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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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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on Waterfront,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호텔

 

홍콩 여행을 준비하러 호텔 예약 사이트 들을 둘러보시다 보면 한국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ymca나 이비스셩완등

의 호텔 말고도  이 버터플라이온 호텔들의 체인도 보이실 거예요.

 

버터플라이 온 호텔은  헐리우드로드 지점에 이다른곳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호

, 이비스셩완 호텔 근처 혹은 셩완 마카오 페리 터미널인 슌탁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호텔드엣지 라는 이름의 호텔이었는데, 최근에 이 이름으로 바뀐듯 싶습니다.

 

버터플라이 온 원터프론트 부티크 호텔(Butterfly on Waterfront Boutique Hotel)

 

94 Connaught Road West, Sheung Wan, Hong Kong,

 

晉逸海景精品酒店 上環 

香港上環干諾道西94號, 中上環區, 香港

 

 

홍콩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가실 분들은 택시 기사님께 저 위의 주소를 알려 주시면 됩니다.

 

 

 

 

 

  저는 1박에 아침 포함 조건의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평소에 저렴할때는 8만원에서 10만원

도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아침의 경우 뷔페식이 아닌 계란요리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면 그것을 가

져다 주며, 트램역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좁은방과 주변의 위치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비스나 홀리데이인 등의 호텔에 비하면 조금은 외진 위치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와 호텔을 찾아가니 이미 늦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G층

( 입구 )에 들어가 체크인 하러 왔다고 하니 짐을 여기 보관하고 올라가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작은 쪽지를 하나

주는데 그 쪽지를 체크인할때 프론트 직원에게 건내주니 제가 아랫층에 직원에게 주었던 짐은 이미 제 방 앞에 도

착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층은 5층으로 욕조는 없었습니다.

 

만약 혼자 홍콩 여행을 가시는 분들의 경우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게 되는

 센트럴 미니호텔과 버터플라이온 워터프론트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위치는 센트럴 미니호텔이 훨씬 좋지만 방의 시설은 버터플라이온 워터프론트 호텔이 조금 더 나은편입니다.

 

 

화장실 변기와 욕조 그리고 뒤편으로 샤워기가 있습니다.

 

 

하루 생수 2병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래 서랍쪽에 드라이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와 작은 테이블 그리고 냉장고는 아래부분에 있습니다.

 

한쪽으로 창문이 있고 그 옆으로 티브와 푹신한 의자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서 창밖으로 홍콩 모습을 바라보았는

아침의 경우는 꽤 근사한 경치지만 저녁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부담없는 크기였지만 두분이 사용하신다면 조금 작을 수도 있을듯 싶네요,

 

 

  위의 드라이기가 들어있는 서랍안에 세면도구는 들어있습니다. 칫솔 및 치약은 들어있으며 치약의 양은 작은 사

이즈이기 때문에 한국에세 미리 치약은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갔을 당시에는 난

방은 생각보다 약해서 저는 옆에 있는 가운입고 잤던 기억이 있네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극세사 잠옷등을

챙겨가시거나 핫백등을 준비해 가시는게 훨씬 편리할 듯 싶습니다.

 

 

  이 호텔은 화장실에서 객실이 투명 유리로 보이는 곳입니다. 커튼이 있는 방이 몇곳 있다고는 하는데 이 부분은

사전 지정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화장실 부분이 예민하신 분이라면 다시 고려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현재

는 불투명 유리로 교체되었다는 후기도 있기는 합니다 )

 

 

 

 

  디파짓은 3박 4일 기준으로 1000 홍콩달러 지불했다가 체크아웃 하는 날 돌려받았습니다. 현금으로 디파짓을 거

실 경우 위와 같은 하얀 편지 봉투에 디파짓 영수증을 주기 때문에 이 영수증은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호텔 층으로 가실때는 방 카드키를 저 별표시 하신곳에 태그 하시면 엘리베이터 작동됩니다.

 

 

 

 제가 숙박하면서 먹었던 아침 메뉴들 보여드립니다.

호텔의 아침 식사 장소는 프론트 옆에 이렇게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조식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식당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좌석에 앉으신 뒤  방 번호 알려주시면 됩니다.

 

음료는 오렌지 쥬스, 녹차, 홍차, 커피중에 선택 가능

 

 

 

메인메뉴 한가지와 약간의 토스트가 같이 나옵니다.메뉴는 크게 에그 베네딕트, 스크램블에그등의 계란요리

그리고 씨리얼이랑 과일이 나오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란요리로 주문했습니다.

