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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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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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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인호텔에 도착한 뒤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밥부터 먹으러 나가기로 합니다.

원래 계획했던곳은 쑤안라펀 혹은 깜레이 ( 금리 카레국수집 ) 였는데, 금리의 경우 영업시간이 이미 끝나서 포기했고 쑤안라펀 보다는 딤섬이 나을것 같아서..인 호텔 근처의 젠딤섬 ( 真點心 )을 가보기로 합니다.

젠딤섬! ( Zhen Dim Sum - 真點心 ) 의 경우 마카오에서 인기가 좋은 ( 그리고 지점이 곳곳에 생기고 있는 ) 딤섬집인데요, 홍콩의 팀호완 혹은 딤딤섬 처럼 저렴하게 언제든지 딤섬을 먹을 수 있는! 체인형 딤섬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타이파지점 ( 真點心 - 氹仔利民店 ) 은 저도 처음 가 보았던 곳인데 알티라 호텔 근처에 있는곳 보다는 인호텔 및 코타이스트립에 있는 호텔에 비하면 접근성이 더 좋다고 생각되었어요.

만약 코타이스트립에 위치하고 있는 스튜디오시티, 파리지앵 및 베네시안 그리고 런더너, 쉐라톤 및 콘래드 세인트레지스에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튜디오시티 바로 앞 혹은 파리지앵과 쉐라톤 사이에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제가 파란색 화살표로 체크해 놓은 부분!! 

구글위치 참고 https://goo.gl/maps/BKgVuxfHNkdAG92S9

 

Est. Do Istmo / Parisian · 마카오

★★★★☆ · 버스 정류장

www.google.co.kr

이곳에서 25번 혹은 21A버스 ( 이 두개의 버스가 가장 빠르게 가는 버스이니 가급적 이 버스를 타세요! ) 버스를 타고 Treasure Garden 이라고 방송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 진행방향 왼쪽에 앉았다가 현대자동차 간판이 보이면 바로 하차벨 누르고 내리시면 됩니다. )  그러면 아래 구글위치의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하차해서 젠딤섬 걸어가실 수 있어요!

https://goo.gl/maps/eGGkKWejBtwBJvWCA

 

Treasure Garden · 마카오

버스 정류장

www.google.co.kr

 

젠딤섬 위치 구글지도 참고

https://maps.app.goo.gl/yF4WYNC6gi6D6Mgc9

 

Zhen Dim Sum · 地下J座, Edificio Lei Man, 402-408號 R. de Tai Lin, 마카오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m

이 타이파지점의 특징은 바로 영업시간이 이르다는것! 다른 젠딤섬이 오전9시 혹은 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는것과는

달리, 타이파 주민들이 사는 거주지역에 있기 때문인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딤섬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찾아가면 딱 좋은 위치예요.

​그리고 팀호완 및 다른 딤섬가게들은 1인 찻값을 부과하고 있지만 이곳은 차값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이 이유 때문에 젠딤섬을 자주 다녔음 ㅎㅎ )

메뉴판에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체크해서 직원에게 주면 되는데 만약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메뉴 달라고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그림 메뉴판을 줍니다. 그걸 보고 직접 체크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 큐알코드로 메뉴 주문도 가능 ) 

샤오롱빠오는 크리스탈제이드나 딘타이펑 처럼 생강채를 주는 타입의 샤오롱빠오는 아니예요.

고급진 딤섬맛을 기대하시면 조금 무리이고 호텔에서 먹는 딤섬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 딤섬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ㅋㅋ )

춘권이랑 고추딤섬 ( 우리나라 고추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고추에 고기속 넣어서 구운 딤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는 약간의 고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향신료에 약하신 분들은 주문하지 마세요~

카레국수 카레랑 피쉬볼 그리고 소고기 들어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카레라면 좋아하심 주문해 보세요~

그리고 젠딤섬에도 팀호완과 마찬가지로 차슈들어간 소보로빵 식감의 딤섬이 있습니다.

