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09건

방콕 자유여행
반응형

 

혼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 




 방콕 첫 숙소였던 밀레니엄힐튼에서 즐겼던 가벼운 에프터눈티 (afternoon tea) 시간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호텔 예약 대부분은 조식불포함 그리고 취소불가의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호텔을 예약하는 편이에요.


밀레니엄힐튼 방콕 호텔 32층에 위치하고 있는 THREE SIXTY LOUNGE 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곳이 문바 시로코 등보다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적한 분위기에서 야경을 보기에 좋다고 해서 가볼까 말까 고민... 그러던 중


호텔 라운지가 31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라운지에서 보는 야경도 32층에서 보는 야경과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1000바트 추가하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메일을 받고 라운지 이용을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면 에프터눈티, 해피아워 시간에 간단한 다과랑 음료 주류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음날 아침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잘한듯 싶었어요.


밀레니엄힐튼이랑 콘래드에서는 라운지가 포함이었기 때문에 잘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방에 들어와서 사진 좀 찍고,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잘 도착했다고 연락하고 

그리고 바로 음료수 마실 겸 라운지에 올라갔습니다.


라운지는 31층에 위치하고 있고 32층 바는 31층에 내려서 걸어 올라가셔야 해요. 일단 라운지에 들어가서 내일 체크아웃 시간 조금만 더 미루어 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2시에 체크아웃 하기로 하고,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안쪽에는 쇼파 좌석있고 밖에는 흡연할 수 있는 구역 따로 있어요.

음료는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가져다 주시는데 칵테일 몇가지 있고 탄산 그리고 주류는 프리디너칵테일 시간에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에메랄드 라는 이름의 망고랑 파인애플 레몬등이 들어간 음료를 주문



밀레니엄힐튼방콕 호텔의 에프터눈티는 이렇게 하나의 접시로 나오는데,2인 이상인 분들이라면 2단인가 3단 트레이에 한꺼번에 나오고 혼자 오는 사람에게는 한 접시에 한개씩 들어가 있었어요.



저는 혼자라 한접시 

 

 

 

 

스콘, 연어올라간 빵, 고기파이 그리고 약간 어설픈 에끌레어 


어차피 간식겸 먹는거니 저것만 먹어도 충분했어요. 그래도 맛은 콘래드에서 먹었던 케이크랑 마카롱이 더 좋았지만 ㅎㅎ


음료수 간단하게 한잔 마시면서 간식 먹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한 내역 정리하고 나서 이제 슬슬 밖에서는 어떤 모습이 보이는지 야외 좌석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한쪽으로는 이런 모습 

 

 

 

한쪽에는 이런 모습

 

 

 

 

 

 

사실 이 자리에 앉아있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야외 좌석이라 이곳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배 연기 때문에 그냥 사진만 찍고 다른 일정 소화하러 길을 나섭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공감버튼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방콕 자유여행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혼자 떠난 방콕 자유여행,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방콕에서 제가 처음 머물렀던 밀레니엄 힐튼 호텔입니다.


밀레니엄힐튼의 경우 힐튼계열의 호텔이면서 리버사이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객실이 리버뷰라고 알고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에도 숙박을 해 보았는데 같은 리버뷰 라도 창밖으로 보이는 보습이 중요하시다면 밀레니엄힐튼쪽이 경치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록 제 방에서는 한쪽으로는 밀레니엄힐튼 옆 공사장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밀레니엄 힐튼쪽에서 보이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

 

혹시 택시를 타고 이동하실 분들을 위해 현지언어로 호텔 이름 및 호텔 주소 알려드립니다.

 

โรงแรมมิลเลนเนียม ฮิลตัน กรุงเทพ

 

123 ถ. เจริญนคร, แขวงคลองต้นไทร เขตคลองสาน, 10600

 


사판탁신역에서 셔틀보트를 타고 호텔에 도착해 로비로 이동한 뒤 체크인을 했습니다.



