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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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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지난번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 ( COMO Metropolitan Bangkok )

메트로폴리탄 객실 후기에 이어, 오늘은 조식 후기를 이어갈 까 합니다.

객실 후기는 아래의 글로 확인해 주세요.

아심이의 여행일기 :: 방콕 자유여행! 세심한 배려가 만족스러운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 -1 ( COMO Metropolitan Bangkok ) (tistory.com)

 

코모 메트로폴리탄에 숙박한지 2일차! 조식을 먹기 위해 1층에 위치한 nahm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이 nahm레스토랑은 방콕에서 꽤 유명한 곳인데요, 방콕에 미슐랭가이드가 들어오기전부터 이미 월드베스트레스토랑

아시아50베스트 레스토랑등 유명세를 남달리 하고 있었고 방콕에 미슐랭가이드가 들어오면서 원스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저도 방콕 처음 갔을 시기에는 남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조식이라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닿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입장해서 객실 번호를 말하는데 입구에 있던 직원이 글쎄!~

**** 사과를 못먹는다고 들었는데 맞니? 하고 다시한번 확인을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아마도 전날 웰컴과일에 나왔던 사과를 어차피 안먹으니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사과를 주지 말라고 메모 남겼던것이 공유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감동을 많이 했는데 정말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오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며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은 주문식 + 미니뷔페 타입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주문식의 경우 사람에 따라 후기가 다른데 어떤분은 무제한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1인1메뉴가 가능하다, 1인2메뉴까지 가능하다 각각 후기가 달랐는데 제가 갔을때 제가 메뉴 주문은 몇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저는 혼자라 메뉴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아서 그 뒤로는 2개씩 먹었어요.

이 부분은 방문하시는 시기의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른분의 후기에선 이랬는데 

나는 이랬다 하고 너무 불쾌해 하지는 마세요.

메뉴판 안내는 위의 메뉴판을 참고해 주세요. 

아사이베리 요거트볼, 프렌치토스트, 와플 토스트 무슬리, 오믈렛 및 베네딕트 그리고 볶음밥 및 포크벨리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안쪽에 마련된 뷔페에 가서 드시고 싶은 음식을 추가로 담아다가 드실 수 있습니다.
 
미니 뷔페에는 샐러드 및 과일 우유 씨리얼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총 3일간 아침을 먹었기 때문에 삼일동안 찍은 사진으로 메뉴 소개 대체합니다.

매일 비슷한 구성이었고 과일과 빵 구성이 조금씩 변경되었어요.

크로와상이 맛있어 보여서 조금 기대했는데 실망했고  제가 이 빨간 쥬스 안에 무엇이 들었나 살펴보고 있는데,

직원이 갑자기 오더니 너 사과 못먹지 않니? 여기 사과가 들어있는데..혹시 괜찮으면 워터멜론 쥬스를 먹지 않겠냐고

권해 주셔서 저는 이 날 부터 강제 1일1 수박쥬스를 먹게 됩니다 ( 좋으면서도 민망한 ㅋㅋㅋ )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요거트메뉴는 요거트,. 요거트에 꿀 넣고 위 사진에 맨 오른쪽에 있는 씨리얼 같은거 ( 정확하게 이름을 모르겠는데 통 비스캣 같기도 한 식감 ) 넣고 먹는게 맛있어서 메뉴 기다리면서 빵이랑 이 요거트 가져다가 먹음.

가장 맛있었던 베이커리는 바로 마지막날 나왔는데  좋아하는 뱅오쇼콜라 그리고 바나나브레드가 나왔기 때문!!

 

요거트에 넣어 먹을 수 있는 과일들도 구성이 조금씩 달랐어요. 치즈나 과일 샐러드등은 잘 먹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남기지는 않았고, 그럼 이제 제가 먹은 조식 메뉴들 보여 드립니다.

첫날 먹은 접시

메인 메뉴는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에그베네딕트 주문  마실 것은 카페라떼 주문 ( 추가로 수박쥬스 가져다 주심 )

프렌치토스트는 다른분들 조식 사진 보았을때 모양이 예뻐 보여서 주문한 메뉴인데 맛도 모양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에비해 에그베네딕트는 다음날 먹은 스크램블에그와 딱히 차이점을 못 느껴서 다음에 다시 온다면 저는 그냥 스크램블에그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프렌치토스트는 다시 주문하고 싶었음

둘쨋날 먹은 메뉴  마실 것은 카푸치노 주문

계란메뉴로 스크램블에그 그리고 아사이베리 요거트볼

아사이베리요거트볼의 경우 워낙 극찬을 많이 보아서 주문했던 메뉴인데 너무 차가워서 조금 먹기 힘들었어요.

