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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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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이번 여행에 방문한 식당들은 모두 구글 검색을 통해 마음에 드는곳을 찾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숙소 주변의 식당들을 검색 한 뒤, 후기가 있는것 

 

그리고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마음에 드는 식당을 검색 한 뒤, 
그 곳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숙소 근처인 곳들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첫날 방문했던 식당 중 하나, 
바로 디저트 카페인 파티쉐리 알렉스  patisserie alex taipei 입니다.

 

 



 

 

 


제가 숙박했던 즁샤오둔화 역에서는 택시 혹은 지하철을 타고 국부기념관역으로 이동해서 걸어가야 하며 
혹시 국부기념관역 근처에 숙박하시거나 W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일듯 싶어요.


택시를 타고 가실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台北市110信義區忠孝東路四段553巷18號

 

 

 

 

 

주소: No. 18, Lane 553, Section 4, Zhongxiao East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전화번호:
+886 2 2762 3236

 

 

영업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입니다.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먹을겸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들어갔는데 케이크 코너에 아무리 봐도 밀푀유가 없었어요.

제가 이 디저트카페의 밀푀유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던거라,

 

이런 저런 발음으로 밀푀유를 말해 보아도 대화가 통하지 않아,  결국 캡쳐했던 사진을 보여드리고 주문을 했습니다.

 

밀푀유 가격은 약 150원 정도, 케이크 하나만 시키기에 부족한듯 싶어 음료도 같이 주문을 했는데, 제가 주문한 레몬에이

드는 조금 비추천 하고 싶네요. 평일 기준 영업시간이 오후 8시 30분까지인데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거의 7시 다 된 시간

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밀푀유와 레몬에이드 해서 300원이 나올지 알았는데 무슨이유인지 319원을 지불

했습니다.두개 각각 150불 짜리 메뉴였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ㅎㅎ ( 서비스 차지가 붙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 )

 

 

밀푀유의 경우 크림은 맛있었지만 페스츄리 부분은 칼로 썰어먹기 조금 힘들었고 레몬에이드에는 뭔가 레몬 맛에 이상한

맛이 느껴져서 조금은 실망했어요.다른분들이 올리신 사진은 엄청 예뻐서 기대했던 곳이었는데, 그냥 첫날 대만에 도착해

서 잠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35원 기준으로 환전을 했기 때문에 제가 올린 대만달러

기준 35원 곱하시면 한국돈으로 계산됩니다.




원래 가려고 검색해 놓았던 곳이 이곳과 다른두곳 해서 3곳 이었는데 다른 하나는

 

 wengu cafe ( 화분 모양의밀크티를 맛볼 수 있는 곳) 였습니다. 

 

이곳도 한국 사이트에는 아직 후기가 많이 없는 곳이에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까 해서 정보 남겨 놓으니 구글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검색해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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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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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이파빌리지 新好利美食餅店 ( 산호우레이 )

 

13-14 R. do Regedor, Vila de Taipa

 

氹仔舊城區地堡街13-14號


Tel: (853) 2882 7313


Operating Hours: 07:00-18:00 daily

 

( 혹시 택시 타고 가실 분들은 위의 주소 택시 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

 

타이파 빌리지에 위치한 산호우레이 (San Hou Lei) 사실 제가 처음 갔을때는 유명한 곳인지 몰랐네요.

 

예전에 혼자 타이파빌리지 성창반점 찾아갔을때  가게 오픈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어느가게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걸 보고 저 가게가 유명한 가게인가? 싶어 사진을 찍어 놓았었어요.

 

그리고 검색을 하다보니 주빠빠오 ( 빵 사이에 고기 끼워서 먹는 샌드위치 ) 유명한 로컬식당이라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던 곳입니다. 혼자 갔던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릴 예정이고 오늘 올릴 내용은 부모님과 함께 갔었던 내용이에요.

 


( 이건 예전에 찍었던 사진 )

 

사실 부모님이랑 타이파빌리지로 아침을 먹으로 타이레이로이케이로 갔었는데, 그곳의 아침 영업이 8시 30분 부터라고 해서

혹시 이곳은 열었나 싶어 가봤는데 다행히 이른시간인데도 문을 열어서 이곳에서 주빠빠오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주빠빠오,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실제 제가 갔을때는 그 두가지 메뉴 보다 갓 구운빵을 사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보기

 

이 곳의 가장 큰 특징! 바로 누군가 번역해 놓은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일본어 영어 쓰여진 메뉴 아래 누군가 한국어로 번역을 해 놓으셨어요. 살짝 어색한 내용도 있지만 ( 버드스 네스트 에그타르트 같은거? ) - 글을 쓰려고 검색해 보니 이 메뉴가 이 가게에서 유명하다는 제비집 타르트네요.

 

제가 주문한건 에그타르트 3개, 그리고 주빠빠오 2개.

 

다른 분들은 대부분 국수 요리 혹은 빵에 커피나 홍차등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아침 간단하게 마카오 로컬식당에서 드셔보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드디어 나온 주빠빠오

 

제가 예전에 마카오 세나도광장에서 주빠빠오를 먹고 살짝 실망을 했던터라 그 뒤로 마카오를 가도 주빠빠오를 먹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곳과 타이레이로이케이의 주빠빠오는 고기도 맛있고 일단 빵이 맛있습니다.

살짝 딱딱한 빵에 고기만 달랑 끼워져 나오는데 이 고기가 살짝 짠 편입니다. 그래서 고기만 먹기에는 짜서 별로라고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빵이랑 같이 먹으면 간도 딱 맞고 맛있어요.