사실 전날 미리 객실 지정하라는 메일이 왔길래 힐튼 홈페이지 통해 30층인가 29층 객실로 미리 지정을 했는데 프론트에서 니가 정한 룸 커넥팅룸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봐서 그럼 다른 방으로 바꿔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 경우 힐튼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가격은 미리 지불했고,  홈페이지에서 예약했기 때문에 방안에서 와이파이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처음 체크인할때 와이파이 비번을 적어주어서 그 번호로 로그인하니 사용가능, 요금 청구되는건가 물어봤는데 넌 힐튼 아너스 블루멤버 (가장 낮은 등급 )이니 무료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방콕 호텔들 중에는 와이파이를 로비, 수영장등의 공용장소에서만 가능하게 한 곳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하거나 티어를 가지고 있는 숙박객들의 경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 경우 힐튼에서 숙박하는 경우는 모두 와이파이 제공받아서 잘 사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디파짓은 카드로 걸어야 하거나 타이바트 가능한데, 제 경우 카드 한도가 워낙 작은편이라 한 호텔에서 카드 디파짓 걸어버리면 막판에 문제가 될거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 현금으로 디파짓 걸었습니다.

US달러 가능하다고 해서 1박에 100불 ( 타이바트로 디파짓 거실경우 1박에 2천 혹은 3천바트 현금으로 거시면 됩니다 ) 디파짓 냈습니다. 어차피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나중에 다 돌려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 방에서 보이던 뷰, 멀리 시로코가 보여서 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화장실

 

드라이어는 하단에 있으니 꺼내 쓰시면 됩니다.


 

 

방콕에 있는 힐튼들은 ( 더블트리, 스쿰윗 힐튼, 밀레니엄힐튼 ) 모두 피터토마스로스 제품이 있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최대의 실수가 바로 이 어매니티.. 사실 예전에 이 어매니티 사용했을때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생각외로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반 숙소들은 다 피터토마스 제품이어서 따로 컨디셔너랑 샴푸를 챙겨가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중반에 머무를 숙소인 쉐라톤 어매니티가 안좋은걸 이미 알고 있으니깐 여기서 어매니티 쓰고 남은것들 챙겨가서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빈몸으로 떠났는데..



이번에는 수영장을 자주 가서 그런지, 아니면 그동안 제가 다른 제품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샴푸 컨디셔너 써도 머리가 개털.. 계속 뻑뻑하고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빠지는 거예요. 제가 아프고 난 뒤로 머리카락 빠지는거에 엄청 민감해서 ( 정말 어릴때에 비해 머리숱이 반 이상 줄어서 ) 여행 초반에는 이거 때문에 면세점에서 실크테라피나 다른제품 사올걸 그랬다고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을듯 싶고, 특히 수영장 이용하실 분들은 사용하시는 컨디셔너 있다면 따로 꼭 챙겨 가도록 하세요. 저는 결국 부츠에서 따로 컨디셔너 제품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또한 치약및 칫솔 그리고 면도기랑 빗은 처음부터 방에 있지 않고 요청을 해야 가져다 줍니다.1회용품 사용하실 분들은 어매니티 추가 요청하시고 제 경우 한국에서 챙겨간 제품 사용했습니다.

 

 

 

 

 

 

샤워 가운 및 슬리퍼

 

 

 

 

 

 

쇼파와 테이블 그리고 탁자


여행 초반이라 여기 앉아 쉴 틈도 없었다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2병

 

 

 

 

유료 제품들은 마시지 않습니다 ㅎㅎ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안타깝게도 이곳에서 푹 쉴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는것 때문에 그렇지만 에어컨을 끄고 잤음에도 너무 추워서 자다 깨다 반복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온도 위로 올려도 온도도 안 올라가고..


결국 새벽 4시쯤 자는거 포기하고 버티다가 운동 갔었네요. 그 뒤로 스쿰윗 힐튼에서도 잘때 너무 힘들어서 핫팩 사려고 엄청 돌아다니다가 결국 구입해서 그 뒤로는 핫팩 도움으로 조금 푹 잘 수 있었어요.