주문한걸 깜빡해서 나중에 추가주문했는데 어머님들은 달달한 음식을 비선호 해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음..

하지만 나중에 아빠랑 따로 팀호완에 가서 이거 드셨을때 저희 아빠는 맛있게 드셨어요 ㅎㅎ

슈마이와 제가 좋아하는 돼지갈비 딤섬 ( 돼지갈비 작게 토막내서 쪄서 나오는 딤섬인데 각 가게마다 양념이 살짝 다릅니다. 젠딤섬은 살짝 매콤한편 ) 참고로 슈마이는 주문하면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그리고 하나 시키면 네조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슈마이 많이 드실 분들은 추가주문보다는 한번에 두개이상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외숙모가 샤오롱빠오 한번 더 드시고 싶다 그래서 샤오롱빠오랑 콜라랑 추가주문하고 계산은 나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346마카오달러 나와서 유니온페이 체크카드로 결제했고 한국돈으로 57,605원 나왔네요( 마카오달러 166원 정도로 계산됨 ) 마카오의 경우 마카오달러를 사용하지만, 홍콩달러와 중국 인민폐를 받습니다.

하지만 1대1 비율로 받기 때문에 제가 갔을당시는 홍콩달러 100불은 한국돈 17,400원정도 마카오달러 100불은 한국돈 16,600원 정도의 환율이었어요. 그래서 호텔이나 카드가 가능한 식당에서는 유니온페이 체크카드 사용해서 마카오달러로 사용했습니다.

젠딤섬에서 식사를 마치고 타이파 화성공원 구경하고, 타이파빌리지에서 베네시안으로 그리고 베네시안에서 코타이스트립 호텔들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쉐라톤호텔에서 택시타고 인호텔로 귀가를 했습니다.

쉐라톤호텔에서 인호텔까지는 택시비 30원 ( 마카오달러 ) 나왔어요!!

젠딤섬 가게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다녀온 인호텔 근처의 타이파지점 외에도 알티라호텔 근처 젠딤섬 ( 여기 처음 갔을때 마카오 사시는분이 마카오사람들한테 싸고 맛있는곳으로 유명한곳이라고 알려주셨었어요! )에도 있는데

알티라 호텔 근처 젠딤섬 후기는 아래 글로 확인가능.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에 가서까지 꼭 팀호완을 가야 할까요? Zhen Dim Sum - 真點心 (tistory.com)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에 가서까지 꼭 팀호완을 가야 할까요? Zhen Dim Sum - 真點心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여행을 가시는 분들중 딤섬을 먹고 싶다면 어디 식당을 고민하시네요? 미슐랭에 리스트 오른 레스토랑? 혹은 예전부터 유명한 덤플링타운 ( 카오카오찬 ) 아니면 한결

dktladl.tistory.com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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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글 도용이 발생하고 있어, 도용글을 발견하는 즉시 게시중단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운영중인 <아심이의 여행일기>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임을 증빙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홍콩 마카오 게시글에는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워터마크를 박은 사진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네이버 혹은 티스토리 < 아심이의 여행일기> 외의 블로그에 해당글이 올라온경우 도용된 게시물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카오에는 저렴한 로컬식당부터 값비싼 호텔식당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카오 하면 카지노, 호캉스 외에도 미식탐방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할 수 있을정도 입니다.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딤섬식당은 아무래도 윈호텔의 윙레이 ( 윈팰리스의 윙레이팰리스 ) 그리고 그랜드리스보아의 디에잇 ( The eight ) 포시즌호텔의 지얏힌 마지막으로 시티오브드림의 제이드드래곤을 뽑을 수 있을듯 싶어요.

이 호텔들은 모두 미슐랭가이드 마카오편에서 별을 받은 스타레스토랑으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딤섬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 경우 마카오 여행 초반에는 위에 언급된 식당들을 주로 다녔다면 최근에는 ( 최근이라 쓰지만 코로나 이전이 마지막 방문 ㅠ.ㅠ ) 점심시간에 딤섬을 먹기 위해서

소피텔마카오호텔 18층에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 Le Chinois 를 자주 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호텔들에 있는 식당들에 비하면 Le Chinois 는 한국분들에게 그리 알려진곳도 아니고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받은곳도 아니지만 제가 선호하는 이유는!