따듯한 계란요리 먼저 드시고 이 메뉴를 드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평소에 집에선 아사이베리 먹지도 않는데 ( 집에서 아사이베이랑 블루베리 키움 ) 그냥 워낙 그릇이 예뻐 보여서 주문했지만 역시나 음 그래 한번 맛보았으면 되었지...했어요 ㅋㅋ

저는 그냥 플레인요거트에 저 위에 뿌려진 씨리얼 같은거랑 꿀 넣어먹는 조합이 제일 마음에 들고 맛있었음

스크램블에그는 그냥 보통 조식당가면 항상 저렇게 담아다 먹는 조합이라 딱히 뭐 맛있다 맛없다 표현할 수 없음.

 

개인적으로 빵 종류가 가장 맛있었던 셋쨋날

마실 것은 마키아또 주문, 메인메뉴는 볶음밥 그리고 오믈렛 주문했습니다.

오믈렛은 스크램블에그랑 별 차이 없었고 볶음밥이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다만 같이 주는 소스를 처음부터 많이 넣으시면 짜니깐 처음엔 그냥 나온거 드시다가 싱겁다 하시면 추가로 더 넣으세요, 쪽파를 같이 주기 때문에 이거 잘라서 같이 드시면 훨씬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브레드 하나 더 먹고 마무리

삼일간 먹었던 메인메뉴들중에 가장 맛있었던것은

프렌치토스트와 볶음밥, 혼자 가셔서 딱 한가지 메뉴만을 먹을 수 있다면 프렌치토스트를 드시는게 좋을것 같고

두가지 메뉴 선택할 수 있으면 저는 이 두개를 선택할 것 같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시는 분들의 경우 스크램블에그 혹은 오믈렛을 추가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코모 메트로폴리탄 남 레스토랑은 실내 실외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외부 좌석에 앉을 경우 ( 아래 사진들 참고 )

수영장 모습이 보여서 분위기가 예쁩니다. 다만 건기에 방문하신다면 엄청나게 더울수도..

전 이틀은 실내에서 먹고 마지막날은 기념사진 한장 찍고 싶어서 야외에서 먹었는데

마음은 내부가 더 편했어요 ㅋㅋ 다음번에 가도 내부에 앉을듯.

 

 

방콕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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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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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카오의 하늘길이 닫힌지 몇년째인지..이제 드디어 마카오도 국경을 개방하면서 자유여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마카오 에어 항공편도 운항이 재개 된 상황이고, 홍콩에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제 슬슬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중국연휴인 청명절 이후에 홍콩 마카오 대만 세 국가중의 한곳을 가려고 해요 ) 아무래도 요즘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제 블로그에 마카오 굴국수로 검색을 하셔서 방문하시는분들이 꽤 늘어 오늘 이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카오 굴국수, 어디서 먹지??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메뉴가

주빠빠오 라고 불리우는 빵 사이에 돈까스를 끼운 빵 그리고 완탕면 한국분들에게 낯설지만 한입먹어보면 딱이라는 굴국수 혹은 쑤안라펀 ( 쏸라펀 )에 대한 후기가 많이 나올거예요.

그중 저의 추천 메뉴는 바로 굴국수!!

 

아주 예전 마카오 관음상 앞에 무이가 있던 시절부터 이 굴국수 집을 다녔는데 ( 그야말로 라떼는 말이야~ 관음상 앞 굴국수가 최고였어!! ) 아쉽게도 이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마카오에는 무이 굴국수 외에도 신무이 굴국수를 비롯 여러 굴국수 가게가 있으며 신무이의 경우 타이파 및 그랜드라파 호텔 근처에도 위치하고 있고 마카오 국제공항 그리고 베네시안 푸드코트에 까지 입점이 되어 있습니다 ( 체인인지 사장이 다 다른지는 저도 모름. 하지만 신무이 라는 이름으로 영업중 )

거기에 세나도광장 근처 무이 굴국수 집에서부터 남들과는 다른 굴국수를 드셔보고 싶다! 진짜 찐 마카오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위치인 마카오 국경 ( 일명 꽌잡 )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무이 까지!!

 

숙박하는 위치에 따라, 그리고 여행 취향에 따라 골라서 갈 수 있는 마카오 굴국수집 소개!

