Day Market 이라는 시장이 있는 골목입니다.

포에버 홍콩 카페에서 납장복숭아 파는 센트럴시장 과일가게 있다고 알려진 상점이

이 골목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밀크티와 토스트로 유명한 차찬텡 란퐁위엔 ( 란퐁유엔 )이이 골목 끝쪽에 있습니다. 이 길 쭉 따라 직진하시면 란퐁유엔 소호점이 나와요.

Zan Chee Central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영업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잔치는 홍콩에 현재 5곳의 지점이 있습니다.

센트럴, 완차이,코즈웨이베이,샤틴 올림픽에 지점이 있는데

위치 및 가격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ZANCHEE | Banchan | Kore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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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코즈웨이지점은 소고백화점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홈페이지 배달, 딜리버루 가격은 조금 더 비싸고, 직접가서 구매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도시락 매장 가격 참고하세요.

저는 80불짜리 제육볶음 도시락을 하나 샀고

사실은 미역줄기 무침이나 미역무침 반찬이 있으면 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건 없어서 못샀어요.,

이때가 생일이어서 미역국은 못먹어도 미역반찬이라도 먹고 싶었는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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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도 고민하다가 하나 구입,

1회용 숟가락 젓가락 없으시면 달라고 하셔야 하고 봉투에 담아가심 1불 추가라서

저는 그냥 들고 왔어요~~

​

홍콩 방콕등을 여행하실 때 팁!!

홍콩역시 봉투에 담아가면 봉투값을 받습니다. 이렇게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들고 다니시면 훨씬 편해요~ 저의 장바구니 최애템 시티슈퍼 장바구니 ㅋㅋ

계란말이, 잡채 그리고 도시락으로 한상차림

밥은 흑미밥으로 나와서 이 부분 참고.

메인메뉴 ( 제육볶음 불고기 낚지볶음등 )을 기본으로 찬이 조금씩 바뀌는 구성인거 같은데

이거 사먹을 당시만 해도 구기우남 국수가 70원대 여기 도시락이 80원이어서

가격비교 하면 구기우남 먹느니 이 도시락 먹겠다!!! 싶었음 ㅋㅋ 

제가 한때 센트럴에 있던 미미2고 (mimi2go) 한식당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가 보니 폐업했던데..

혼자 홍콩여행가서 한식먹고 싶은데 한식당 가시는게 살짝 애매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도시락 사다가 숙소에서 드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마지막으로 조금 오지랖 넓은 조언.

​

오랜만에 홍콩을 가서 예전과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던것 중의 하나가...

향신료 혹은 고기 냄새 나서 홍콩음식 못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시는 로컬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가보니 그렇게 유명한 곳이라도 여러 이유로 호불호가 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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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현지인 찐맛집, 혹은 홍콩음식 마카오음식 못먹는 사람도 이곳에선 먹을 수 있다

그런 후기들을 가진 곳에서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계셨고, 못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

그래서 도저히 홍콩음식 못드시겠다 싶으면 그냥 한국식당 가셔서 드시거나

이런 한국식 도시락 사다 드시는것도 훨씬 쾌적하게 홍콩여행을 하실 수 있다고 깨닫게 되었어요.

괜히 무리하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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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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