팀호완 젠딤섬에 비하면 딤섬가격이 10원정도 비싸지만 그만큼 여유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마카오 소피텔호텔 18층에 있기 때문에 창가좌석에 앉으면 분위기가 꽤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피텔의 중식당 Le Chinois는 프로모션을 꽤 자주 진행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갔을때는 Enjoy all lunchtime Dim Sum at $29 only! ( 딤섬 한접시에 29원 )

All-you-can-eat Dim Sum Set Lunch ( 일정금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음식 주문가능 )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어서 꽤 저렴한 금액으로 맛있는 딤섬을 실컷 먹을 수 있었어요.

 

이곳은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카오에서 딤섬을 먹고 싶다, 그런데 젠딤섬이나 팀호완 같은곳은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한번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Sofitel Macau - Le Chinois의 경우 소피텔호텔 1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딤섬을 드시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고

특히 창가좌석 앉으시려면 꼭 예약하시면서 창가좌석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예약메일 보내면서 창가좌석달라고 이야기 하니 주말에는 예약이 많아서 이미 창가좌석은 다 찼다고  답장 받았어요 ㅠ.ㅠ 하지만 결국 평일에 갔기 때문에 창가좌석에 배정받음 ㅎㅎ )

주의사항으로, 현재 소피텔마카오 셔틀버스 노선이 주하이 가는 버스터미널이랑 국경까지만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세나도광장 관광하고 소피텔로 가실분들은 걸어가셔도 되고 ( 도보 10분정도 걸림 )

코타이지역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중 점심드시러 가실분들은 택시 ( 약 80원에서 100원정도 나옴 ) 혹은 숙박하시는 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MT4번 혹은 26A버스를 타고 폰테 16이라고 방송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소피텔 마카오 숙박하시는 분들도 현재 마카오 아우터페리터미널, 코타이 페리터미널, 마카오공항, 홍콩주하이마카오버스터미널 마카오포트 ( 마카오 버스터미널 )에서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없기 때문에 일반 노선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2023.07 기준, 셔틀버스 노선은 지금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https://www.sofitelmacau.com/

 

제가 이곳을 설명할때 유독 창가좌석을 강조하는 이유는! 18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낮 시간에 가면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2023년 7월 초에는 요일별 스페셜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각 요일마다 몇가지 딤섬 혹은 요리들을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제가 갔던 요일에는 딱히 원하는 메뉴가 없어서 저는 그냥 일반 메뉴에서 주문

목요일 크리스피 비비큐 포크번, 혹은 금요일에 가시면 홍콩 새우 완탕 딤섬 추천

주의사항: 제가 후기로 올리는 해당 프로모션은 종료되었습니다.

방문시기에 따라 프로모션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실분들은 가기전 소피텔 마카오  홈페이지에서 메뉴 혹은 프로모션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메뉴판은 시즌별 혹은 특별 프로모션이 있으면 바뀌기 때문에 위 메뉴판 링크가 안열린다면

아래의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거기서 딤섬메뉴판 클릭해서 보셔도 됩니다.

https://www.sofitelmacau.com/dining/le-chinois-cantonese-restaurant/#map_ctx

차는 따로 주문해야 하고 ( 1인당 16원인가 아무튼 이 찻값도 꽤 나가는 편이에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4인해서 만원정도 들었음. 저는 보이차 주문, 보이차 드실분들은 직원이 자리 잡고 앉아 있음 뭐 물어보는데 이게 무슨차 마실거냐는 말이예요, 보이차 드실분들은 뽀레이, 자스민차 드실분들은 자스민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

 

차는 딤섬을 마실때 꼭 같이 주문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딤섬을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므로

꼭 주문하세요~ 저희는 보이차와 나중에 맥주랑 콜라 추가 주문. 그럼 제가 주문한 딤섬들 사진으로!!

