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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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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셩완지역에 새롭게 생긴 누들가게!  ​Foxtail & Broomcorn 

셩완 지역에 위치한 딤섬스퀘어가 바로 앞으로 자리를 이전하더니 바로 예전 딤섬스퀘어 자리가 이렇게 국수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여긴 갈 생각이 없었는데 딤섬스퀘어가 이곳으로 바뀌어서 뭐 파는 가게인가 밖에서 메뉴판 구경하고 있는데 주인분인지 어떤 아저씨가 여기 맛있다고 들어오라고 그래서, 그날은 들어가지 않고 다른날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보았던 곳이에요. 오픈라이스 후기는 대부분 괜찮던데, 저는 이게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때랑 지나가면서 보았을때는 대부분 방문객들이 서양분들 이던데, 그분들은 이게 맛있는건가 싶기도 ㅎㅎ

 

 

 

가게 이름과 주소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Foxtail & Broomcorn 

G/F, 84 Jervois Street, Sheung Wan 上環蘇杭街84號地下

 

                                                                    

 

오픈라이스의 가게 소개도에 보면 아래와 같은데

Singaporean & Malaysian / Japanese / Noodles/Rice Noodles / Chinese Restaurant / Western Restaurant

다양한 국가의 국수 ( 라멘 혹은 쌀국수 ) 파는 가게인듯 하네요. 자리에 앉아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 베스트 메뉴라고 체크되어 있는거 골랐는데 제가 고른게 도쿄라멘인지 아닌지 좀 헷갈립니다.

 

 

 

 

 

아.. 그런데 라멘을 받고 조금 후회했어요. 정통 일본스타일인줄 알고 고수 빼달라는 말을 안했는데

고수가 잔뜩 들어가 있었어요.. 혹시 방문하시는 분들중 고수 못드시면 메뉴에 고수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고수 빼달라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

 

 

 

 

면은 이런 라면 면이었는데 면이랑 고기 계란은 맛있었습니다. 다만 국물이 문제인데 제 입에는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되

 

 었어요. 방배동 주에서 먹었던 팔진탕면 + 조금 밍밍한 우육탕면 맛 비슷했는데 저는 그냥 저냥 이었지만 다른 분들은 다

 

들 맛있게 잘 드셔서.. 그냥  새로운 식당에 가서 음식 먹어본 것으로 만족 다들 자주오는 단골분들인지 혼자 왔는데 서로

 

서로 다 알고, 인사하고 그러면서 각자 자리에 앉아 라면 먹고 그런 분위기였어요.  제가 먹었던 메뉴는 78불이었고, 여기

 

서 밥 먹으면 쿠폰에 도장 찍어줍니다. 10그릇 먹으면 한그릇 공짜인거 같은데, 저는 필요 없는데 ㅎㅎ 그래도 일단 받아

 

옴.  혹시 홍콩에서 홍콩 요리들이 입에 안맞아서 일본 라멘집 등을 찾으신다면 제가 센트럴에 있는 라멘집을 조만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픈라이스 센트럴 지역 라멘으로 검색해서 갔던 구기우남 근처에 있는 Nagahama No. 1 Ramen 長

 

浜No.1拉麵 이곳을 추천해 드려요. 이곳의 후기도 제 티 스토리 블로그에 나와 있습니다.  

 

 

 

Foxtail & Broomcorn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혹시 홍콩 사시는 분들중에 이 누들 가게 검색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서 후기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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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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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지난 3월에 혼자 떠났던 홍콩 여행에서 제가 먹었던 브런치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브런치 식당이라고 적었지만,  하루종일 샌드위치 및 가벼운 요리들을 드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근처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 중 ( 버터플라이온 헐리우드 호텔이 가장 가까이 있고, LBP, 이비스, 소호텔, 아이클럽 오볼로 호텔등도 가깝습니다 ) 늦잠자고 일어나셔서 간단히 아침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식당 이름은 Corner Kitchen Cafe    ( 코너키친카페 )

 

 

 

 

 

 

 

 

                                                            

 

 

 

 

주소는 226 hollywood road, sheung wan, 혹시 택시 타고 가시거나 홍콩분들께 주소로 위치 물어보실 분들은 한문주소 上環荷李活道226號地下  입니다.

