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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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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내용은 홍콩 셩완역 슌탁센터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이비스 셩완, 센트럴 걸어가는 방법, 60WEST 호텔 걸어가는 방법,  그리고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까지 걸어가는 방법입니다.

 

이 세 호텔의 경우  중간까지 가는길이  같기 때문에 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홍콩 공항에서 A11번 버스 ( 낮의 경우 A 11번이고 심야시간에는 N11번으로 바뀝니다 ) 타고 셩완으로 오실 경우, 마카오페리

 

터미널 정거장에서 내려서 걸어 가시면 되기 때문에이 버스 타고 호텔로 이동하실 분들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섬 셩완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도착을 합니다.페리에서 나와 1층으로 나와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택시들이 정차되어 있고

밖으로 버스 정거장이 보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 사실 슌탁센터에서 연결된 통로로 건너셔서 가는방법도 있는데

저는 계단 걷기 싫어서 그냥 1층으로 내려와서 걸었음을 참고 바랍니다 )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 노란색 화살표 방향 ) 계속 직진해서 걷습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등지고 서서 오른쪽이라고 생각하

 

시면 쉽습니다. 걷다 보면 진행방향 왼쪽으로 제가 동그랗게 표시해 놓은 건물이 보이실 겁니다. 

만약 슌탁센터에서 육교를 통해 이미 길을 건너셨다면 위의 사진에서 회색 화살표 표시로 해 놓은 방면으로 걸으셔도 상관 없습

 

니다.이 방법이 더 편하기는 한데 캐리어를 들고 육교 내려가야 하는 점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그냥 조금 더 걷더라도 이 방법으

 

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동그라미를 쳐 놓은, 건물이 바로 웨스턴마켓이에요. 

 

 

 

 

계속 직진하면서 걸으시면 또 버스정류장이 하나 나타나고 오른쪽으로는 버스터미널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그 길을 지나 계속 진진하세요. 

 

 

 

이렇게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직진하면서 가셔도 되고

 

여기서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부분으로 육교 건너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계단을 올라가기 싫어서 그냥 계속 직진해서 걷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SFK 라고 쓰여 있는 간판옆으로

 

신호등이 하나 나오는데요

 

이 신호등에 서서 맞은편을 바라보면 

 

 

 

 

아이쿠, 버스가 가려져서 안 보이네요. 

 

 

 

 신호등 저 멀리 이비스 호텔이 보입니다.

 

 

신호등을 건너서 오면

 

이렇게 빨간 간판의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여기서 왼쪽으로 노란화살표 방면으로 걸으시면

 


 

 

 

 

 

바로 이렇게 이비스 셩완 호텔이 나옵니다.

 

 

 

 

 

 

이비스 셩완을 지나 조금 더 직진을 하다 보면

 

다음 호텔인 60WEST 호텔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비스 호텔 지나 제가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곳이

 

 60WEST 호텔 입니다.

 

 

 

 

 

 

다시 위의 횡단보도를 건넌 사진으로 돌아와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쪽으로 가면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가는 길이 나옵니다.

 

 

 

 

 

 

빨간 화살표 처럼 오른쪽으로 고가도로를 두고 계속 직진합니다.

 

 

 

뭔가 이길이 아닌거 같다 싶고, 어두컴컴하고 음침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계속 걷다 보면

 

 

 

작은 편의점이 하나 나오는데 그 편의점을 지나 계속 직진함니다.

 

 

 

 

 

이렇게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건물이 나타납니다.

 

( 사진상으로는 호텔드 엣지 이지만, 호텔 드 엣지 호텔이 2014년 05월을 기준으로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호텔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버터플라이온 호텔 예약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홍콩섬 셩완 마카오페리 터미널 기준

 

이비스 셩완은 걸어서 넉넉잡고 10분가량

호텔드엣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셔서 호텔로 가시는 분

 

특히  밤에 홍콩 도착하면 초행길에 어디로 가야 할지 막 헤매고 그러다가

 더 지치거든요, 홍콩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로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마카오를 가기 위해 슌탁센터로 이동하실 분들도

제가 올린 글 반대 순서로 가시면 바로 슌탁센터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육교 따라 그냥 쭉쭉 가는 방법이 가장 쉽기는 한데 캐리어 들고 왔다갔다 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이렇게 신호등 건너 가는 길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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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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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홍콩여행

 

 

 

  홍콩 마지막 숙소는 셩완지역에 떠오르고 있는 인기 호텔, 이비스 셩완 Hotel Ibis Hong Kong Central and Sheung Wan

 