지금 시작합니다. ( 소개 순서는 그냥 무작위 입니다 ) 최근 블로그 글을 불펌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에는 과도하게 워터마크를 넣었습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신무이 굴국수 新武二廣潮福粉麵食家(皇朝富達店)

 

그랜드라파, 에스콧 마카오, 하버뷰호텔, 밀리언드래곤호텔, 랜드마크호텔등에서 찾아가기 가까운곳입니다.

예전의 그랜드라파 호텔이 아티젠그랜드라파 ( Artyzen Grand Lapa Macau )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 호텔 역시 뉴오리엔트 랜드마크 호텔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라 되어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저도 5시 넘어 저녁먹으러 갔다가 몇번 못먹은 적이 있어서..가급적 5시 이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가게 앞에 앉아 계시는데 마카오 다른 가게들에 비하면 조금 친절하신편이라 ( 이 곳과 타이파 신무이 둘다 친절하심, 나름 그게 친절하신거임 ㅋㅋ ) 저는 여기 종종가곤 했었어요.

 

한가지 참고 사항은 예전에는 한국어 메뉴가 없었는데 최근에 한국어 메뉴가 생겼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메뉴 주문이 힘드실 것 같으면 한국어 메뉴 요청해 보세요.

 

구글지도 위치 참고 https://goo.gl/maps/Je2W1U8vFsTCohKi9

 

 

2.타이파 빌리지 근처의 신무이! 마카오 거주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그 굴국수집

밥블레스유, 짠내투어 등이 다녀간 마카오의 굴국수집!

신무이 타이파 지점 新武二廣潮福粉麵食館(氹仔花城店)

구글지도 참고 https://goo.gl/maps/ThKnSMFzPgt9pwEv6

콘래드 마카오, 포시즌마카오, 베네시안, 스튜디오시티, 쉐라톤호텔등의 타이파지역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셔서 찾아가실 분들은 버스를 타고 가시거나 혹은 택시를 타고 가시면 되는데 위 사진을  택시기사님께 보여드리면 바로 찾아가 주실 겁니다 ( 저도 택시타고 갈때는 항상 이 방법으로 가고, 이 사진 보여주고 찾아가신 분들 꽤 많아요 ㅋㅋㅋ )

아주아주 예전에는 관음상앞 무이 그리고 이 타이파빌리지 근처의 신무이가 마카오 거주하시는 한국분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 한국 아저씨들 단골 맛집 - 아침 먹으러 갈 때마다 해장하시는 분들 많이 만남 ) 이곳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신무이 가게 근처가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이고, 한국사람들을 위한 한국어 메뉴가 갖추어져 있었어요 - 라떼는 말이야 이 가게만 한국어 메뉴가 있었답니다 ㅋㅋ

저 역시 동일한 이유로 이 신무이 굴국수 집을 선호했는데, 관음상 무이가 없어지더니 이곳이 더 인기를 끌고 그러다 한국 여행방송에도 나오고 그 유명세가 더 높아짐. 이곳 역시 영업시간이 오후 8시 30분까지 되어 있지만 오후 6시쯤에 찾아갔다가 못먹고 나온적 몇번 있습니다 ( 그때는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시간 이었던 시절 )

제가 식구나 혹은 일행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가면 이 신무이에서 꼭 아침을 먹는 편이었는데

 

굴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리 큰 감흥이 없습니다. 실제 제 친구는 굴을 못 먹어서 피쉬볼 ( 오징어 완자 )만 들어간 굴국수를 주문했었고 저희 이모도 몇번 모시고 갔는데 ( 이모는 원래 국수 종류를 안좋아 하심 )

둘다 그냥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하고,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이 있어요.

 

그에 비해 전날 술을 얼큰하게 드신 이모부, 그리고 제 동생의 경우 이 가게를 마카오 최고 맛집으로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 제 동생은 맛은 쑤안라펀 가게가 훨씬 좋았지만 쑤안라펀은 100마카오달러가 들지만 이곳은 30마카오달러가 들기 때문에 여기 가는게 더 좋다고 했을 정도 )

제가 위에서 이 신무이 타이파 지점의 경우 한국어 메뉴판을 제공한다고 했잖아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아직도 이 메뉴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이걸 보고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완자의 경우 비위가 약하시다면 돼지고기 소고기 보다는 문어볼을 선택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3.세나도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무이 ( 신무이 아닙니다. 무이 입니다!! )

武二廣潮福粉麵食館

구글지도 https://goo.gl/maps/neZhxPibDM5CdXZEA

세나도광장 초입부근에서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찾아가기에 좋은 위치!

