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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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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아빠와 동생과 떠났던 홍콩으로의 여행, 제가 이용했던 항공편은 대한항공 KE 601  편에 이용했던 기내식  중  Bland Meal 저

 

극식어떤메뉴가  나오는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채식주의자나 당뇨가 있으시거나 저칼로리 음식등을 원하시는 승객에 한

 

해 각 항공사마다 특별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별 기내식의 경우 사전 주문을 통해 신청하셔야 하며, 각 항공사 마다 사전 신청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 사항은 해당 항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시는것이 더  확실합니다. 제 경우 비행기 내에서는 소화를 잘 못시켜서 가스가 많이 차는 편이

 

고, 복통이랑 코피가 자주 나는 편이라 전에는 저자극식을 먹다 최근에는 당뇨식을 먹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을 비롯한 다른 항공

 

사들도 마찬가지로 특별 기내식을 신청하면, 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수령할때 그리고 기내에 들어와서 특별 기내식 신청한 내

 

용을 다시한번 확인을 합니다.

 

 

 

 

 

 

 

 

 

 

 

제가 탑승했던 인천에서 홍콩까지의 KE 601 편에 나왔던 저자극식 입니다. 저자극식은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식사

 

이기 때문에 향신료나 이런거 별로 들어가 있지 않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들 위주로 메뉴가 구성된답니다.

 

빵은 일반빵이 아닌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나왔으며, 감자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로는 으깬감자와 닭가슴살 그리고 당근과 버섯요리가 있었습니다. 닭가슴살 위에는 토마토소스가 있었는

 

데,  저자극식 치고는 닭가슴살이 나와서 조금 뻑벅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아마 간을 짜게 드시는 분들한테는 많이 밍밍하거나, 맛 없다고 느끼실 듯 싶습니다.

 

 

 

 

저희 아빠는 시푸드밀, 해산물식으로 드셨습니다.  

 

 

 

 

이날은 저자극식에 비하면 해산물식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호박에 연어  그리고 크림소스가 같이 나왔구요

 

샐러드도 새우랑 오렌지 등이 나와서 더 맛있었습니다.일반 기내식은 비빔밥은 아니고 소고기랑 돼지고기었나 닭고기 중

 

에 나왔던것 같아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기내식  중 비빔밥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빔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스페셜밀 주문하시면 안됩니다.

 

 

 

홍콩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KE 602 편에 나왔던  

 

저자극식, 해산물식 특별 기내식 소개 입니다. 

 

 

 

 

 

 

 

 

 

 

제가 신청했던 저자극식, 흰살 생선이랑 밥 그리고 맨 왼쪽은 감자인지 아보카도인지  두개가 섞인건지 모르겠는데,아무튼 그런

 

게 나왔는데 저는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정확하게 무슨 요리인지는 모르겠네요.그런데 저 오이 샐러드는 굉장히 맛이 없었습니

 

다.  그냥 안먹었어요..생 오이만 주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아빠가 드신 해산물식  

 

 

 

 

 

 

 

 

두부랑 오이샐러드 그리고 생선살을 동그랑땡 모양으로 부쳐서 나온 요리였는데,  해산물식의 경우는 인천에서 홍콩가는 

 

비행편에 나왔던 메뉴가 더 맛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자극식의 제 경우는 홍콩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편에 나왔던 메뉴가 더

 

맛있었습니다.저희 아빠 해산물식은 좀 짜서 먹기 힘들었네요.

 

 

 

 

 

 

 

 

 

사실 스페셜 밀은 그리 맛이 있는 편이 아닙니다. 특히 빵 종류들도 뻑뻑하거나 일반 빵에 비하면 무염버터를 주거나 ( 어떤 기내

 

식을 신청하느냐에 다르기는 합니다 )  장거리 노선의 경우 다른 분들은 따듯한 피자빵이 제공될때 스페셜밀 주문한 분들은 차갑

 

고 딱딱한 빵이 나오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하시거나 당뇨가  있거나 등의 이유가 아니면 그리 권하고 싶은 방법

 

은 아닙니다. 다만 저 처럼 비행기에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거나 가스가 차서 괴로우신 분들은 이런 음식을 드시거나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비빔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특별 기내식은 주문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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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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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에 위치한 이비스셩완, 60west, 버터플라이 온 할리우드

 

 

 

  위 호텔들은 홍콩 일정을 끝마치고 버스나 MTR 보다는 트램으로 이동하시는게 훨씬 편한 호텔입니다.  ( 오늘 글에는 사진이

 

없지만 아일랜드 퍼시픽 호텔, 웨스틴 하버뷰 홍콩 그리고 라마다홍콩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도 트램을 타면 바로 접근하실

 

수 있는 호텔들 입니다. 또한 얼마전 셩완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이 더 개통 되었다고 하니 셩완 지역 호텔들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

 

 

 

 

 

 

 

 

 

위의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센트럴, 코즈웨이 등의 방면에서 케네디타운 이라고 쓰여 있는 트램을 타시면 됩니다.