혹시 저 처럼 잘때 엄청 따듯하게 하고 자는 분들이라면 여분의 핫팩이랑 잘때 입는 긴팔 잠옷등은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 에어컨 키고 주무시는게 더 시원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ㅎㅎ



다음편에는 밀레니엄 호텔에서 이용했던 라운지의 에프터눈티, 그리고 디너칵테일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위의 사진이 제 방에서 보이던 짜오프라야 그리고 아래 사진이 호텔 옆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한쪽 방면은 이렇게 공사중인 모습이 보이는 방들이 있습니다. 반대편은 아마 짜오프라야 위쪽이기 때문에 저 공사장이 안보일거예요.저는 시로코가 보이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딱히 싫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사장 모습이 보이는게 싫으신 분들은 미리 체크인할때 말씀하셔서 방 배정시 참고 하도록 하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공감버튼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방콕 자유여행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심이 입니다.




혼자 떠난 방콕 자유 여행기,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시내들어가기, 사판탁신역까지 이동해서 사판탁신역에서 밀레니엄힐튼까지 가는 방법입니다.제 경우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오후 12시에 방콕 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택시 보다는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호텔까지 이동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프레스티지 ( 비지니스 ) 좌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프리미엄라인으로 입국심사를 조금 더 빠르게 마치고





짐을 찾아 배낭을 짊어지고 난 뒤, 이제 본격적인 방콕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입국심사장을 빠져 나와 렌트카 회사 및 여러 회사들의 부스를 지나 지하로 가는 길을 찾아 가다 보면




통신사 부스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 경우 2주 여행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7일짜리 유심칩은 날찌가 안 맞아서 30일짜리 599바트 짜리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데이터의 경우 무리 없이 이용했었고, 한국으로 통화도 조금 이용했습니다.


저는 홍콩 대만 마카오 방콕 네개의 도시에서 현지 유심칩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데이터가 잘 터졌던 국가는 홍콩이었습니다. 방콕에서는 AIS  유심칩을 이용했는데 호텔이나 곳곳에서 데이터가 안터지는 곳들도 있어서 조금 답답했었어요.


하지만 요금이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듯 싶습니다. 하나의 단점을 꼽자면 이 현지 유심칩을 사용하시게 되면 한국전화번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카톡은 이용하는데 아무 상관없고 다른 어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문자를 받는다거나 한국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를 수신할 수는 없다는 점은 미리 참고하셔야 합니다 )


한가지 유의점!! 혹시 방콕에서 우버 택시 이용하실 분들은 우버택시의 경우 현지 전화번호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방콕 현지 가셔서 유심칩 구입하고, 전화번호를 현지 번호로 바꿔 놓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거 때문에 아예 방콕에서 유심칩 부터 구입하고 공항철도를 타고 철도안에서 우버 어플 다운받아서 가입했습니다.




혹시 우버택시 프로모션 코드가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계정으로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s://get.uber.com/invite/uberdktladl

혹은 제 프로모션 코드 ( uberdktladl ) 입력해 주신다면 태국 현지에서 우버택시 가입하시는 분은
200바트 적립이 됩니다. 그리고 첫 탑승하시면 저에게도 200바트가 적립이 되는데요.. 저는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우버택시 이용이 안되는 지역에 거주해서 필요 없지만, 제가 직접 우버택시 이용해 보니
 저 200바트 은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혹시나 싶어 프로모션 코드 번호 남깁니다.





유심칩을 개통하고 이제 지하 1층으로 이동해서 공항철도를 타러 이동합니다.

지하 1층으로 가면 작은 맛사지샵과 세븐일레븐 그리고 환전소가 있습니다.






제 경우 공항철도 티켓 사는곳 근처에 있던 벨류 플러스 라고 쓰여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는데요


미화 500불을 환전했고 태국돈으로 17950바트 받았습니다.



