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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기/홍콩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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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저렴한 딤섭집 거기에 미슐랭가이드에서 별까지 받으며 유명해진

 

 몽콕 야시장 근처의 팀호완

 

 

 

몇년전, 몽콕의 팀호완이 올림픽역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몽콕역에 팀호완이 있는걸로 생각하셔서 몽콕으로 가셨다가 헛걸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듯 싶어요.오늘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이전한 올림픽역 가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사진으로 설명해 드리니

 

홍콩 여행 중 몽콕 팀호완을 가시려고 하셨던 분들은 몽콕역이 아닌 올림픽역으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처음 홍콩에서 시작한 이 딤섬집이 이제는 대만과 싱가포르에도 진출을 했다니, 정말 빠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올림픽역 팀호완을 가려고 적어 놓았던 글입니다. 이거 대로 따라가시면 어렵지 않고, 현지인처럼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도 설명해 놓았으니 이 사진 한번 보고 가시면 더욱 금방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실제로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제 글 보고 현지인처럼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고 저에게 감사 인사 해주셨던 분들이  계셨던 내용 입니다. )

 

 

 

 

 

 

일단 홍콩역에서 주황색 퉁청라인을 탑니다. 센트럴역과 홍콩역은 다르기 때문에, 센트럴에서 홍콩역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조금 많이 걸으셔야 해요. 역 사이 구간이 길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간판을 따라 잘 따라 걸어가시면 됩니다.이 퉁청라인은 디즈니랜드로 가는 서니베이, 그리고 옹핑케이블카를 타실 수 있는 퉁청(통총)역까지

이동하실 수 있는 노선이에요.홍콩역에서 카우룽을 지나 올림픽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개찰구 밖으로 나오면 C,D 출구로 나갈 수 있는 쪽이 보이는데

 

D출구를 따라 걷습니다. 


 

 

 

 

 

계속해서 직진해서 걷다보면

레오니다스 초코렛 매장이 나옵니다. 


 

 

럼 이 초코렛매장 옆으로  연결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G층)으로 내려가셔서 망고 매장 혹은 막스엔 스펜서를 찾으세요.

( 사실 저는 이 쉬운길을 잘못가서, 지나가던 홍콩분한테 맥도날드 위치를 물어보고

그분이 직접 데려다 주셨습니다)

 

 


 

 

 

1층(G층)으로 내려오시면 망고 매장과 막스엔스펜서 매장이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제가 연두색으로 표시해 놓은 저 매장 사이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계속해서 걷다보면 매장 끝에쪽에맥도날드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맥도날드 옆에 있는 출구를 따라 밖으로 나가셔서 제가 화살표 해 놓은것 처럼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가면

 

 

 

 

뭔가 휑한 분위기가 나오지만

 

조금만 더 걸으면

 

 

 

 

와일드파이어 매장이 나오고

 

그 옆으로 팀호완 딤섬가게가 나옵니다.

 

 

 

 

 

만약 길을 못 찾으시겠다면 맥도날드 혹은 막스엔스펜서 매장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면 될듯 싶어요.

 

 

 

 

 

 

 

팀호완을 발견하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

 

일단 들어가서 한명이라고 이야기 하니 할머니 두분이 앉아계신 옆 자리에 혼자 앉게 합니다.

 

 

 

 

 

 

 

제가 홍콩 음식점 관련 포스팅에 많이 쓰고 있지만홍콩 음식점들은 합석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올림픽역 팀호완 말고, 홍콩역 지하에 있는 팀호완 갔을때도 합석해서 앉았어요.

 

 

 

 

 

 

 

내부 분위기는 몽콕점보다는 엄청 넓고 깨끗해 졌습니다.

 

 

 

흡사 나트랑과 비슷한 인테리어예요.위치가 안좋고, 지저분한 분위기 때문에 가기 꺼려지셨던 분들이라면

 

 

 

이제는 방문하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차값이랑 딤섬 4개해서 81불 지불했습니다.

 

 


 

 

 

팀호완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 바베큐포크번 입니다.

 

 

 

 

팀호완의 유명한 메뉴들은 사진으로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을 보고 메뉴판에 체크 하셔도 됩니다. 

 


 

 

 

 

 

 

 

소보로빵 같은 겉면에 안에는 돼지고기 바베큐가 들어있는 딤섬입니다.

