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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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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혹은 기념일 여행으로 홍콩을 여행하시는 분들 



기념일 당일에 호텔에 투숙을 하신다면 호텔측에서 서비스 차원에서 작은 케이크 등을 준비해 주기도 하지만

비지니스급 호텔들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서비스 입니다.








혹시 이비스 셩완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케이크 구입하실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듯 싶어 

오늘은 이비스셩완의 작은 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게의 이름은  monsieur chatte hong kong  

그리고 주소는  上環文咸東街上環文咸東街121號地下 입니다.




셩완의 뒷골목에 있는 작은 빵집 ( 치즈 및 와인 종류 판매 ) 이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실 필요는없습니다.




다만 이비스셩완, 홀리데이인소호 등 호텔들에 숙박하면서

디저트로 조각케이크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케이크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나가다 보이시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비스 셩완 호텔을 기준, 걸어서 찾아가는 방법 소개해 드립니다.


호텔 정문을 나와서 정문을 등지고 스타벅스를 지나 조금만 더 걷다가 




이 상점 건물을 끼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뒷골목이 나옵니다.


이 골목을 쭉 따라가면 



작은 교차로가 하나 나오는데요

이곳을 주의깊게 봐주세요.



저 교차로를 기준으로 빨간 화살표가 있는 쪽으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카페드코랄과 그 쪽으로 직진하면 상기콘지 그리고 딤섬스퀘어를 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셩완역도 이 방법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것 처럼 카페드코랄이 있는 골목 말고 

다음 블럭 골목으로 가게 된다면 바로 제가 말한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가게니깐 지나치지 마세요. 









제가 구입한건 에클레어와 오페라 라고 쓰여진 케이크 


홍콩 분들은 치즈 구입하러 많이 들리시는듯 싶네요.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바게트와 치즈를 많이 사가셨어요. 




저도 몰랐는데 저 오페라는 초코렛으로 만든 3단 케이크 같은거라고 하네요, 

초코렛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좋아하는 디저트 종류 같았어요.


제가 이 베이커리 소개를 제 블로그에도 했는데 거기 다른분이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라이스를 통해 검색해 본 이 베이커리에 대한 소개입니다. 




영어 및 한문으로 되어진 주소 확인하시고


이비스 셩완 숙박하시는 분들은 걸어서 10분 정도면 가실 수 있으니 

호텔 주변 돌아다니시다가 발견하시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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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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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


포시즌 호텔의 룽킹힌

 Four Seasons Hotel Hong Kong - Lung King Heen  




Four Seasons Hotel Hong Kong     Lung King Heen 



가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 참고하세요. 


Podium 4, Four Seasons Hotel Hong Kong, 8 Finance Street, Central 


中 環 金 融 街 8號 香 港 四 季 酒 店 4樓




룽킹힌을 방문하실 분들은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예약필수 -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홍콩 거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포시즌 호텔에 숙박하실 경우 컨시지어 통해 예약 가능하다고 하네요.





2.드레스코드가 있습니다 - 홍콩 및 마카오의 호텔내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들은 

복장 규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분의 경우 반바지 및 슬리퍼를 신고 계시다면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여성분의 경우도 슬리퍼 형식은 신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시티도 안됩니다. 

제 경우 실제로 아버지가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이셨다가 입장 거절된적 있어서 

그 뒤로 드레스코드 있는 레스토랑은 복장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3.딤섬 주문의 경우 점심시간 에만 가능합니다.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딤섬을 드시는게 좋은데 

이 메뉴는 저녁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룽킹신의 영업시간은 점심은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입니다.




홍콩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룽킹힌 창가좌석 앉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메일 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약은 전화 혹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voice: (852) 3196 8888 
fax: (852) 3196 8899 
e-mail: lungkingheen.hkg@fourseasons.com 
web: http://www.fourseasons.com/hongkong 

예약을 원한다는 메일을 보내면

 

 


 Name of the Reservation: *** 

Date and Time of the Reservation: 5 November 2013 at 12:00 noon 
Number of guests: 1 guests 



Kindly be informed that the dress code is smart casual

(for gentlemen, long pants are necessary; sleeveless shirt,

slippers and sandals are not recommended). 



이렇게 회신메일이 옵니다. 혹시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이미 만석인 경우, 이 경우는 대기 인원에 이름을 올려 놓는다는 답장이 옵니다. 
 

제 경우 한번은 예약 가능했고, 

한번은 대기인원에 올렸지만 결국 식사 불가능 했습니다 )



 


침사추이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갑니다.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근처에  스타크루즈가 정박되어 있네요.


언젠가 홍콩에서 크루즈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인 11시 30분쯤 도착해서 휴대전화 충전하면서 기다리다가  12시가 되어 입장했습니다.

입구에서 예약 이름 확인한 다음 좌석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는 창가 옆 좌석 



 

 

 


차와 마실 탄산음료로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와인을 마셔야 좋겠지만, 

가격 부담도 되고 술을 잘 못마시니 그냥 탄산으로 대신합니다.