샤오롱빠오

참고로 여기 샤오롱빠오는 3개씩 나오기 때문에 4명 이상이면 두판 주문하시는게 좋은데 맛은 그냥 그래요.

사실 크리스탈제이드가 더 맛있....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식당에서 완전 추천하는 딤섬인 새우튀긴거 들어가 있는 짱펀

짱펀의 경우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는 딤섬인데 여기서는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슈마이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처음에 꼭 주문하시고, 슈마이도 많이 드실 분들은

아예 2개 주문하는게 좋음.

볶음밥이나 채소요리 등도 먹었어야 했는데, 다들 아침을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음료만 많이 드시고, 딤섬은 더이상 안먹겠다고.. ㅋㅋ그래서 딤섬만 먹었어요.

원래는 홍콩달러 1000불짜리 내려고 했는데, 아래 지폐 조금 찢어진거 보이세요?

지폐가 찢어지거나 낙서 자국이 있으면 안받아 주시는곳들도 있기 때문에

홍콩 마카오 지폐 가지고 다니실때는 지폐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가지고 다니시고

간혹가다 로컬식당들은 위조지폐 위험때문에 홍콩달러 1000불 안받는다고 써 붙혀 놓은곳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환전을 하실때는 500불짜리로 하시는게 사용하실때 더 편하긴 합니다~

안받아줘서 카드로 결제 ㅠㅠ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해서 한국돈 약 1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사실 딤섬만 조금 먹어서 금액은 많이 안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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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정보수정

백종원의 배고파 마카오 편에 나왔던 소고기 감자튀김이 들어가 있는  소고기 덮밥 가게는  바로 이 희련카페 ( 헤이린 카페 ) 입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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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마카오 로컬 차찬텡중 제가 좋아하는 가게!

바로 타이파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헤이린 카페, 희련카페 ( hei lin cafe - 喜莲咖啡面食 ) 입니다.

저는 마카오 파리지앵호텔에 숙박하면서 찾아갔기 때문에 파리지앵과 베네시안호텔 사이에 있는 버스정류장 ( 위 사진에서 화살표로 체크해 놓음 ) 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찾아갔어요.

버스타고 찾아가는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읽어봐 주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바뀐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마카오 일반버스비용이 6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베네시안과 파리지앵 사이에 있는 버스정류장, 쉐라톤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은 공사를 끝내고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래 티스토리 글에 나와 있는 사진과 현재 버스정류장이 달라졌다고 놀라지 마세요!! 

아심이의 여행일기 :: 마카오 자유여행! 로컬 차찬텡인 희련카페~ ( hei lin cafe - 喜莲咖啡面食 ) (tistory.com)

 

마카오 자유여행! 로컬 차찬텡인 희련카페~ ( hei lin cafe - 喜莲咖啡面食 )

마카오 자유여행! 많은 분들이 < 마카오맛집 >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을 많이 하실거예요. 이 방법은 가장 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많은 착오를 겪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다녀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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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번 버스를 타고 찾아갔지만 21A버스도 정차하기 때문에 두개중에 빨리 오는거 아무거나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호텔 맞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찾아가심 되요

구글지도 위치 참고 

https://maps.app.goo.gl/findXVzgCjBKpfALA

오전 7시에 문 여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이날은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안에 불은 켜져 있는데 셔터는

내려가 있음, 그런데 또 안에는 사람이 있음 ㅋㅋㅋ 뭐지? 싶었는데 직원이 들어와도 된다 그래서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음. 아빠가 주빠빠오 드시고 싶다고 해서 여기 갔던거라 ( 원래 아빠가 가자고 하신곳은 산호우레이 였는데 - 여기가 아빠랑 제가 다니던 곳이라 ㅎㅎ 그런데 제가 희련카페를 더 좋아해서 이곳으로 모시고 감 )

팥음료, 주빠빠오 그리고 완탕면에 다른한국분들 후기에서 많이 보던 소고기 볶음 올라간 밥요리 하나 주문함.