 

 

 

 

 

 

 

첫날 먹었던 에그 베네딕트

 

 

 

 

 

스크램블 에그와 해시브라운 그리고 베이컨

 

 

 

계란프라이와 햄

 

 

기본적으로 토스트, 계란요리 그리고 햄 또는 베이컨 의 구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식 가격은 추가하실 경우

약 100불 내외라고 알고 있는데 현재도 이 메뉴로 제공되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버터플라이 온 워터프론트

호텔의 장점은 이런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라 투숙당시에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후반부에 투숙했던

이비스셩완이 훨씬 더 마음에 들었던지라 한동안 계속 이비스 셩완에 투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셩완의 다양한 호텔 소개는 다음글에 이어집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 나와있는 아동 규정은

0~3 무료 max 1 sharing bed/Free BF&BABY COT
3~12 무료 max 1 sharing bed/BF: HKD90
 

어린이 동반으로 객실 인원을 추가하는 경우 현장 지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이 동반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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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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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홍콩과 관련된 유명카페

포에버 홍콩 에서 호텔패스를 통한 마카오 홀리데이인 코타이센트럴

무료 숙박할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마카오  홀리데이인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코타이센트럴은 체인 호텔인 홀리데이인, 쉐라톤, 콘래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숙박과 카지노 그리고 쇼핑몰, 식당등이 구성된 새로운 복합공간입니다.

 

마카오에는 코타이스트립에 있는 홀리데이인 말고 세나도 광장 근처에  홀리데이인 호텔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하실 때 코타이스트립에 있는 홀리데이인 인지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홀리데이인 맞은편에 포시즌호텔 및 베네시안

시티오브드림( 하얏트, 크라운, 하드락호텔 ) 등이 있고

 

휴식을 취하고 쉬다 오기에 호텔안 부대시설이나 식당들이 괜찮아서

가격대비 매우 괜찮다고 느꼈던 호텔이었습니다.

 

 

호텔패스 측에서 진행했던 이벤트로는

베네시안 2박3일 투숙, 혹은 홀리데이인 2박 3일 투숙의 두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었는데

 

마카오 여행 경험이 몇번 있었던 저는

 

베네시안의 너무 넓은 규모 때문에 항상 갈때마다 길을 잃고 돌아다니기 힘들었기 때문에

홀리데이인 쪽으로 이벤트를 신청했고,

 

제가  당첨이 되어 홀리데이인에 숙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은 King Superior 타입의 더블베드가 있는 룸이었으며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11시쯤 호텔에 도착했던 저는 짐을 일단 보관해 놓고

호텔을 둘러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 체크인 하실 때

금연룸, 흡연룸을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리고 2박3일의 경우 호텔 디파짓 2000불을 요구하는데

카드 혹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며

 

현금의 경우 체크아웃 하는 날 다시 돌려줍니다.

 

 

제가 숙박했던 방은

옆방이랑 연결된 커넥팅 룸이었는데요

물론 옆방과 연결되는 방문은 잠겨 있었지만

미니바에 유료 음료수나 이런게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마카오에서

커넥팅룸을 찾으신다면 홀리데이인 코타이 혹은 쉐라톤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의 가장 큰 장점!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난방이 됩니다. 엄청 따듯합니다.

 

제가 여행하는 시기의 마카오 날씨는 살짝 쌀쌀했는데요, 마카오 홍콩 날씨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온도를 꽤 높게 설정해 놓아도 찬바람이 나와서 너무 추웠거든요.

 

따듯한 바람이 나온다는 점은, 저같이 추위를 많이 타는 여행객들에게 정말 좋은 점입니다.

 

홍콩 및 마카오의 호텔들 중에는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문제가 없지만

몇몇 호텔들은 난방시설이 잘 안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한여름이 아닌 시기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추위에 약하신 분들이라면

투숙하시는 호텔이 난방이 잘 되는지 미리 검색을 해보시고 잠옷등을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핫팩등을 챙겨가셔서 미리 이불속에 넣어놓는다면 이불안이 따듯하게 데워지기 때문에

이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개 타입이 부드러운것 딱딱한것 두가지 타입이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수면을 취할 수 있었던것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욕실 소개 입니다.

 

 

 

 

드라이기 및 호텔 자체 어메니티

 

 

 

 

무료 생수는 화장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브랜드 생수 드시면 요금 청구되며

 

생수 부족하실 경우는 하우스키핑에 전화해서 더 달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1층 카지노 구역에 들어가셔서 무료 생수 가지고 나오셔도 됩니다.

 

 

 

욕조

 

 

 

금고 및 다리미

 

 

 

혹시 아침 포함 조건이 아닌 예약의 경우 이 룸서비스 티켓을 이용하시면

호텔방에서 아침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메뉴에 체크해 놓고 일정시간 이전까지 호텔 방문앞에 걸어 놓으면

다음날 원하는 시간에 배달이 됩니다.

 

 

 

의자가 작게 있어서 여기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도 조금 좋았습니다.

 

시티뷰였는데

 

도로쪽 방향이 아니라 시티오브드림 방향이었기 때문에

 

방에서는 

 

 

 

이렇게 하드락호텔과 크라운호텔이 보였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건 그만큼 조용하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저는 아주 푹 쉬다 올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만 뷰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라면  코타이뷰로 선택을 해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약간의 추가금액이 붙을듯 싶네요.  