 

 

추가로 셩완지역에 있는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 아일랜드 퍼시픽 호텔,라마다호텔, 트레이더스 호텔 또한 마찬가지 입니

 

다. 셩완 지역에서 많이 숙박하시는 호텔들을 살짝 정리하면 이비스 (60 WEST) - 호텔드엣지 -  아일랜드 퍼시픽호텔 - 코트야

 

드바이 메리어트, 라마다 - 트레이더스 호텔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램을 타고 쭉쭉 내려오다 보면 웨스턴마켓을 지나

 

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이비스 셩완 호텔이 바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위의 사진에서 처럼 트램 진행방향 오른쪽에 이비스 셩완이 보이면 바로 내립니다

 

 

이비스셩완의 경우 하얀 간판에 빨간 글씨로 바로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고

 

 

60west 호텔은 파란 동그라미를 쳐서 표시해 놓았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트램 정거장인데요, 여기서 내려서 내린곳에서 뒤를 돌아보면 바로 위에 사진에 나와 있는 이비스 셩완 호텔

 

보이실 겁니다. 반대로 센트럴, 코즈웨이베이 등으로 이동할때 타야 하는 트램은 조금 더 위에 있는 정거장이구요 ( 이비스 셩

 

호텔에서 아주 가까이 있는 트램정거장이 시내로 나가는 트램 정거장 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는 이 트램 정거장에서 버터플

 

온 할리우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시티은행 이 오른편으로 보이는 트램정거장에서 내려서 제가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횡단보도를 따라 건넙니다. 그러면 또 이렇게 건물 사이로 도로가 하나 있는데, 이 도로변으로 들어옵니다 ( 주변에 미니버

 

스들이 정차되어 있는 도로예요 )

 

 

 

 

 

 

 

 

 

 

 

 

  이 도로 끝으로 따라 나간뒤에 왼쪽으로 돌아서 한 30초 정도 걷다 보면 바로 버터플라이 온 할리우드  호텔이 나옵니다.

 

호텔에서 트램 정거장 까지 넉넉잡고 3분정도면 걸을 수 있으며, 트램정거장 까지는 굉장히 가깝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정보!

 

트램정거장 맞은편에 hsbc 은행이 있고 여기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화면에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버스 정류장 입니다.

 

 

 

 

 

 

 

 

  

   

   104번을 타시면 몽콕과 프린스에드워드 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버스 시간표를 찍어 왔으며, 한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 타 봤는데 몽콕까지 한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저는 야마테이 역 근처에서

 

내려서 거기 근방 돌아다니다가 엠티알 타고 다시 침사추이로 이동했었어요. 그런데 몽콕에서 야시장 구경하시고 104번을 타시

 

면 위에 있는 정류장으로 안오고 다른 블럭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그러니깐 몽콕에서 호텔로 돌아오기 위해서 저 버스

 

를 타는것은 살짝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몽콕에서 우연히 104번을 발견해서 버스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온 뒤, 센트

 

럴에서 내려서 트램타고 호텔로 귀가 했었거든요.이런 방법이라면 괜찮구요, 그리고 버스가 104번이라고 해도 홍콩섬 센트럴 쪽

 

으로 가는 버스인지 잘 확인하고 타시는게 중요합니다. ( 번호만 보고 탔다가 반대 방향 버스 타면 지리를 잘 모르는 동네로 가니

 

깐 주의하세요 ) 센트럴 페리 터미널 까지 바로 가고 싶으신 분들도 이곳에서 버스타면 바로 페리 터미널 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데, 스타페리 터미널 이라고 쓰여있는 버스 탑승하시면 맨 마지막 정거장이 스타페리 터미널 ( 센트럴에서

 

침사추이 넘어가는 페리, 피크트램 가는 2층버스 타는 곳도 근처에 위치 ) 이니, 걸어가거나 혹은 트램타고 페리 터미널 가는

 

 걱정이신 분들은 버스타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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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호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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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라마섬에서의 1박 2일

 

 

 

 

 

  콘체르토인 호텔 (concerto inn hong kong) 은 간단한 아침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서 레스토랑 구역으로 들어가면 투숙객인지 물어 봅니다. 방 번호 이야기 하고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

 

는데 쥬스 종류와 홍차 혹은 커피 그리고 어떤 계란요리를 먹을지 고르시면 됩니다.

 

 

 

 

 

 

 

 

 

 

 

 

 

 

 

 

원래 숙박시 2인 아침식사 포함 조건이라

 

 

쨈이 2인 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오믈렛이랑 베이컨 그리고 콩

 

저는 콩을 안먹는지라 콩요리는 먹지 않아서

 

양이 조금 적다고 느꼈어요. 소세지나  감자요리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렌지 쥬스는 밍밍해서 조금 실망

 

 

 

 

 

 

바삭하게 구운빵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바닷가 근처 작은 식당가에서 바닷바람 쐬며 이렇게 아침을 먹으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한적한 라마섬에서 맞는 아침

 

 

콘체르토인에서 숙박하신다면 꼭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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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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