실제로 저희 아빠가 고기만 먹었을때는 짜다고 생각했는데 빵이랑 같이 먹으니 훨씬 맛있어서 먹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에그타르트는 주문했는데도 나오지 않아서 직접 가서 달라고 했는데 저는 노란색의 에그타르트를 원했는데 실제로 나온건 이런 하얀색의 타르트였어요.

 

그래서 이게 이 가게에서 유명하다는 코코넛 타르트인지 아니면 밀크 타르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주문했을때는 에그타르트가 없어서 그냥 이거 준거 같은데, 나중에 나올때 쯤에 에그타르트 갓 구운게 나오던데 그래서 그거 하나 더 먹을까 말까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일단 제가 먹었던 이 타르트는 계란 맛이 약하고 우유맛이 나는 타르트였습니다. 그래서 뭐라 맛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따듯하고 고소하기는 했는데 에그타르트를 먹어보았다면 로드스토우와 비교해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른분들이 계속 빵을 사가시고, 갓 구운빵 냄새가 너무 좋아서 저도 빵 하나를 포장했는데요.. 빵 및 에그타르트가 계속해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빵 사러 가기에도 좋은 곳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주빠빠오 2개, 에그타르트 3개 그리고 빵 하나 포장해서 94불 ( 마카오달러 기준, 홍콩달러 1대1 비율로 사용가능 ) 지불 했습니다.

산호우레이 식당 가는 방법!!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쿤하거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제가 주황색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공중 화장실에서 1시 방향을 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 편의점이 있는 도로 방향으로 걷다 보면

 

 

이렇게 도로변에 검은색 간판의 산호우레이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시간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침 8시 전에 갔었는데 주빠빠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코타이지역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산책겸 타이파빌리지 걸어가셔서 주빠빠오로 아침 식사를 하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 수정, 상단에 주소 및 오픈시간 검색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아침 7시에 오픈 )

 

 

 

코타이센트럴 ( 홀리데이인, 쉐라톤, 콘래드 ) 시티오브드림 ( 하드락, 크라운, 하얏트 호텔 ) 에서 타이파빌리지 까지 걸어가는

방법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인데...

 

http://blog.naver.com/dktladl1/220342666534 

 

 

이 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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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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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가시면 어떤요리를  드시나요?

 

 

사실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곳은 매케니즈 식당 덤보, 에스까다, 리스보아 그리고 세나도광장의 윙치케이, 미슐랭 가이드에서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윈호텔의 윙레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의 the8 등의 후기를 많이 보실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마카오에는 다양한 요리의 식당들이 가득합니다. 하루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여러 식당을 가 보는것이 불가능 하지만 2박 3일 혹은 3박 4일 일정으로 마카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크고 작은 마카오의 식당들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 마카오의 식당은 송화호수교 (松花湖水餃)라고  맛있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이에요.

 

 

이 식당이 원래는 마카오 반도의 홀리데이인, 스타월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타이파빌리지 근처에도 생겼기 때문에 저는 타이파빌리지에서 파크앤샵 가던길에 발견을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코타이 지역 호텔에 숙박하시면서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드셔서 조금 매콤한 음식을 먹고 싶을때, 이곳에 가서 마파두부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어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근처에 있는 송화호수교는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쪽에서 주상복합이 많은 거주지역 쪽으로 가다보면 작은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 그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송화호수교 근처에 파크앤샵도 위치하고 있어 타이파지역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파크앤샵 갔다가 이곳 들려서 식사하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아쉽지만 카드는 불가, 현금만 가능합니다.주문서에 직접 체크를 해서 직원에게 주면 되는데 처음 주는 메뉴판에 중국어만 써져 있다면 영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영어 메뉴판 보고 그걸 다시 중국어  메뉴판에 체크해서 직원에게 주면  된답니다.

 

 

 

혹시 주문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매장 위에 사진이 있으니 그거 보고 주문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송화호수교로 검색해 보면 다른 분들 드신 후기도 몇개 보실 수 있어요.그분들 후기 보면 볶음밥, 마파두부 그리고 탕수육이 유명하고

만두도 유명한 메뉴인듯 싶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계란볶음밥. 마파두부 그리고 돼지고기 요리 1개 해서 209불  마카오 달러 기준이며 홍콩달러 1대1 비율로 사용 가능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조금 실패했던 메뉴입니다.돼지고기 냄새가 많이 나서... 소스는 참 맛있었어요.

 

중국 메뉴 중에 우리나라에서 파는 칠리새우 혹은 탕수육 같은 맛의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영어 메뉴판에 sweet, sour가 같이 들어간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계란이랑 몇가지 야채가 들어가 있던 볶음밥

 

우리가 흔히 먹는 볶음밥이라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마파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제가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이곳에서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다른 분 후기에서는 볶음밥에 고기 들어간거 주문하는게 좋다고 보았는데, 제 생각에는 마파두부에도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으니볶음밥은 꼭 고기 볶은거 들어있는 메뉴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을듯 싶었습니다.

 

 

 

엄마가 저녁을 안드시겠다고 해서 아빠랑 둘이 가서 먹었던 저녁인데 처음 메뉴를 시키고는 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니 맛있어서 결국 다 먹었습니다.

 

 

제가 매번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카오의 경우 점심에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고 저녁은 이렇게 로컬식당에 가셔서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카오 주민들 사이에서 마파두부 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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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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