 

매장이 작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는곳이라

그런지 굴 양이 다른 가게들에 비하면 너무 적은것 같음.

 

제 개인적 취향이지만 저는 윙치케이의 완탕면 보다는 무이의 굴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세나도광장에서 국수 먹을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갈 것 같네요.

 

그리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일명 편스토랑 )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일우씨가 마카오편에서 다녀가셨던 돈까스 국수 가게가 바로 이 가게입니다.

 

정일우씨는 돈까스가 얹어진 국수를 드셨지만, 무이와 신무이의 대표메뉴는 굴국수라 생각하는지라 ㅎㅎ 꼭 굴이 들어간 국수로 드셔보는걸 추천!!

 

 

 

 

4.위에서 언급한 세곳의 굴국수 가게를 가봤는데 새로운 굴국수 가게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곳에 가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국경근처 ( 일명 꽌잡 이라고 불리우는 ) 무이를 가시면 됩니다.

꽌잡 ( 마카오 국경 ) 근처의 무이 

마카오에서 주하이로 넘어가기 위해 국경이 있는곳이기 때문에 한국분들은 굳이 이 동네를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그

리고 딱히 볼 것도 없고...그런데 이 가게의 큰 특징이 하나 있어요. 진짜 마카오 초고수분들 ( 자주 가시고 중국어에 능통하신 ) 그리고 마카오에 오래 거주하신 한국분들이 꽌잡 근처의 무이가 최고라는 말씀을 예전부터 하셨거든요 ㅋㅋㅋ

그 꽌잡 근처에 무이가 두곳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최고로 뽑는 무이가 여기인지 아닌지는 긴가민가 하지만 아무튼 그런 카더라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국경근처이기 때문에 물가도 다른곳에 비해 조금 더 저렴!

무엇보다 제가 신무이에 비해 무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혹시 신무이와 무이의 차이를 눈치채신 분들 계신가요? 바로 그릇이 다릅니다 ㅋㅋㅋ

신무이의 경우 스뎅그릇에 음식이 나오는데 무이는 더 예쁜 그릇에 음식이 담아져 나와요, 그래서 저는 무이를 더 좋아하는편! 그리고 또한가지 참고사항

세나도광장 무이 가게 검색하시면 ( 구글링크 https://goo.gl/maps/neZhxPibDM5CdXZEA 

 

여기 하단에 함께 검색한 장소르 구글 평점 2.2의 무이 가게가 뜰거예요. 바로 평점 2.2의 무이가 이 무이 가게예요,

 

저도 이 평점이랑 서비스태도 지적하는 리뷰가 하도 많아서 겁나서 못가보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터지기 직전 마지막 마카오 여행에서 이 가게를 방문해 보고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도 많이 줘서 ㅋㅋㅋ 그냥 여기 다녀야 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한동안 못가고 있어서 이번에 마카오 다시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이 굴국수 가게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굳이 찾아갈만한곳은 아닙니다.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카오 구석구석 맛집 탐방을 하고 싶으신분이나 마카오 국경 근처는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추천

구글 링크 및 찾아가는 방법은 따로 안 올릴 예정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가는 방법 정리해 놓은글 링크로 따로 올려드립니다. ( 워낙 악평이 많은 가게라 가는 방법 따로 안올려요 )

 

 

5. 마지막으로 佳佳咖啡麵食

 

아침 6시부터 영업시작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 드린 5곳의 식당들중 가장 이른 시간에 영업이 시작됩니다.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힘든 위치이기 때문에 처음에 갔을때 제 주변은 학생들과 직장인분들만 계셔서 저를 되게 신기하게 쳐다보셨어요. 여긴 처음 다녀오고 제가 안알랴줌 하고 싶다고 썼던 식당이고

마카오에 다시 가면 국경근처 무이와 함께 제일 먼저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라 오늘도 이름만 알려드립니다 ( 다시 가서 메뉴 다른것 먹어보고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생각중 )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신무이의 경우 베네시안호텔 푸드코트, 마카오 공항에도 지점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 두곳의 가격은 오늘 소개해 드린 식당들에 비하면 비쌉니다.

지금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굴국수 한그릇에 60마카오달러가 넘었던거 같아요 ( 그래서 제가 마카오 공항에서 너무 비싸서 안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

마카오에는 많은 굴국수집들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동선에 따라 편리한곳을 선택하신다면

더욱 즐거운 마카오 여행이 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마카오 자유여행!