 

 

 

 

이곳에서도 이거 먹고, 나중에 딤섬스퀘어에서도 먹어보았는데

 

그래도 팀호완이 맛있긴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제가 좀 비추하고 싶은 메뉴인데

 

 

 

 

저 메뉴판에 보면 그림으로 나와 있는 메뉴였는데  땅콩이 들어가 있는 딤섬이었습니다.

 

 

 땅콩이 볶은땅콩이 아닌 그냥 땅콩을 넣고 찐거 같던데 무슨맛인지 모를...아무튼  맛없었어요

 ( 정말 저 표현말고는 할 말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제가 드시지 말라는 의미에서 파란 엑스표시로 체크해 놓았어요.

 

하지만 저 메뉴는 호불호가 강한 메뉴인듯 싶었습니다. 저는 정말 맛없다고 생각했고 제 블로그에 후기 달아주신 다른 분도 저 메뉴 먹고 너무 힘들었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이 계신 반면, 어떤분은 저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해서 드셨다고 후기 쓰신 분도 보았거든요.

 

궁금하신 분들은 시험삼아 한번 드셔보세요.

 

 

 

 

 

 

딤섬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하가우와 슈마이

 

 

 

 

 

 

 

 

 

오른쪽의 저 딤섬을 보니

 

 

 

다시금 내가 저걸 왜 시켰을까 하는 후회가...

 

 

 

 

저 딤섬은 약 20불 정도 했던거 같은데, 한입먹고 너무 맛이 없어서, 이걸 왜 시켰지 도대체 이건 무슨맛이라고 설명해야 할까 혼자 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

 

 

 

옆자리 할머니들은 두분이서 찐밥 같은거 ( 안에 돼지고기 들어가 있었는데, 이거 먹어보고 싶어서 센트럴 팀호완 갔을때  주문했는데 다른 메뉴더라구요... 되게 맛있어 보였는데.. )

 

 

 

혼자서 가신다면 하가우, 슈마이 그리고 바베큐 포크번만 주문해 드셔도 양이 많다고 느끼실 거예요.

 

 

포장해 가는 사람도 많고 11시 30분 정도 지나니깐 그때부터 대기하는 인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오픈라이스 후기를 보니 최근에 서비스가 많이 안좋아 진듯 싶기도 한데, 저도  한동안은 홍콩역 지하에 있는 팀호완만 가 보아서 서비스 부분은 평가하기가 조금 힘들듯 싶네요.

 

 

 

 

 

 

 

 

이상 올림픽역에 새로 생긴 팀호완의 방문후기였습니다.

 

 

몽콕 팀호완이 올림픽역으로 이전했다는 점 꼭꼭 잊지 마세요!!

 

 

 

 

 

택시를 타고 방문하실 분들은

 

 

 

 

Shop 72, G/F, Olympian City 2, 18 Hoi Ting Road, Tai Kok Tsui 

 

 

 

 

 

大角咀海庭道18號奧海城二期G樓72號舖

 

 

 

 

添好運

 

 

 

위의 주소를 택시 기사분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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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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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미식여행

 

 

개인적으로 마카오 여행을 진행하실때  점심은 마카오에 위치한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그리고 저녁은 매케니즈 요리나 가벼운 로컬식당에서  드시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마카오 여행시 이런 동선으로 일정을 짜서 진행하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무이'武二 라고 마카오 관음상 앞에 위치하고 있는 국수집 입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로 국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 한국분들에게는 굴국수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중국분들은 다앵한 재료를넣어 드시지만 아무래도 그런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분들은 토핑으로 굴 혹은 피쉬볼을 선택하셔서 굴국수를 선택해서 드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제가 MGM 호텔에서 굴국수도 먹어보았는데 그곳과 비교해서도  이곳이 가격대비 괜찮기 때문에 저 역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무이 굴국수 가게 주변에 호텔이 없고 마카오 관음상 하나  있기 때문에 마카오 일정이 빠듯하신데 이 무이 국수집 하나만을 위해 이곳을 찾아가는 동선은 그리 권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엠지엠 호텔에서 관음상 방면으로 걷다 보면 관음상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 경우 윈 호텔에서 분수쇼 보고 여기까지 걸어갔는데 약 30분 가량 걸어서 갔던것 같네요, 걷기 싫으신 분들은 택시 타시고 관음상 사진 보여주며 그쪽으로 가자 그러셔도 됩니다. 관음상 보고 무이에서 국수 드시고 엠지엠 호텔로 이동해서 셔틀버스 이용해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니깐 너무 일찍 가지는 마세요.