입니다.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처음 글을 쓰지만, 저는 이미 이곳에 3번의 숙박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 여행시 혹은 가족과 여

 

행시 침사추이의 호텔 가격은 부담되시는데 교통편이 편리한 곳에 숙박하고 싶으시다면 제 추천은 셩완지역 입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가기에도 편리하고 AEL을 타고 홍콩역으로 이동뒤 AEL 무료 셔틀버스의 연계도 잘 되어있고 딤섬스퀘어나

 

상기콘지 같은 한국분들에게 인기 있는 로컬 식당들에 가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그 중 이비스셩완은 최근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텔인데요.. 제가 제일 처음 이 호텔에 숙박했을 당시, 가격대비 ( 1박에 9만원 정도 ) 위치나 시설이 괜찮아서 침사추이

 

ymca 호텔에 비하면 마음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다만 쇼핑일정이 중점적이시며 야시장이나 하버시티 일정등이 위주시라면 쇼핑

 

을 하고 이 호텔로 돌아왔다 다시 쉬다 나가기에는 동선상 좋은 위치는 아님을 알아 두시면 더욱 좋을듯 싶습니다.

 

 

 

 

 

 

 

 

 

 

 

 

라마섬에서 트래킹을 마친 뒤, 홍콩으로 돌아와 이비스셩완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센트럴 페리 터미널에서 이비스셩완 까지는 도보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조만간 이 이동 동선도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 홍콩은 생각보다 걷기 좋은 동선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센트럴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거 겁내지 말고 걸어보

 

셔도 괜찮답니다. 프론트에 도착해 제가 요구했던 사항이 하나 있었습니다. 무조건 높은층. 이비스 셩완의 경우 트램 노선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기 때문에 낮은 층수는 아마도 트램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 숙박했을때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트램소리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던지라  이비스에서는 아예 이 부분을 미리 설명

 

하고 고층으로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프론트에 있던 직원이 높은 층이 있기는 한데 흡연룸은 지금 바로 들어갈 수 있고, 금

 

연룸을 원하면 조금 더 기다렸다 4시 이후에 들어갈수 있으며 그리 고층은 아니라는 설명을 들어서 그냥 흡연룸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저는 이당시 1박당  약 9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예약을 했으며 3박 투숙 하면서 디파짓 1000불 ( 홍콩달러 )지불 했습니

 

다. 현금으로 디파짓을 지불하실 경우 체크아웃 할때 다시 돌려줍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32층, 올라가 보니 생각지도 않게 하버뷰를 배정해 주셨네요.

 

 

 

 

 

 

 

스모킹룸 ( 흡연룸 ) 이기 때문에 담배 냄새가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생각보다 견딜만 해서 그냥 지내기로 했습니다.

 

주변 소음 ( 트램 지나다니는 소리 )도 들리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 모습입니다.침대 옆쪽으로 작은 탁자와 의자가 있고 옷장.그리고 TV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일본 비지니스 호텔들에 익숙해 있던 제게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많은 분들이 이비스셩완의 최대 단점이 욕실 및

 

객실 크기가 작다는 점을 꼽고 계십니다.하지만 홍콩 호텔들의 가격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10만원대의 숙박 시설을 찾으신다면

 

이비스 셩완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샤워시설 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비스셩완의 샤워실이 물 빠짐이 약하기 때문에 물이 넘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제가 이용해 보니 물빠짐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만약 이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체크인 해서 방에 들어가신 뒤 이

 

부분을 확인해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방 교체등을 요구하시는게 좋습니다.아무래도 고층일 수록 물빠지는 속도가 느릴듯 싶네요.

 

 

 

 

 

밤마다 이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며 도시락도 먹고, 그날 쓴 돈 내역도 정산하고 했습니다.

 

 

 

 

커피포트  커피 및 홍차 녹차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에는 냉장고는 있었고 무료 생수 2병만 들어 있었습니다. 이비스 셩완의 방들 중에는 냉장고가 없는 방도 있습

 

니다. 제 경우 그런적이 없었지만 혹시 냉장고 없는 방이 배정된다면 냉장고 가져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트램타는곳에서 바라본 호텔 외관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 하단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으며 ( 호텔 로비 1층에서 연결됩니다 )
 
오른쪽에 노란불빛이 편의점, 그 옆으로 주류 파는 매장도 있습니다.그리고 오른쪽으로 도로가 하나 있는데 거기 세븐일레븐 매장 입니다.
 
그쪽길 따라 헐리우드 로드로 가실 수 있는 길도 있는데,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연결되니다.
 