 

 

 

 

 

마카오페리터미널, 타이파페리터미널에서도 셔틀버스가 매우 자주 있으며

맞은편 시티오브드림에서 신트라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면 세나도 광장에 접근성이 쉬우며

또한 베네시안으로 가서 샌즈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등을 타는것도 매우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이파임시페리터미널에서 호텔까지는 약 10분 남짓이 걸리기 때문에

 

마카오 페리 터미널, 타이파 페리 터미널 홍콩에서 어느 곳으로 들어오셔도

 호텔까지 쉽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호텔패스 홀리데이인 코타이 스트립 무료 숙박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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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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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호텔

 

   마카오에는 굉장히 많은 호텔이 있습니다, 그 중 마카오 호텔들의 특징은 평일에 숙박한다면 주말대비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홍콩 마카오 여행을 간다면 평일은 마카오에서 주말은 홍콩쪽에서 숙박을 하는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일정을 짜시는게 숙박비를 아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1박2일 혹은 2박 3일등의 짧은 일정으로 마카오를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유명한  호텔은 아마도 마카오 반도 ( 세나도 광장 근처 )에

 

 위치한  로얄호텔이나 신트라 호텔 일거라 생각되네요.  이 호텔들은 세나도 광장에 근접해 있으면서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위치랑 가격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적당한 곳입니다. 조금 더 휴양을 원하시면서 좋은 위치로는 윈, 만다린 오리엔탈,

 

엠지엠 호텔등 (  조금 더 비싸기 때문에1박 숙박료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를 예상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더 저렴한 호텔을

 

 원하신다면 마카오 페리 터미널 근처의 룡호텔이나 리오호텔등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스타월드 호텔 ( StarWorld Hotel Macau)은  세나도 광장 근처에 있으며 셔틀버스 편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트라 혹은 로얄호텔에 비하면 조금 비싼 숙박비를 가지고 있지만 호텔 예약 사이트들에 비하면 스타월드 호텔의 경우 4성급에서 4.5성급의 호텔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 어떤곳들은 5성급으로 보기도 합니다 )   때문에 위의 호텔에 비하면 조금 더 좋은 시설을 즐기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카오의 스타월드 호텔을 생소하게 생각하실 거예요.

이 호텔은 마카오 타이파 지역에 위치한 갤럭시 호텔의 갤럭시 그룹에서 만든 호텔입니다.

 

 

  주변에는 윈호텔이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길 건너면 리스보아 호텔이 있기 때문에 마카오 관광하기에 나쁘지 않은 위치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제 경우 12시정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아직 방 배정이 되지 않아 짐 부터 보관하고 마카오 관광을 하고 오후 9시쯤 호텔로 돌아와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마카오 호텔들의 또 다른 특징은 홍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넓은 방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타월드 또한 방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방을 들어가서야 알았는데 옆방이랑 중간에 문이 하나 있는 커넥팅룸이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커텍팅룸이라 그런지 냉장고는 비어있고 무료 생수밖에 안들어 있었어요.

 

 

 

 

방으로 들어가면 왼편으로는 욕실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옷장과 캐리어를 놓을 수 잇는 공간, 그리고 금고 등이 있었습니다.

 

욕실은 투명한 창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행이 있으신 분들은 블라인드를 내리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욕조와 세면대 그리고 대부분의 호텔에서 샴프와 컨디셔너 질이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가져간 제품들을 사용하는 편인데

 

,  이 스타월드 호텔의 경우 이런 어매니티들이 생각보다 좋았네요.

 

 

 

 

 

  마카오 및 홍콩의 호텔들이 가진 단점중 하나는, 최근에 지어진 호텔들은 히팅 기능이 가능하기도 해서 따듯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여전히 몇몇곳들은 따듯한 바람이 안나오고 차가운 바람만 나오는 곳들도 있답니다 ( 습기 때문에 그래요 ) 그러나 이 호텔은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히팅기능이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춥지 않게 잘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짐 정리와 하루 일과를 정리할 수 있었던 책상

 

 

그리고 마카오 관광을 하고 들어와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수 있었던 쇼파의자

 

 

 

의자에 앉아 밖을 바라보면 이런 야경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에 밤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여기 앉아 야경만 바라보는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마카오 모습입니다. 타이파 지역에 있는 호텔들 보다는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하면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멋진곳들이 있답니다.스타월드 호텔에 숙박했을때랑 마카오 전경을 바라보며 숙박했던 소피텔 호텔도 괜찮았습니다.

 

  직원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했으며 디파짓의 경우 저는 100유로 디파짓으로 걸었다가 돌려 받았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디파짓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비교 해 보실때 로얄호텔이나 신트라 호텔들과

 

 스타월드 호텔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스타월드 호텔로 예약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일단 마카오 타이파 페터미널에서 호텔로의 이동 그리고  갤럭시 호텔과 셔틀버스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타이파 쪽으로

 

이동하실때의 편리함 등에서 앞의 두 호텔보다는 스타월드 쪽이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호텔 내부에는 제이드가든이라는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점심을 드시거나 베이징덕 등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호텔 1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

 

그리고 호텔에서 이동가능한 무료 셔틀버스는 마카오 페리 터미널, 마카오 국경, 타이파 페리 터미널

 

그리고 갤럭시 마카오 호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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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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