환전을 하고 난 뒤 이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티켓을 구입합니다.


방콕의 지하철과 지상철은 이렇게 티켓 기계를 통해 직접 티켓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처음에 가면 이렇게 태국어로 쓰여 있는데 당황하지 않고 영어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각 역이 표시 됩니다. 저는 파야타이 역에 가서 지상철로 환승할 예정이기 때문에

파야타이 역을 누르고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공항에서 파야타야역 45바트



역으로 들어갈때 기계에 토큰을 찍으면 개찰구가 열립니다.


그럼 역 안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다시 내려가면




역에서 기다리다 열차가 와서 탑승하고 약 30분정도 시간이 지나 파야타이 역 도착



공항철도는 오후 11시인가? 그 시간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 사실 정확한 시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검색해 보시면 될듯 ) 늦은시간 공항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택시를 이용해서 시내까지 들어가셔야 할거예요. 방콕 택시가 워낙 악명이 높다고 하는데 일반 택시로 심야시간에 시내까지 이동시 500바트 정도, 우버택시는 공항에서 시내 갈때는 조금 비쌉니다. 1000바트 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예산에 맞게 그리고 일정에 따라 교통수단을 선택하시면 될듯 싶네요.




역에 도착해서 사람들을 따라 개찰구 밖으로 나갑니다.


아까 구입한 토큰은  기계에 직접 넣으시면 문이 열립니다.


그러면 이제 지상철로 환승을 해서 사판탁신 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동전이 없어서 저 직원이 있는곳에 가서 100바트를 10바트짜리 동전으로 바꾸고 난 뒤






티켓 사는 곳에서 줄을 서고 다시 티켓을 구입합니다.


파야타이 사판탁신역 까진은 42바트가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티켓을 들어갈때는 기계에 넣었다가 빼고,

나갈때 다시 기계에 넣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파야타이역에서 베어링 ( 베링 ) 방향으로 가는 플랫폼으로 이동을 해서

열차를 타고 시암역으로 갔습니다. 시암역에서 열차를 내려서 시암에서 뱅와 ( 방와 )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환승해서 탑니다. 경우 사판탁신으로 가야해서 시암에서 환승을 했지만 아속 프롬퐁 에끼마에 등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그냥 열차 타고 쭉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사판탁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판탁신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여러 호텔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관광보트 및 주황색 깃발 보트등도 탑승가능 )




2번 출구로 나가서 앞으로 쭉 걸으면 이렇게 호텔셔틀보트 들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제가 하트스마일 표시 해 놓은 쪽으로 가면 아시아티크, 차트리움호텔 그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로얄오키드쉐라톤 호텔 셔틀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고


노란색으로 표시로 해 놓은곳은




라마다, 밀레니엄힐튼, 아난타라 방콕 리버사이드, 만다린오리엔탈, 페닌슐라 호텔등의 셔틀보트가 정차하는 공간입니다.

라톤은 아시아티크 타는곳 근처에 있으니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밀레니엄 힐튼 셔틀보트가 와서 탑승 ( 각 호텔의 보트들이 올때마다 직원분이 알려주시는데 힐튼의 경우 힐딴으로 발음됩니다.  그리고 아난타라도 아난따라 라고 발음되는듯 싶었어요 )





이렇게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이동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그리고 헤매지 않고 바로바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가이드북 하나 없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번에 잘 이동해서 너무 뿌듯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계단이 조금 있어서 힘드실 거예요, 저는 배낭 하나만 가지고 여행했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오니 방에서 보이는 방콕 리버사이드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혼자라서  택시비가 부담되어 그냥 저렴하게 이용하자는 생각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방콕에 낮에 도착한다면 계속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까지 이동할듯 싶어요.


이제 밀레니엄힐튼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공감버튼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403
블로그 이미지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일기장 원본글은 네이버 블로그 아심이의 여행일기.

아심이