이비스에서 만모사원까지 걸어서 한 15분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을거예요
 
호텔에서 걸어서 만모사원, 구기우남 ( 카우키 쌀국수 ) 센트럴까지 가실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비스 셩완에 숙박하면서는 센트럴까지는 주로 저 뒷길로 걸어다녔고 특히 밤에 이것저것 많이 먹은 날들은 소화도 시킬겸 꼭꼭 걸어서 돌아왔어요 ㅎㅎ
 
이비스 셩완에 숙박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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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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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아빠와 동생과 떠났던 홍콩으로의 여행, 제가 이용했던 항공편은 대한항공 KE 601  편에 이용했던 기내식  중  Bland Meal 저

 

극식어떤메뉴가  나오는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채식주의자나 당뇨가 있으시거나 저칼로리 음식등을 원하시는 승객에 한

 

해 각 항공사마다 특별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별 기내식의 경우 사전 주문을 통해 신청하셔야 하며, 각 항공사 마다 사전 신청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 사항은 해당 항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시는것이 더  확실합니다. 제 경우 비행기 내에서는 소화를 잘 못시켜서 가스가 많이 차는 편이

 

고, 복통이랑 코피가 자주 나는 편이라 전에는 저자극식을 먹다 최근에는 당뇨식을 먹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을 비롯한 다른 항공

 

사들도 마찬가지로 특별 기내식을 신청하면, 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수령할때 그리고 기내에 들어와서 특별 기내식 신청한 내

 

용을 다시한번 확인을 합니다.

 

 

 

 

 

 

 

 

 

 

 

제가 탑승했던 인천에서 홍콩까지의 KE 601 편에 나왔던 저자극식 입니다. 저자극식은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식사

 

이기 때문에 향신료나 이런거 별로 들어가 있지 않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들 위주로 메뉴가 구성된답니다.

 

빵은 일반빵이 아닌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나왔으며, 감자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로는 으깬감자와 닭가슴살 그리고 당근과 버섯요리가 있었습니다. 닭가슴살 위에는 토마토소스가 있었는

 

데,  저자극식 치고는 닭가슴살이 나와서 조금 뻑벅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아마 간을 짜게 드시는 분들한테는 많이 밍밍하거나, 맛 없다고 느끼실 듯 싶습니다.

 

 

 

 

저희 아빠는 시푸드밀, 해산물식으로 드셨습니다.  

 

 

 

 

이날은 저자극식에 비하면 해산물식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호박에 연어  그리고 크림소스가 같이 나왔구요

 

샐러드도 새우랑 오렌지 등이 나와서 더 맛있었습니다.일반 기내식은 비빔밥은 아니고 소고기랑 돼지고기었나 닭고기 중

 

에 나왔던것 같아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기내식  중 비빔밥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빔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스페셜밀 주문하시면 안됩니다.

 

 

 

홍콩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KE 602 편에 나왔던  

 

저자극식, 해산물식 특별 기내식 소개 입니다. 

 

 

 

 

 

 

 

 

 

 

제가 신청했던 저자극식, 흰살 생선이랑 밥 그리고 맨 왼쪽은 감자인지 아보카도인지  두개가 섞인건지 모르겠는데,아무튼 그런

 

게 나왔는데 저는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정확하게 무슨 요리인지는 모르겠네요.그런데 저 오이 샐러드는 굉장히 맛이 없었습니

 

다.  그냥 안먹었어요..생 오이만 주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아빠가 드신 해산물식  

 

 

 

 

 

 

 

 

두부랑 오이샐러드 그리고 생선살을 동그랑땡 모양으로 부쳐서 나온 요리였는데,  해산물식의 경우는 인천에서 홍콩가는 

 

비행편에 나왔던 메뉴가 더 맛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자극식의 제 경우는 홍콩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편에 나왔던 메뉴가 더

 

맛있었습니다.저희 아빠 해산물식은 좀 짜서 먹기 힘들었네요.

 

 

 

 

 

 

 

 

 

사실 스페셜 밀은 그리 맛이 있는 편이 아닙니다. 특히 빵 종류들도 뻑뻑하거나 일반 빵에 비하면 무염버터를 주거나 ( 어떤 기내

 

식을 신청하느냐에 다르기는 합니다 )  장거리 노선의 경우 다른 분들은 따듯한 피자빵이 제공될때 스페셜밀 주문한 분들은 차갑

 

고 딱딱한 빵이 나오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하시거나 당뇨가  있거나 등의 이유가 아니면 그리 권하고 싶은 방법

 

은 아닙니다. 다만 저 처럼 비행기에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거나 가스가 차서 괴로우신 분들은 이런 음식을 드시거나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비빔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특별 기내식은 주문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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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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