 

 

 

제가 오픈라이스인가 구글에서 검색했을때는 오전 10시부터 문 연다고 되어있는데 카페 홈페이지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화요일 휴무,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그리고 예약은 불가능 합니다. 혹시 모르니 오전 10시 이후에 방문하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주문을 하는데, 다른메뉴 먹고 싶었지만 주문을 너무 빨리빨리 받아서 발음이 버벅.. 결국 제일 잘 발음할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랑 콜라..먹고 싶었던 메뉴는 헬시 플레이트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였어요. 메뉴판을 찍어오지는 못했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한 브런치 메뉴들은 70불에서 100불사이, 오후 12시 이후부터 이용가능한 점심, 저녁 메뉴는 100불 전후, 기타 햄버거 메뉴들은 100불에서 150불 사이 예상하시면 됩니다.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는데 분위기는 1층이 더 좋은거 같아요. 2층은 조금 답답함 혹시 가실 분들은 주말에는 사람 많으니 평일에 가 보시는것 추천합니다.그리고 1층에서 주문을 하면 저렇게 번호표를 주는데 저 번호표를 가지고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메뉴는 직원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 ( 70불 ) 콜라 ( 25불 ) 홍콩달러 기준이며 자신이 환전한 환율 곱하시면 한국돈으로 계산됩니다.

 

 

 

 

 

 

 

 

 

 

 

 

시럽에 시나몬 가득 뿌리고 그 위에 바나나 올라간 토스트

한끼 식사로 충분해요. 왜냐하면 홍콩에는 먹을게 너무 많으니깐... 조금 조금 많이 먹어야 좋죠 ㅎㅎ

 

 

 

1층 좌석들이 분위기가 조금 더 좋아보여서 거기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앉았습니다. 후기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네이버에 검색 하시면 홍콩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다녀오신 후기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그분들 블로그 보시면 다른 메뉴 사진들도 몇개 있으니 다른 메뉴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 더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맛있게 토스트 먹고, 다른분들이 드시는 메뉴를 부러운 눈으로 계속 쳐다보다, 급 피곤해 져서 호텔에 들어가서 쉬려고 다시  숙소로 귀가.제가 숙박했던 곳은 소호텔이어서 이곳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호텔 들어가서 짱구 보면서 조금 휴식 시간을 가진 뒤 다음 일정인 콘즈웨이베이로 귀여운 녹차라떼를 마시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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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즐겁게 홍콩여행을 하시다가 홍콩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한식 혹은 라면등이 드시고 싶으실때가 있어요.
제 경우 대만 여행을 하고 홍콩으로 넘어가서 구기우남으로 쌀국수 먹으러 갔는데 구기우남이 문을 닫아서 급 오픈라이스 어플을 통해 센트럴 라멘집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찾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홍콩 센트럴 구기우남 근처에 위치한  Nagahama No. 1 Ramen  長浜No.1拉麵 
 
택시 타고 가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 참고해 주세요.
 
G/F, 14 Kau U Fong, Central 中環九如坊14號地下
 
 
영업시간은
Mon.-Thu. 11:30-15:30;18:00-22:00
Fri. 11:30-15:30;18:00-23:00
Sat. 12:00-15:30;18:00-23:00
Closed on Sun.  일요일 휴무이고, 예산은 100불 전후 잡으셔야 합니다. 

 

 

 

 

 

 

어떤 메뉴 먹을까 검색을 해보니 이곳은 이치란 라멘처럼 면의 익기 및 마늘등을 넣을건지 체크하면 되고,

 

한문 및 영어로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직접 체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주문하실 수 있어요.

 

저는 아빠와 아들이 같이 와서 앉은 창가석 테이블에 합석해서 앉았어요. 이곳도 합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 바로 매콤한 콩나물 무침이 있습니다, 거기에 무료 제공이고 원하는 만큼 라멘이 넣어서 드실 수 있어요.

 

 

 

 

 

제가 주문한 라멘은 주문번호 6번 NO1.라멘 ( 98불, 김이랑 버섯 계란등이 모두 들어가 있는 라멘 입니다 )
 
 
라멘의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고 기본 라멘은 80불 전후의 가격입니다. 거기에 토핑 추가로 넣으셔도 되고, 저는 처음부터 다 들어가 있는 라멘으로 선택했어요. 국물과 면을 먹어보니  딱 하카타 라멘 스타일 , 이치란 라멘이나 규슈쟝가라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드시다가 중간 정도에 콩나물을 같이 넣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느끼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콩나물 넣어 드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면과 국물, 거기에 콩나물 무침까지 같이 먹고 나니 속이 훨씬 개운하고 좋아졌어요. 한그릇 금방 먹고, 계산을 하고 난 뒤 다시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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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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