 

 

 

 

 

국수의 가격표 입니다.

 

 

한문 및 영어로 쓰여있기 때문에 주문하시는데 불편함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2015년 기준 굴국수가 24불로 올랐기 때문에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모르는 분들과 합석해서 함께 먹어야 하는 식당입니다.

홍콩 및 마카오의  식당들 중에는 합석해서 먹어야 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부담스럽거나 싫으신 분들은 호텔 내의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국수 종류 ( 누들 혹은 라이스 누들 ) 선택하시고 위에 올려질 메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3명이 방문해서 3명 모두 라이스누들 ( 쌀국수 ) 그리고 토핑은 오이스터 ( 굴 ) 선택했습니다.

 

 

 

 

 

 

 

 

 

굴의 시원함이 느껴지는게 여름에 먹었던 메뉴임에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드셔도 맛있는데 테이블 위에 있는 고춧가루와 고추를 넣어 드시면 매콤한 맛이 더욱 진해집니다. 저는 개운해 지는 맛이라 매우 좋아했는데 저희 아버지는 구기우남 같은 국물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구기우남과 살짝 비교를 하자면 구기우남은 30불, 그리고 무이 국수는 20불대의 가격이라 무이가 가격도 더 저렴하고 양도 조금 더 많습니다.

 

저는 국수 가격 22불 이었을때 방문해서 국수 3개 콜라 한개 해서 75불 지불했었습니다.

 

 

 

당시 환율로 약 11,000원 정도 지불했으니 한명당 3천 5백원 정도에 맛있는 쌀국수를 먹었던 것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세나도 광장의 윙치케이 보다는 이곳의 국수가 더 좋았습니다.

 

 

                                                                                 

 

 

혹시 관음상을 관광하시거나 그리고 마카오 엠지엠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산책겸 여기 걸어가셔서 가볍게 국수 드시고 돌아오셔도 괜찮을듯 싶네요.또한 엠지엠 호텔에서 무이 국수집 까지 가는 길이 마카오의 란콰이퐁 이랍니다. 사실 홍콩 란콰이퐁과 비교한다면  규모도 작고 레스토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카오 란콰이퐁이 궁금하시거나 한국식 술집을 찾으시는 분들 (  한국 포차가 있습니다 )은 이쪽 지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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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이야기/마카오식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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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에는 수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는 딤섬 및 매케니즈 요리등에 대하여 소개를 해 드렸다면, 이번글에서는 마카오에서 맛볼 수 있는 핫팟 요리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흔히 중화권 국가에서는 훠궈라는 이름의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비슷한 요리를 드실 수 있는데요. 마카오 코타이지역의 코타이센트럴 ( 홀리데이인, 콘래드, 쉐라톤호텔 )안에 있는 XIN 이라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핫팟 뷔페인데요, 최근에는 점심시간에 한해서 딤섬 세트 메뉴를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핫팟을 드시러 가셨다가 향이 부담스러워서 다른 메뉴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딤섬 메뉴쪽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이 식당에 점심 핫팟뷔페, 저녁 핫팟뷔페 둘다 이용해 보았는데 점심 뷔페가 훨씬 괜찮습니다.

혹시 이 레스토랑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녁시간 보다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것을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카오 코타이센트럴 XIN은 코타이센트럴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와 퍼시피카 카지노 중간구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맞은편으로 맥도널드와 퍼시픽커피가 있기 때문에 코타이센트럴에서 퍼시픽카페나 맥도널드 찾으신다면 금방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인원수를 이야기 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자리 잡고 앉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점심시간 핫팟 뷔페를 이용하실 분들은 핫팟의 육수만 고르시면 됩니다.메뉴판에 보면 육수종류가 나와있고 야채 육수는 당근모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번은 똠양꿍, 한번은 사천스타일 골랐는데 뭐 먹다 보면 맛은 비슷비슷해 집니다. 다만 저런 향신료 나는 음식이 싫으신 분들은 그냥 야채 육수 고르셔도 될듯 싶습니다.