마카오 굴국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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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정보수정

동일가게 남양읍 뉴타운쪽에 오픈했습니다.

위치 더 좋은곳 찾으시면 거기 가보세요 

https://naver.me/Fx9OdEcd

 

뜰안에 화성시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 · 블로그리뷰 7

m.place.naver.com

 

위치는 여기 

그런데 여기 저녁시간에는 주차가 조금 복잡한편이에요. 

 

오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에서 봉헌식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가실 예정인데 ㅎㅎ 봉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남양성모성지 가는방법, 남양성모성지 근처 맛집등의 키워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는 남양성모성지 근처에 거주하고 있으며 성지 주변이 초가집 이었을 시절부터 성지 다닌 사람이라 최근에 성지 주변에서 밥먹은곳들 몇곳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 후기만 너무 믿지는 마시고, 다른분들 후기도 꼭 검색하시고 ( 네이버 및 카카오 지도에서 ) 괜찮다 싶은 곳을 다녀오도록 하세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뜰안에와 천궁은 차가 없으시면 가기 힘든 곳입니다. 

 

롤링힐스 호텔 근처 염소요리 가게 천궁 후기 

아심이의 여행일기 :: 천궁 염소탕 ( 롤링힐스 근처 염소요리 가게 ) (tistory.com)

 

천궁 염소탕 ( 롤링힐스 근처 염소요리 가게 )

미리 메뉴 예약하고 가면 다 세팅해 놓으심 가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음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에 위치하고 있는 천궁 염소탕 네이버 지도 참고 https://naver.me/5bXd1Akw 청궁염소탕 : 네이버 방문자

dktladl.tistory.com

 

오늘 올리는곳은 뜰안에 라고 한식 + 쌈밥 파는곳이에요.  ( 가시기전 예약을 꼭 하고 가시는걸 권하며 길이 좋지 않은점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 

 

오랜만의 방문 뜰안에 

네이버 지도 참고 

https://naver.me/xIh2lBar 

 

뜰안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8 · 블로그리뷰 51

m.place.naver.com

라떼는말이야 점심특선 8천원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11,000원으로 올라있음 ㄷㄷ 

점심특선은 메인메뉴 없이 생선구이 + 반찬 만 나오는 메뉴 

 

차없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누가 데리고 가줘야만 갈 수 있는곳이라 코로나도 그렇고 한동안 못갔었음. 

그러다 얼마전에 아빠랑 점심먹을 일 있어서 점심먹으러 다녀옴.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보쌈정식이 생겼다는 것인데 미리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음.

그래서 아빠가 저녁에 이 식당 가시는날은 주로 보쌈정식 드신다 했음.

점심으로 드시러 가신다면 예약 필수, 예약 없이 가신다면 11시 30분이전에 방문하셔야 자리 있을듯.

실제 제가 갔던날 예약없이 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다 예약 좌석이고 딱 하나 비어있던 좌석에

겨우 앉아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집에서 밥먹는 느낌 예전에 롤링힐스 휘트니스 같이 다니던 회원님이 이 식당을 좋아하셔서 종종 같이

갔었는데 그때만 해도 사장님이 힘들어서 장사 접으려고 고민중이시라 그랬는데 이번에 가 보니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당분간 계속 하실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모든 메뉴 2인분이상 주문가능하기 때문에 혼밥1인분은 불가능할듯. 

한때 나도 자주 갔고, 지금은 저희아빠도 자주가시고 우리 고모부도 자주가고 ( 이 식당에서 고모부 몇번 만남 ㅋㅋㅋㅋㅋ )  화성시청 직원들도 종종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롤링힐스 호텔 및 남양성모성지 오셨다가 진짜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밥먹으러 가는 식당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보지만

앗 이런맛 처음이야, 이렇게 맛있을수가! 가성비 최고 이런걸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추천. 

그리고 운전 못하시는 분들도 살짝 비추천, 가보시면 알겠지만 가는길이 엄청 외지고 논두렁 사잇길 같은곳을 지나가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운전 초보자들이 가기에 살짝 애매하고 힘듬. 

버스 이용해서 남양성모성지 오셨다가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으신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아심이의 여행일기 :: 남양성모성지 근처 식당정보 (tistory.com) 

 

남양성모성지 근처 식당정보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며칠전 남양성모성지 관련글을 하나 올렸는데 유입키워드를 보니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맛집으로 블로그 찾아오신 분들이 계셨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혹시

dktla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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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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