차는 무료 제공 ( 완전 좋아요 ) 

마카오 현지 로컬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중에 정말 쾌적한 분위기 ( 의자도 편하고 따듯한 차도 무료로 제공됨, 거기에

의사소통도 편해요 ㅋㅋ )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 장점이 하나 있었으니!!! ( 제일 하단에 소개 )

제일 먼저 나온 팥음료, 이게 무슨 맛이냐면 우리나라 팥빙수에 시켰을때 얼음 녹아서 그 우유 얼음이랑 팥이랑 먹는

맛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전 좋아하는데 어른들은 차가운거 안드시겠다고 하셔서 저 혼자 다 먹음

뒤이어 나온 주빠빠오, 잘 구운 바게트빵에 구운 돼지고기 넣어주는 요리인데 이 요리도 마카오 대표적 음식중 하나예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좋아해서 마카오 가면 아침으로 자주 먹음.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소고기랑 당근 양파 옥수수등을 볶아서 나오는 메뉴인데 카레는 아니고 아무튼 저거를 흰밥에

비벼먹어요,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엔 무리인 메뉴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먹어봄 ㅎㅎ

이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

그리고 오늘 제가 먹은 메뉴 말고, 마카로니스프도 많이들 드시는데 마카로니 좋아하시고 마카오 음식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도해 보시길... ( 저는 마카로니 안좋아해서 ㅠ.ㅠ )  다 먹고 계산은 계산서 가지고 나가면서 하시면 되는데!!! 앞 손님이 알리페이로 결제 하시느라 그거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 글쎄 제 눈앞에 띈 저 노란색 로고!!! 보이시나요??

바로 카카오페이 로고 ( 아래 사진에 화살표로 체크해 놓음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카오페이를 열어 바코드 보여드리고 내미니깐~ 아주 익숙하게 쓱 하고 찍어주심 ㅋㅋㅋㅋㅋ

아니 이럴수가!!!! 진짜로 마카오에서 카카오페이 사용이 가능해요!!!  원래 몇년전에 마카오에서 카카오페이 도입되었다는글 보긴 했는데, 그 글 직후에 바로 코로나 터지고 몇년간 입국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딱히 카카오페이 사용하신분 후기를 못 찾았는데 ㅎㅎ

진작 알았으면 카카오페이 되는곳 찾아서 그거로 계산하고 다니는건데 아쉬움이 남음.

제가 이 희련카페의 최대 장점이라 쓴 부분은 바로 카카오페이가 된다는것!!

게다가 사장님이 매우 능숙하게 안된다는 말 없이 바로 결제를 해주신다는거 ( 나중에 다른곳에서 사용하려 했는데 막 안된다고 현금 내라고 하심 ㅠ.ㅠ )

카카오페이로 마카오에서 결제하면 마카오 달러로 환율 계산되기 때문에 홍콩달러 계산하시는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이날 제가 먹은 음식은 140원 ( 마카오달러 기준 ) 카카오페이에서 돈 얼마 빠져나갔나 봤더니 23,037원 계산됨 .

계산해 보니 이날 마카오달러 164.55원으로 환율 계산되었네요~ ( 이때 홍콩달러 1원당 170원 넘었을 시기라 완전 이득인 느낌 ㅋㅋ )

마카오의 아침 식사는 나름 만족스럽게 끝이 났습니다.

아빠랑 아저씨는 맛은 신무이가 더 좋았지만 희련카페가 식사하기 편해서 더 좋았다고 하셨어요.

특히 이 희련카페 ( 헤이린카페 )는 인호텔 근처에 있기 때문에 마카오 인호텔이나 아시아부티크인 호텔에 숙박하시는데 조식불포함이시라면 신무이 혹은 희련카페 가서 아침먹는 일정 짜셔도 될거예요.

기분 좋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그랜드 타이파 트레일 코스로 아침산책을 나섭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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