메뉴판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코스요리의 경우 450불, 500불 ( 홍콩달러 기준 )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품 딤섬메뉴는 40불에서 60불 사이



1개씩 나오는 딤섬 ( 랍스터나 샥스핀등이 올라가 있는 고급재료로 만들어진 딤섬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딤섬은 3개 기준으로 나옵니다.



제 경우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딤섬의 갯수를 2개씩으로 조절해 주셨으며

 만약 4분이 방문하신다면 4개씩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버섯이 들어갔던 딤섬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그렇고 팀호완에서도 식재료에 버섯이 들어간 딤섬을 주문할때마다 

제 입에는 잘 맞지 않아 고생했던적이 있네요. 

홍콩의 딤섬이 모두 맛있는것은 아니고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염두해 두세요.



고수 말고도 버섯도 그 향 때문에 먹기 힘들었던 딤섬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딤섬들 



 

 

 

 






 

사실 제가 주문했던 딤섬의 가짓수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양을 적게 주문했기 때문에 추가로 볶음밥을 먹을까 말까 매우 고민했는데

룽킹힌에서 나와서 배를 타고 청차우 섬으로 트래킹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볶음밥은 먹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룽킹힌 레스토랑의 딤섬의 특징은

재료 고유의 맛이 잘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랍스터 들어간 딤섬과 새우들어간 딤섬이 그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그 점이 좋았습니다.


 

 



디저트로 마무리 하고 ( 식당에서 제공되는 디저트 입니다. 추가 디저트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 


324.50센트 ( 홍콩달러 기준 ) 지불 했습니다.


사실 혼자 먹는 한끼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팀호완 딤섬스퀘어 같은 곳들은 혼자 딤섬먹으면 많으면 100불 전후, 

그리고 예만방에서 딤섬먹어도 200불 전후로 나오거든요.


그러나 이 정도 금액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홍콩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식당에서

 한끼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 부분은 홍콩의 식당들 중 가장 좋은 편 이었습니다.


딤섬 갯수도 알아서 조절 및 휴대전화 충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받아주셨고 

충전되고 나서는 쇼핑백에 잘 넣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홍콩의 로컬 식당 및 카페에서는 휴대전화 혹은 디지털 기기 충전을 하실 곳이 많이 없습니다.



이점 주의하셔서 홍콩 여행시 스마트폰 사용양이 많으신 분들은 

미리 여분의 배터리 챙겨 다니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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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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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이모와 함께 떠난 홍콩 가족여행









제가 숙박했던 곳은 셩완역 근처의 Holiday Inn Express Hong Kong Soho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간단한 아침이 나오고 셩완역 근처, 그리고 주변에 싼 로컬 식당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상기콘지와 딤섬스퀘어 말고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호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과일쥬스 가게 입니다.




홍콩에는 허유산과 허니문디저트 등의 디저트 전문가게 말고도 생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과일 쥬스 가게들도 많이 있는데요 홍콩 여행시 이런 과일쥬스를 사드시는것도 홍콩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 경우 지나 다니다 이런 가게가 보이면 종종 들어가서 과일쥬스를 사먹었는데 구아바 혹은 망고 쥬스를 가장 많이 마셨던것 같네요.








홀리데이인 소호 호텔 정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에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가 있으며 이 세븐일레븐을 오른편으로 두고 나 있는 

목길로 들어가시면 그 길 끝에 맥도널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길건너 맞은편에 생과일 쥬스 가게가 나옵니다.






제가 노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가게에요. 그 옆에 오볼로 호텔도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통해 건너편으로 건너면  생과일 쥬스 가게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가게 안 냉장고에는 망고 파인애플들을 작은 컵에 넣어 팔거나 혹은 도시락통에 여러가지 과일을 넣어 판매합니다.






한문 및 영어로 과일 쥬스 종류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데


종류를 고르면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즉석에서 갈아 주십니다.






영어가 다 쓰여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힘들까 하는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주요 메뉴 망고 및 수박쥬스 등은 14불에서 20불 ( 홍콩달러 기준 )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18불짜리 망고쥬스 생망고를 넣어 갈아주는데 사실 저렴한 가격에 마시기에는 좋았는데 

물을 많이 넣었는지 조금 밍밍한 맛이었어요. 저때는 환전을 130원에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돈으로 

2340원짜리 망고쥬스 였네요. 홀리데이인 소호 호텔  혹은 오볼로 호텔 숙박하시는 분들은 호텔 들어갈때 

망고쥬스  사 가지고 들어가셔서 쥬스 한잔과 함께 홍콩의 하루를 마무리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곳말고 다른곳들 중에는 직접 오렌지를 그 자리에서 짜 주는 곳들도 많습니다. 

오렌지 쥬스는 한잔에 10불 전후인데 홍콩 다니시다가 지치고 힘들때 그런 쥬스 마시면

에너지 보충도 되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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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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