 

 

 

   육수 종류를 고르고 나면 저렇게 1인용 버너에 육수 냄비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 음식 뷔페 코너에서 가져다 드시면 되고 해산물 및 고기종류 그리고 간단한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산물 코너에는 피쉬볼이랑 조개종류들이 있었고 고기는 3가지 종류 특히 곱창 종류들이 있는것이 조금 특이했네요. 저는 곱창은 먹지 않아서 고기랑 피쉬볼 ( 어묵 ) 들을 많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채소 종류는 배추랑 시금치 양상추 무 등이 있었고 버섯도 3가지인가 있었는데  저녁시간 메뉴들이랑 거의 비슷했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제가 저녁시간보다는 점심시간에 이용하는게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고기는 계속해서 썰어주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계속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뷔페 코너에 있던 따듯한 음식들 가져다 먹었는데, 사실 이건 제 입에 맛이 없었습니다.  느끼하고 조금 맛이 별로라 한번 가져다 먹고 그 뒤로는 계속 핫팟에 집중했네요.  소스는 한쪽 코너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스인 땅콩소스랑 간장에 고추랑 파넣고 고추기름 같은 아주 진한 소스 있는데 그거 석어서 먹으면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제 취향으로는 피쉬볼과 고기가 가장 맛있었네요.

 

 

 

 

 

소스 코너에 저렇게 다져진 고추가 있는데요 국물에 저 고추까지 같이 넣어서 끓이시면 육수는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칼칼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혹시 느끼한 홍콩 마카오 요리에 질리셔서 이 식당을 방문하신 분이시라면 이렇게 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먹다보면 육수가 쫄기 때문에 줄어듭니다. 그러면 직원이 와서 육수를 부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니시면 먼저 요청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다시 간다면 저기에 그냥 뜨거운 물만 넣어서 육수 다시 끓일거 같아요. 아무래도 고기나 다른 야채들을 계속 샤브샤브 해 먹기 때문에 육수 맛이 진해집니다. 면의 경우 에그누들,우동 그리고 밀가루면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정말 천천히 여유 있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시간 보니 1시간 30분 정도 밥을 먹은거 같네요. 핫팟 먹으러 가기전에   수영장에서 수영도 해서 엄청 배가 고팠는데 이렇게 고기를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점심 먹고 조금 쉬고 하우스오브댄싱워터 보고 저녁 9시가 넘어도 배가 안고팠어요. 결국 저녁은 세라두라 육포 그리고 맥주 한잔 마시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시간에 운영되는 뷔페의 경우 숙박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추천은 그랜드 오르빗이나 쉐라톤의 피스트 뷔페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점심의 경우 11시 30분부터 3시 저녁 영업은 6시부터 11시 입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메뉴는 비슷하면서 점심 가격은 198불, 그리고 저녁은 358불 입니다.

여기에 10% 추가 됩니다.

 

때문에  이 식당을 다시 간다면 무조건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할듯 싶네요.

 

마카오 여행하시는 분들 중, 코타이센트럴에 숙박하시는 분들중, 마카오 시내 관광을 하지 않고 호텔에서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점심을 드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는 샌즈리워드카드 있어서 10% 할인받아서 성인 3명 식사하고 594불 마카오 달러 ( 홍콩달러 사용가능 ) 지불했습니다.

 

샌즈리워드 카드 있으시면 Sands Rewards Club Member’s Exclusive Benefits:
*10% discount for Gold level members;

15% discount for Ruby level members;

 20% discount for Diamond level members. 

 

골드레벨 10%

루비레벨 15% 다이아몬드레벨 20% 할인됩니다.

 

 

 

 

 

마카오 여행 TIP  마카오 여행 자주가시는 분들!  카지노를 이용하지 않으시더라도 베네시안, 포시즌, 코

타이스트립등에서 숙박예정이시고 그 호텔들에 있는 레스토랑들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샌즈 리워드 카

만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몇년전에 하나 만들었는데 마카오 갈때

마다 몇몇곳에서 할인 받을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구역에 가면 샌즈리워드 클럽이라고

있는데 거기 가면 바로 얼굴 사진 촬영하고 만들어 줍니다. 혹은 코타이센트럴 가시면 가입권유하는 직원

들이 돌아다니는데 그때그때 프로모션이 다릅니다. 전에는 저 카드 만들면 그랜드 오르빗 50% 할인 받을

수있는 쿠폰등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 카드를 만드실때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샌즈 계열사의 경우 샌즈리워드 카드, 그리고 시티오브드림 이라는 카드도 있고 갤럭시 그룹에서

운영하는 카드등도 있습니다. 각 카지노 별로 멤버쉽 카드가 다르지만 일단 그 카드 있으시면 카지노에서

뿐만 아니라 각 호텔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할인을 해 주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카지노

보다 레스토랑들 알차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알아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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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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